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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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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린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연기 === 모션이나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별로 안해 못 만들기로도 악명높다. 그래서 동시대 다른 게임들보다 전투 액션이나 캐릭터 모션이 구린걸 보고 [[워킹 시뮬레이터]] 같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적어도 퇴보는 하지 않고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은 한다는 것. 모로윈드 시절에는 사람이 아니라 나무토막 덩어리들이 움직이는 것 마냥 미친듯한 부자연스러움을 보여줬다. 그나마 모로윈드가 만들어졌던 2000년대에는 다른 게임사들도 모션이 좋은건 아니였기 때문에 참작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른 게임사들의 모션 제작 능력이 월등하게 향상된 2006년도에 발매된 오블리비언에서는 모션 블렌딩 같이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한 기능들이 전혀 없이 상황에 따라 스켈레탈 애니메이션을 재생하는 게 다였다보니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극단적으로 돋보일만큼 어색해 보였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시절에는 하복 애니메이션 미들웨어를 도입하고 모션 블렌딩이 사용되면서 모션간 연결이 그나마 조금 나아졌으나 여전히 한 상태에 한 애니메이션만 재생이 가능해 아직도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폴아웃 4]]에선 로코모션에 중간 애니메이션을 추가한다거나 대화에 컷신과 적절한 모션을 추가하려는 시도를 하긴 했다. 스타필드에 와서 이러한 애니메이션 기능이 게임에 내장되면서 여러 모션을 섞어 재생이 가능해지는 등 발전이 있긴 했으나 다른 개발사들의 모션 발전과 비교해보면 그 성장폭이 굉장히 뒤떨어져서 여전히 구리고 어색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다른 게임에선 특수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컷씬으로 처리했을 연출을 "바닥을 샅샅히 수색해서 발자국을 발견했다." 식의 팝업창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아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듣곤 한다. 이런 점이 [[시네마틱 게임]]으로 표방되는 2020년대 게임계 트렌드를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스타필드에서 발목을 잡고 말았다. 물론 기존 베데스다 게임에 비하면 파쿠르나 슬라이딩도 생기고 하는 등 애니메이션이 좋아지긴 했다. 다만 인물 애니메이션은 잘보면 스카이림에서 자주 보이던 그 움직임이 여전히 남아있는데다 툭하면 벽에다 돌진하는 버그가 터져 실소가 나오게 만든다.[* 캐릭터의 가속도가 유지된 채 다른 셀로 이동하여 생기는 문제로 추정된다.] 액션에 필요한 애니메이션은 그럭저럭이라 쳐도 캐릭터 연기에 필요한 표정이나 제스쳐 모션은 한숨이 나오는 수준이다. 하필 같은 해 나온 [[발더스 게이트 3]]가 아예 각잡고 200명이 넘는 성우와 모션 캡쳐 배우를 고용해 일일히 수작업으로 연기 동작을 따서 더욱 비교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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