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에서 잘 자요/등장인물_{(r1 문단 편집)}

==== 수마[anchor(수마)] ====
[[파일:마왕성 수마.png]]

||<-4> '''수마'''[br]'''Hypnos'''[*NA] ||
||<-4> <스승이라니 무늬만이잖아> ||
|| 졸림 ||☆☆☆☆☆☆☆☆☆☆||
|| 규율 ||☆☆||
||<-4>하루에 20시간씩 자고 있는 정령족 마물.
장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기에
수면을 연구하는데 여념이 없다.
전마왕 대에서 부터 그대로 구 마왕성에 살고 있지만
딱히 반항의 의미는 아니고 현마왕성보다 조용해서라고 한다.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최근에 생긴 제자]]가
자신의 지식을 유용하게 써서 흥미로워 한다.||
|| 수백년 전까지의 고민 ||계절이 제멋대로 변해간다.||
|| 최근의 고민 ||소형견들에게 미움[* 케로-베로-스우는 수마가 서서 자면서도 파이어볼을 피하는 것을 보고 무서워하는듯 하다.]받는다||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생일 : 1월 1일(염소자리)
이라고 해둔다. 기록 없음.

46화에서 등장. 정령족의 마물. 귀가 길쭉하다. 수마지만 잠의 화신같은 존재라 대상에게 잠을 재울 수는 없다고 한다. 함정사이에서 유유히 잘 자고 있던 것을 공주가 정보를 얻고싶은데 자고 있어서 못 물어보자 곤란해 하고 있었는데 '종이 울리면 깨워줘'라는 팻말을 발견하고 마침 종이 울리자 몸 위에서 방방 뛰어서 깨운다. 하루 20시간 안자면 죽는다. 공주가 잠의 프로전문가로 생각해 스승으로 여기며 공주에게 '이동식 마비장판'을 만드는 힌트를 주기도 한다. 만드는 과정에서 각종 함정을 다 부셔버려도 잠에 대한 엄청난 정열을 가진 인재라고 생각하며 태클을 전혀 걸지 않는다. 본인도 제자라고 여긴다. 그리고 이후 다시 공주가 구 마왕성을 방문했을때 '발견하면 깨워줘'라는 말을 보고 또다시 폭력적으로 깨운다. 매번 깨울때마다 입 주위에 피가 있는 것이 압권. 안경과 책을보다 자는 것을 말하자 공주가 '프리즈마 글래스'[* 누워보는 안경.누워도 서있는 것처럼 전방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옆에서 보면 이상하다.]를 생각해내고 마침 공주가 물건을 부수려하자 말릴것 같이 말해놓고 전혀 말리지 않는다. 오히려 그건 재료일거라면서 부추기는 수준. 그리고 공주가 물건을 만들때 본인 것도 만들어 최종 장면에는 본인도 쓰고 자고 있다.

96화에선 공주가 악마수도사의 이름을 밝히려고 하는 모습을 보자 술에 취한상태로 이름을 써준다며 '레오나르'를 '레오타드'로 써버렸다. 이후에도 공주는 레오타드가 악마수도사의 본명인 줄 안다(...) 악마수도사와는 오랜 친구라고 한다. 나이는 수마쪽이 더 연상이라고.

은퇴전에는 수면중 꿈에서 흉악한 저주나 원혼들을 해주하는 일을 한모양. 악마수도사와 m.o.t.h.e.r가 마왕성에 입사했을 당시 둘의 사수역할을 했다.악마수도사가 지금의 온화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이 된 원인인데 악마성에서 가끔씩 벌이는 몰래카메라를 그 당시의 성질 거센 악마수도사가 했다가 저주를 다이렉트로 맞고 그걸 버틴다고 악쓰다가 사망.이 후 몰래카메라 도 폐지되고 본인도 마음 고쳐먹고 지금의 성격이 된 것.

지금은 구마왕성에서 명계의 입구를 관리하며 틈틈히 일반마물들의 악몽을 처리하는 부업이라도 하는 모양. 290화에서는 공주의 영혼이 명계에 묶인 사태가 벌어지자 선대마왕이 전문가로서 자문을 구할정도로 최고참 악마로서 유능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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