벽람항로/해역_{(r2 문단 편집)}

== 제 10장 콜롬방가라 해전 ==
[[콜롬방가라 해전]]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다.

9장에 비해서도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일본]]에서는 10해역 [[은퇴]]가 연관 검색어로 나올 정도다. 보스들도 하나 같이 기상천외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정말 무서운 건 '''적 전함'''. 화재 데미지가 폭발적으로 올라서 전함이든 뭐든 '''두 번만''' 불이 붙어도 기함 격파로 전투에서 패배한다. 주력 함대는 무조건 소화장치를 다는 게 기본이며 전함이 3척이나 등장하는 대형+주력함대는 가능한한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물론 삼성작을 노린다면 어쩔 수 없다.

여기서부터는 6번 전투 후에 보스가 출현하기에 잔챙이를 처리하는 함대에는 수리함을 편성하는 게 일반적이다. N 구축함 [[미나즈키(벽람항로)|미나즈키]]와 [[미카즈키(벽람항로)|미카즈키]]를 얻을 수 있다.

9지 이후에 등장한 하드 지역들이 필요한 함선과 장비가 없는 채로 진행 하면 다 그렇긴 하지만, 이 지역에서 진행할 때 회피나 공격력만 높으며 내구나 피해를 감소 시키는 등. 스탯 혹은 스킬이 이 지역에서 부실한 함선들 위주로 육성을 거듭해서 진행을 해왔다면 뼈저리게 후회를 겪게 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다른 게 아니라 일반 난이도에선 그럭저럭 웬만한 함선들이 레벨과 장비빨로 버텼던 자폭선 피해가 하드 10지역 부턴 엄청나게 높아졌고 그런 상태에서 하드 10지역을 진행하면 여기서 등장하는 줄줄이 엮인 비엔나 소세지 같은 자폭선의 세례를 버티지 못하는 아군 함선들을 보게 된다. 원체 피해량이 높아서 깡 내구가 매우 높던가 아니면 스킬로 인한 자폭선의 피해를 감소 시킬 수 있는 스킬 같은 걸 달고 나오는 등. 방어,버티는 계열의 성능이 좋은 함선밑 장비를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하드 10지를 들어가면 120레벨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폭선 처리를 우선해서 잡아도 못 잡고 들이닥치는 자폭선이 후열에 닿으면 이를 버텨야 하므로 버티는 능력전반이 부실한 함선들은 줄줄이 다가오는 걸 결국 버티지 못하고 터지기 일쑤이니 자폭선을 상대하기 좋은 함선들을 배치 시켜놔야 수월하다.

수동조작으로도 해결이 안될 정도면 정말 힘든데 아무리 조작을 신경 써봤자 출격한 함선들이 부실 했을 경우 일부러 자폭선을 맞아서 후열이 터지지 않게 하는 것도 결국 전열이 부실하면 버티지를 못하고 터지는 걸 볼 뿐이고 전열함을 지키기 위해 자폭선을 내버려뒀다간 후열이 결국 버티지 못해 터지는 광경을 쉽게 보니 하드 10지를 여유있게 진행 하고 싶다면 가급적 내구가 높다고 평가 받는 함선이나 스킬로 피해 감소를 시킬 수 있는 식으로 버티는 것에 적합한 함선과 장비를 키워놓는 것이 훨씬 공략을 하기가 수월하니 없다면 키워주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벽람항로/해역(r2 문단 편집)

벽람항로/해역_{(r2 문단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