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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소프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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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 개발사로 변화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실적은 좋지 않았다. [[토드 하워드]]에 따르면, 엘더스크롤 2: 대거폴의 출시 직후의 재정난으로 인하여 베데스다는 혹독한 시기를 보내야했으며("the years immediately following Daggerfall were probably the worst") 대거폴식 RPG가 시장에 먹히지 않는 것을 목도한 [[테드 피터슨]][* 디아블로가 대거폴보다 늦게 출시되었음에도 5배 이상 팔리는 것을 지켜봐야했다. 거기다 그 다음 해에는 발더스 게이트가 RPG 업계를 휩쓸었다.]이나 줄리언 르페이같은 개발자는 RPG 업계, 혹은 게임계 자체를 떠나게 된다. 당시 재정적으로 절박한 상황에 있던 베데스다는 보다 작고 타이트한 게임들(엘더스크롤 배틀스파이어 및 레드가드)을 만들게 되지만, 이 게임들은 상업적으로 더욱 실패하였고[* 토드 하워드가 잘못된 선택이고 잘못된 게임(We made some bad decisions and some bad games)이라고 할 정도였다.] 파산상태에 있던 베데스다를 살리기 위하여 크리스토퍼 위버는 여러 가지 스캔들로 자신의 주업종이던 은행업계에서 퇴출된 변호사 및 부자, 정치적 유력가인 로버트 알트만과 손을 잡고 [[제니맥스 미디어]]를 세운다. 훗날 제니맥스 미디어의 지분을 잃게 된 크리스토퍼 위버가 제니맥스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을 때, 로버트 알트만의 발언("베데스다는 내가 아니었으면 이미 망했을 회사")에서 보듯이, 베데스다의 회생에는 로버트 알트만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2001년, 게임 개발부서를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이하 BGS)로 [[물적분할]]했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유통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BGS는 제니맥스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AAA급 대작 RPG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PC 게임 전문개발사에서 벗어나 콘솔게임계로 진출하게 된다.[* 크리스토퍼 위버의 베데스다 창립의도가 "PC 시장이 게임 개발로만 먹고살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는데 결국 베데스다가 파산상태에 이르렀다가 제니맥스의 자금빨과 콘솔 진출로 기사회생한 과정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폴아웃 3]] 등의 대작 게임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등에 업고 엑스박스 시장에서 초대박을 일으킨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이후에는 더이상 스포츠/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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