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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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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youtube(GPrWON4vCzQ)] 러시아 내부에선 모스크바를 다룬 노래로 1964년 노래인 지상 최고의 도시(Лучший город Земли)가 유명하며, [[2013년]]에는 건립 866주년을 기념하는 곡으로 사용되었다. [youtube(93i3kPJTO04)]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을 1년 앞두고 기념으로 가수 [[징기스칸(그룹)|징기즈칸]]의 노래 [[Moskau]]가 나왔다. 다만, 이 영상은 모스크바 올림픽 때 나온 영상이 아니라 2013년 새해맞이 기념 방송에서 나왔던 영상인데 [[붉은 군대 합창단]]까지 초청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래 초반에는 '모스카우' 라면서 [[독일어]]로 노래를 하지만, 노래 중반부터는 [[러시아어]]로 번안해 노래를 부른다. [youtube(s_9HFcfbrTM)] [[2020년]]엔 아예 새해 기념으로 [[붉은 광장]] 한복판에 모셔놓고 공연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로 집중된 경제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주요 공기업들과 기관들을 지방으로 이전시키고 있다. 주로 [[시베리아]] 등지로의 이전을 추진 중이다. [* 현재 경제적인 분야는 [[예카테린부르크]]로, 과학 및 기술 분야는 [[노보시비르스크]]로 이전하는 분위기이다.] 2005년에는 러시아 헌법재판소를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전하긴 했는데, 이건 [[블라디미르 푸틴]]의 고향이라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특혜를 받은 것에 가깝다. 2000년대 이후 러시아 정치판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정치인들이 권력을 잡고 있다. 더 나아가 수도를 이전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 이전 후보지로 [[우랄 산맥]] 동쪽 지역이 언급되고 있다. 이 주장 속에는 비단 러시아 내부의 불균형 발전 해소라는 목적뿐 아니라 은연 중에 [[유럽]]과 멀어지고 [[아시아]]와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러시아의 속마음도 담겨있다.[[https://kr.rbth.com/politics/2014/09/15/45557|#]][*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독소전쟁]]으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공격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럽 세력으로부터 수도를 지키려는 것이다.]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구단 중 상당수가 모스크바를 연고로 하고 있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PFC CSKA 모스크바]],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스파르타크 모스크바]],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코모티프 모스크바]] 3강이 유명하다. 양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여파로 굉장히 조밀하고 전략적으로 구축된 방공망이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최첨단 방공망으로 손에 꼽힐 정도라서 대공 방어만큼은 [[뉴욕]]이나 [[워싱턴 D.C.]]보다도 철저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마이클 잭슨]]은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숙소 밖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하지만 정작 자신은 외로움을 느꼈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Stranger In Moscow[* [[HIStory]] 앨범에 포함.]라는 곡을 만들었다. 흔히 알려진 이미지로는 매우 추운 도시인 것 같지만, 사실 한국도 춥다면 제법 추운 곳이기에 한국인 입장에서는 충분히 상상 가능한 수준으로 춥다. [[냉대 습윤 기후|Dfb 기후]]로 1월 평균기온은 -7℃, 7월 평균기온 19℃, 연 평균 기온 6℃ 정도로 1월 평균기온은 최전방으로 유명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홍천군]] 등과 비슷하며, 연평균으로는 [[대관령]]과 비슷하다. 물론, 이 정도만 해도 한국인들이 느끼기에 매우 추운 것은 맞다. 사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러시아의 추위는 [[우랄산맥]] 동쪽 [[시베리아]] 지역이고, 우랄산맥 서쪽 [[유럽 러시아]] 쪽은 그렇게까지 사람 못 살 정도로 추운 편은 아니다. 심지어 [[소치]] 같은 [[흑해]] 연안 도시는 [[제주시]] 기온이랑 비슷할 정도로 따뜻하다. 생각해보면 러시아의 대도시들은 대개 우랄산맥 서쪽 유럽 러시아 지역에 몰려 있고 동쪽 시베리아 지역에는 대도시가 별로 없다. 우리에게 친숙한 [[블라디보스토크]] 인구도 겨우 600,000명 남짓으로 [[경상남도]] [[김해시]] 인구 정도밖에 안 된다. 사람이 모여 살기 좋은 곳이 도시로 발전하는 법이고 제아무리 [[러시아인]]들이 추위에 강하다고 해도 그들 역시 인간이다. 모스크바가 대도시가 된 것도 러시아 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덜 추운 편이니까 사람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다만, 한국 겨울과는 다르게 눈보라 몰아치는 습도 높은 추위이기에 체감온도도 많이 낮다. 그래도 러시아 치고는 따뜻한 것이고, 진짜로 매우 추운 러시아의 도시는 겨울에 수시로 -30℃ 아래로 내려가는 [[노보시비르스크]]와 [[크라스노야르스크]]이다. 한국과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도 한겨울에 -20℃ 씩은 내려간다. 2020년에 모스크바는 1892년 이후 여름 최고 기온을 세웠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686206|#]] 2021년 1월 8일과 9일에 한국이 북극 한파를 직격으로 맞았는데 당시 모스크바의 최저 기온은 -6°C 정도에 불과했다. 같은 날 북위 35도의 '''[[부산광역시]]'''의 최저 기온이 무려 '''-12°C'''로 북위 55도 이북에 위치한 모스크바보다 훨씬 더 추웠다. 2025년 5월 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폭설이 내려 전신주가 쓰러지는 바람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벌어졌다. 영국 맨체스터와 함께 [[올림픽 태권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최다 개최 도시다. 태권도 경기를 통해 유료관중을 받고 4천 석 이상 매진이 가능한 유의미한 흥행력을 가진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다. 2020년 1월, 모스크바시는 다국적 컨설팅 업체 '레저넌스 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가 선정한 세계 최고도시 순위에서 모스크바가 런던, 뉴욕, 파리, 도쿄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1044900080|#]][* 주최자가 관광 및 부동산 개발을 주업으로 하는 컨설팅 펌으로, 평가 또한 종합 랭킹을 표방하고 있지만 관광객 대상 항목이 다수를 차지한다. 평가 항목의 다수가 TripAdvisor와 SNS의 검색 및 항목 수라는 것이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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