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모바일 게임
(r1 문단 편집)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
을 통해 스마트폰에 대해 특정 회사의 콘솔이나 PC에만 치우쳐서 비교하는 것을 금지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주딱
의 기분에 따라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주딱
의 기분에 따라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토론
- 스마트폰에 대해 특정 회사의 콘솔이나 PC에만 치우쳐서 비교하는 것을 금지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조악한 하드웨어와 [[UX]] === 위에서 줄기차게 설명했듯 스마트폰 게이밍 시장에 패키지 게임시장에 대한 희망은 있었고, 성능도 한계를 밀어붙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스마트폰은 물리적 측면에서든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든 PC, 콘솔은 물론이고, [[휴대용 콘솔 게임기|휴대용 게임기]]조차 뛰어넘지 못했다. 이는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보면 분명해진다. 모바일을 주 플랫폼으로 두는 게임들은 대부분 게임 자체의 조작에서 재미를 찾는 게임이 아니다. 수집형이나 방치형 게임에 도박성 BM을 접목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게임이 다수를 차지한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게임은 부분 유료화의 형식을 띠는 경우가 많다. 이는 비단 최근만의 문제가 아니다.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시장이 형성되고 나서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해결되지 못했고, 해결될 기미가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심화되어 가고 있다. 기기 자체의 용량과 처리 능력은 둘째 치고 가장 커다란 문제는 '''컨트롤'''이다. 스마트폰은 오로지 액정 터치로만 조작 가능하며, 키패드나 키보드, 마우스처럼 폭 넓은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컨트롤을 위해서는 가뜩이나 좁은 스마트폰 화면을 가상 인터페이스들로 모조리 뒤덮어야 하고, 플레이어는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려가며 이를 터치해야 하는데 이는 몰입을 방해한다. 결국은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이동 외의 컨트롤이 몇 가지 정도로 제약되므로, 복잡한 조작이 필요한 PC는 물론이고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들을 모바일로 이식하면 팔 다리가 묶인 것처럼 답답한 열화판 게임이 되고 만다.[* 하지만 일부 장르에 한해서 오히려 다른 플랫폼들보다 더 나은 조작감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레이싱, 시뮬레이션 장르들은 터치 방식의 조작이 훨씬 나은 경우가 많다.] 또한 타격감이나 조작감 마저도 예전 키패드에 비하면 열화되었다. 피쳐폰 시절에는 버튼을 실제로 누르는 타격감이 존재했다. [[슈퍼 액션 히어로]] 시리즈나 [[리듬스타 시리즈]]가 바로 이 버튼을 누르는 타격감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워 히트를 친 게임들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실제 버튼을 누를 수 없고 그저 화면을 터치하는 식으로는 제대로 된 타격감을 얻을 수 없었다. 실제로 리듬 스타 시리즈는 예전 피쳐폰 시절에는 타격감을 내세워 크게 히트쳤지만 스마트폰에 이식되자 공통적으로 피쳐폰 시절의 맛이 안산다는 혹평을 듣고 말았다. 스마트폰의 조작은 결국 터치밖에 없다는 한계 때문에, 캐주얼한 장르 외에는 제대로 된 소화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기존의 게임들이 모바일 시장에 정착하지 못하는 상황에 한 몫 했다. 키 매핑 커스텀이 다양하고 애초에 버튼의 수 자체가 비교를 불허하는 키보드와 아날로그 스틱보다도 정교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마우스가 있는 PC는 콘솔과 비교해도 FPS 등의 정밀조작에서 [[키마 플레이|치트키 소리]]를 듣는 마당에 말할 필요도 없다. 열화형 게임을 일부려 내려고 한게 아니라, 스마트폰이라는 기기의 한계 때문에 열화형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 액정 터치는 지연 반응이나 무반응, 잘못된 터치 위치 인식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폰겜을 한판 하다보면 터치 몇십~백여번에 한번씩 상기한 오동작을 내기 일쑤이고 빠르고 정확한 조작을 해줘도 스마트폰이 따라오지 못하는데 이건 게임으로서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이다. [* [[Apple]] 기기를 사용하면 그나마 좀 낫지만 여전히 오동작은 존재한다.] 게다가 화면이 곧 컨트롤러이기 때문에, 항상 좁아터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치명적이다. 당장 키보드 온리, 키보드+마우스, 콘솔패드 셋만 봐도 서로 불편해서 다른 건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는 마당[* 그나마 키보드 온리와 키+마의 경우 키보드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갈등이 덜하다.]에, 닌텐도 게임기보다 좁은 휴대폰 화면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하드웨어 성능과는 무관하게 조작의 한계 때문에 전문 게임기의 게임성을 따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이걸 극복하려면 스마트폰에도 최소한 십자키나 AB 버튼 같은 게임보이 수준의 키패드가 달려야 할텐데, 실제로도 폰 자체에 버튼을 달아 게임을 겨냥한 폰들도 시장에 선보인 바가 있으나, 게임 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고 오히려 단가와 크기가 늘어나는 등 문제들이 커서 모두 실패했다. 이 때문에 최근 출시되는 FPS게임이나 [[핵 앤 슬래쉬]] 액션RPG 같은 경우 "[[자동전투|자동사냥]]"과 "[[에임핵|오토에임]]"이라는 합법핵(?) 시스템을 게임상에 적용시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