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_{(r1 문단 편집)}

== 개요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2d2f34><tablebordercolor=#0348d1><nopad> [youtube(WaYlLdI9Lx0)] ||
||<bgcolor=#0348d1><color=#fff> '''PV''' ||
|| 아직도 기억나 내가 너에게 냈던 문제.[br]어떻게 하면 더 나은 인류가 될 수 있을까?[br][br]사나운 파도 소리.[br][br]파울비스트의 울음소리.[br][br]휘몰아치는 광풍의 함성.[br][br]순간, 모든 소리가 완전히 사라졌다.[br][br]그것은 삶의 의미를 잊은지 오래됐고.[br]새로운 가지가 돋아나도 그저 시들어 썩어갈 뿐이었다.[br][br]나와 함께 가자.[br]당신의 진짜 모습이[br]파도 깊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br][br]만약 숨겨진 길이 어둠에 잠식되어 끝이 보이지 않는다면, 등불로 별빛을 밝혀줘.[br][br]나는 모든 피조물의 생태가 하나의 근원으로 수렴되는 것을 보았어.[br][br]미래의 또 다른 가능성을 위해. ||

>바다는 너무 오래 침묵했다. 하지만 바다가 깨어나고 소리를 낼 때가 되면, 만물은 고요함으로 돌아갈 것이다.
>
>지금의 바다는 살아있다. 아니, 어쩌면 살아났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다. 바닷속 움직임은 갈수록 활발해졌고, 해류를 타고 용솟음치기 시작했다.
>
>바다의 흐름을 바꾸는 요인은 너무나도 많다.
>살비엔토의 질문부터 스툴티페라 나비스의 경고까지, 헌터들의 사투부터 이탈자의 고독한 방랑까지.
>
>한 발짝만 잘못 내디뎌도 파도는 발밑의 땅을 덮어버릴 것이고, 바다가 곧바로 대지를 뱃속으로 삼킬 것이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다. 시들었던 가지가 자라나고, 비석에 새겨진 글이 기다리고 있다. 생명의 텔로미어가 미래를 현실로 엮기 전에... 우리는 바다를 먼저 찾아갈 것이다.

>미즈키가 남긴 흔적을 따라, 당신은 육지의 끝에 다다랐다.
>
>어깨너머로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
>당신의 종착점은 바로 그곳에 있지만, 지금의 당신은 앞으로 나아가기에는 이르다.
>
>짐을 싸고, 채비를 마쳐라, 드넓은 바다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tablealign=center><bgcolor=#0348d1><color=#fff><tablebordercolor=#0348d1> '''개방 일자''' ||
|| 중국 서버: 2022년 9월 27일[br]요스타 서버: 2023년 5월 23일 ||

[[명일방주]]의 [[통합 전략]] 테마. '''[[시테러]]'''를 주제로 하는 세 번째 통합 전략 테마이다.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61619|플레이 방식]]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62052|메커니즘, 효과]]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62552|신규 적]]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62976|시스템]]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64547|보상]]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64903|추억 맵핑]]
[[https://ak.hypergryph.com/is/caerulaarbor/|중국 서버 공식 사이트]]
[[https://arknights.kr/caerulaarbor/|한국 서버 공식 사이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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