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발렌타인(인터넷 방송인)_{(r1 문단 편집)}

=== 외모지상주의 ===
미스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얼빠]] 캐릭터이자 본인부터 금발의 미녀인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중요시한다. '''본인 기준으로''' 평범한 외모에 들어선 상대는 나긋하게 대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다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 미녀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여성인 만큼 미남에게는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그렇지 못한 인물이 다가오면 "어머 왜이래" 등의 거부 의사를 드러내며 최소 거리를 확보해 외모에 따라 차별(...)을 한다. 고멤과 아카데미는 물론 고멤 오디션의 지원자에게까지 잘생겼다 싶은 남성이면 [[양다리#s-2|일단 대쉬]]하거나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미남들을 자신의 콜렉터에 넣어둔다. 그러나 실제로 사랑 고백은 하지 않고 호감을 드러내는 선까지이므로 나르시시스트보단 자아도취에 가까운 [[남미새]]를 겸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물론 고멤을 평가하는 기준도 외모이며 그 예로, 티어 게임 합방에서 [[권민(인터넷 방송인)|권민]]이 뽑히자 능력은 높지만 '못생겼다'며 F로 평가하였다. 또한 고놀 작품인 발렌타인의 티어 게임에서도 남성 고멤들의 여러 행보를 되돌아보았으나 끝내 할배즈를 비롯해 자신의 미적 기준에 불합한 고멤들은 가차없이 D와 F로 배정하였다. 특히 [[곽춘식]]에 대해선 "세상의 모든 못생김을 하나로 모아놓은 총집합체"(...), 뢴트게늄도 성형을 했지만 취향이 아니라며 C로 배정하는 [[노빠꾸|과감한 행보]][* 조수로 동행했던 [[미미짱짱세용]]은 4차원 캐릭터임에도 '해당 평가는 미스 발렌타인 개인의 의견'이라며 [[꼬리 자르기|꼬리를 잘랐는데]], 미스 발렌타인은 동요는커녕 태연하게 종료 인사를 하는 당당함을 보였다.]를 보였다. 한편 [[왁타버스/콘텐츠/왁타버스 작곡캠프]]에서도 부진한 외모인 진희와 아이 쓰께끼가 본인과 같은 팀이 되자 상당히 절규하고, 왁물원을 통해 참 골고루 못생겼다(...)며 광역 딜을 넣기도 했다. [[https://cafe.naver.com/steamindiegame/13662658|#]]

반대로 [[RUSUK|해루석]]은 당연지사, 미남형인 [[불곰(인터넷 방송인)|불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며 3기 인턴생이었던 레드가 탈락하자 [[https://cafe.naver.com/steamindiegame|남은 사람은 불곰밖에 없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고멤 딜레마 합방 직후 당시 아카데미 내에 인물이 없어 고멤-아카데미 교환학생 콘텐츠로 남성 고멤들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출, 9차 오디션의 인턴으로 합격했던 [[버터우스 3세]]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10차 오디션에서도 대면 면접 직후의 평가 기준 역시 외모가 반영되었음을 부정하지 않음으로서 본인의 신념을 꾸준히 유지하였다. 왁타제일검에서 우승한 [[히키킹]]에게까지 대쉬하기도 했다. [[https://cafe.naver.com/steamindiegame/13148372|#]][* [[비즈니스킴]]은 합방 당시의 추한 행보 탓인지 명단 방출 위기(?)로 변경하였다.]

다만 그녀가 대쉬한 남자들 중 불곰은 자신의 아가씨를 우선, 버터우스 3세는 문어다리 행보라며 거리두기[* 특히 [[https://youtu.be/JrtgP2Dipvs|아카데미의 위계질서]]를 통해 미스 발렌타인을 [[크레모아]]에 비유하며 부담감을 표현했다.], 해루석은 외모와 달리 전형적인 모태솔로라 교제보단 [[비밀소녀|우결]], 캘리칼리 데이비슨은 연애에 관심이 적고 단호하게 이상형이 아니라고 못박았으며, 우정촌 중 팀 게임을 통해 어필했던 히키킹 또한 [[시리안 레인]]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면서 이 역시 무산되어 어필의 성공률은 0에 수렴한다. 그러나 대쉬하는 것도 말로만 호감을 표할 뿐 고백하지는 않음으로서 진심의 사랑보다는 단순히 미남 콜렉터에 지나지 않아 지속되는 [[사내 연애|미남 확보]] 실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히 동일한 패턴으로 구애하며 [[남미새]] 개성을 유지한다.

[[외모지상주의]]와 [[남미새]] 행보는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특색으로서 많은 인기를 가지는 데에 기여하지만, 반대로 이세돌 티어 게임 당시 [[주르르]]는 '처음 봤을 땐 고급진 여자 느낌이었으나 지금은 아무 남자에게나 막 들이대는 이상한 여자'로 변해버렸다며 [[캐릭터 붕괴]]로 여겨 저평가를 받는 단점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하술된 [[족마신|발렌타인의 본체]]의 심한 논란이 폭로되자 이러한 면모가 사실 컨셉에 맞추는 행보가 아닌 진심으로 [[래디컬 페미니즘|안 좋은 성향]]을 반영한 시꺼먼 행보가 아니었냐는 식의 비난들이 많아졌다. [[https://youtu.be/bCSxe8g7aic|#]]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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