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마이크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무선 마이크 시스템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cdcdc><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nopad> [[파일:EW100 G4.jpg|width=100%]] ||<width=50%><nopad> [[파일:EW100 G4-2.jpg|width=100%]] || ||<bgcolor=#ffffff><-2> {{{#000000 {{{-1 젠하이저의 EW 100 G4 무선 마이크 시스템.}}}}}} || ||<tablebordercolor=#dcdcdc><tablealign=center><tablewidth=400><nopad> [[파일:A2003-UHF.jpg|width=100%]] || ||<bgcolor=#ffffff> {{{#000000 {{{-1 젠하이저의 무선 마이크 시스템 안테나.}}}}}} || 말 그대로, 선이 없는 마이크다. 핸드 헬드 마이크의 경우 송신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헤드셋이나 라발리에 마이크의 경우 허리에 차는 방식으로 장착되는 밸트팩 형태의 송신기를 통해 오디오 신호를 라디오 주파수, 지상파, 공중파 등이 사용하는 RF [[전파]]로 바꿔 송신한다. 물론, 전파가 통하는 거리 안에서는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서 굉장히 편하며 불량한 접지로 인해 터지는 감전 사고도 없다. 다만 그 구조상 몸체가 더 굵어지며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항상 배터리 잔량을 체크해야 하며, 전파 기기인 만큼 혼선 가능성이 있고, 전파 송신 부품이 들어간만큼 고장이 잦다. 또한 송신기 부분을 막게 될 경우, 송신거리가 현저히 줄어든다. 가격도 유선방식에 비해 비싼데 음질은 떨어지기 때문에 무선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PA나 영상 촬영에 주로 쓰인다.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으로 나뉜다. 아날로그 방식은 [[FM]] 변조방식을 사용하며 디지털 방식은 [[PCM]]으로 변환된 음향을 무선 변조하여 전송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MP2 128k 정도의 음질인 아날로그 FM에 비해 CD 음질 정도의 디지털 방식의 음질이 월등하다. 또한 디지털 변조방식에는 아날로그 변조방식에서는 불가능한 손실 보정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선 마이크를 사용하기 까다로운 환경에서는 디지털 마이크로 바꿀 경우 체감상 훨씬 음질이 깨끗해진다. 마이크의 본체나 밸류팩과 같은 송신기의 내부에는 프리앰프와 함께 과도한 입력 신호로 인해 클리핑이 일어나 신호가 찌그러지면서 고조파 왜곡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컴프레서(음향)|컴프레서]]가 장착되어 있다. 이렇게 하면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어하면서도 노이즈 없는 안정적인 수음이 가능하다. 다만, 송신기에서의 컴프레서 사용으로 인해 노이즈의 레벨이 상승하면서 신호의 S/N 비율이 나빠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신기에서는 익스팬더를 사용하여 줄어든 다이나믹 레인지를 다시 확장함과 동시에 S/N 비율을 좋게 만들어 준다. 무선 마이크 시스템의 수신기 대부분은 여러 개의 송신 신호들의 세기를 판별할 수 있다. 이를 캡쳐 라디오라고 하며, 조금이라도 작은 신호는 버리고, 큰 신호만을 사용하는 뮤팅 이라는 기능이 있다. 즉, A 마이크에서 송신된 신호가 100dB의 세기를 가지고 있고, B 마이크에서 송신된 신호가 98dB의 세기를 가지고 있다면 수신기는 세기가 약한 B 마이크의 신호를 버리고 A 마이크의 신호를 사용하는 것이다. 사실 FM 변조방식 특성상 FM 라디오는 모두 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무선 마이크 시스템의 최대 취약점으로는 드롭아웃 현상이 있다. 드롭 아웃 현상이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의 원리처럼, 위상반전으로 인해 음성신호가 캔슬링 되는 것이다. 무선 마이크의 송신기 안테나는 무지향성이므로 여러 방향으로 신호를 방사하도록 되어있고, 이 방사된 신호가 벽 등의 장애물에 부딪혀 위상이 반전된 신호가 다른 정상적인 위상의 신호에 비해 수ms 단위로 지연되어 수신기의 안테나에 도달하게 된다. 이럴 경우, 상쇄간섭 현상에 의해 일부 주파수 대역이 잘려나가는 컴필터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넓은 공간보다는 반사파의 에너지가 높을 수밖에 없는 좁은 곳에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때문에, [[노래방]] 같은 10평 이하의 좁은 공간에서는 아날로그 무선 마이크 사용을 가급적이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 마이크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대개 무선 마이크 시스템의 전파는 암호화가 되어 있지 않은 평문 신호이다. 즉, RAW 데이터가 그대로 송수신 되므로, 도청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암호화가 되어 있더라도 기기의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키가 유출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높은 보안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무선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래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마이크용 주파수 대역(단위: MHz)이다. * '''허가 필요 대역''' * 470~698 * 942~950 * '''허가 불필요 대역''' * 925~937 * 217~220 * 223~225 * 173 * 75 * 74 * 72~73 * 2.4GHz, 5GHz[* 2.4GHz 이하의 주파수를 쓰는 마이크 보다 대역폭이 넓어 혼신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아 혼신에 극도로 취약한 노래방에서 쓴다.] ([[블루투스|Bluetooth]], [[Wi-Fi]]와 공유되는 ISM 주파수 대역) * --740~752-- (2021.01.01. 부로 사용 불가능) 무선 마이크는 외국에 들고 나가지 않는 게 좋다.[* 900 MHz 대역(925~937, 942~950)을 사용하는 마이크. GSM 900, 3G/4G/5G Band 8 다운링크 주파수와 겹치기 때문에 마이크보다 훨씬 강한 기지국 신호로 인해서 혼선이 일어나기 쉽고, 비슷하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방해할 수도 있다.] 무선마이크의 주파수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휴대전화 등과는 다르게 세계적으로 규격화되어 있지 않아서 주파수 대역과 송신출력이 대한민국과 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는 단속되기 어렵지만[* 한국에서도 단속된 사례가 많지 않은데,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봐도 전파규정이 까다롭다고 알려진 나라이다.] 단속이 되면 [[전파법]] 위반으로 기소될 수도 있다. 방송 촬영, 관광 가이드, 동시통역 등으로 무선 마이크를 외국에서 사용할 일이 있을 때 유의해야 한다. [[https://www.etnews.com/201211160282|#]] [[http://tvnews.or.kr/board_qoLN63/45613|#]]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