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에서 잘 자요/등장인물_{(r1 문단 편집)}

==== 가지 바다표범 [anchor(가지바다표범)] ====
[[파일:nasuazarashi_visual.png]]

||<-4> '''가지 바다표범'''[br]'''Eggplant Seal'''[*NA] ||
||<-4> <좋아하는 것은 가지와 깨소금> ||
|| 동글동글함 ||☆☆☆☆☆☆☆☆☆☆||
|| 시원함 ||☆☆☆☆☆||
||<-4>주로 한랭지대에 서식하는 마해수족의 동물.
의미심장하게도 가지 꼭지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머리에 나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만지면 시원해서 기분 좋고, 온화한 성격에
눈이 그렁그렁하기 때문에 얼음 에리어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다.
공주와 얽힌 다음부터 교류하게 된 데비악마가
자주 날라다주는데, 그런 상태에서
적과 만나 싸우게 되면 거의 100%의 확률로
공주를 부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입에서 나오는 얼음 바람으로 공격.||
|| 얼마 전까지의 고민 || (눈이 그렁그렁하다) ||
|| 최근의 고민 || (눈이 그렁그렁하다) ||

생일 : 매일 ♡

15화에서 등장. 머리에 가지 꼭다리가 달린 인형처럼 생긴 귀여운 마물이다. 얼음 속성 마물들의 데비악마 포지션인 듯.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한 공주의 베개가 되었다. 작아도 얼음 속성 마물인 만큼 냉기를 뿜는 능력이 있어 20화에서는 보자기 귀신을 태울때 화재를 진압하는데 쓰인 적이 있다. 평소엔 악마 곰들과 카드를 하는 등 평화롭게 지내는 듯.

61화에서 에리어 보스 중 한 명인 포세이돈과 공주가 돌봐준 한마리가 빅 가지 바다표범으로 진화한다. 포세이돈이 먹이 주고 공주랑 함께 풍족하게 자는 환경을 통해 성장한 것이라고 하며, 공주의 우리에서 함께 지내기에는 너무 커져서 얼음 에리어로 이동했는데 갑자기 몸이 커진데다 자신을 키워준 공주가 없어서 마구잡이로 날뛰며 얼음 에리어를 때려부수는 행위를 벌인다. 이를 들은 공주가 얼음 에리어로 가서[* 저번처럼 타이어 마신의 몸으로 만든 방한복을 입었기에 표면이 얼어서 주변의 마물들은 공주를 아이스 골렘으로 착각했다.] 진정시키고 달래면서[* 주변의 마물들에게 빅 가지 바담표범은 이미 흉악한 괴수로 밖에 안보였기에 마치 신경전을 벌이면서 아이스 골렘이 길들인 것처럼 보였다. 참고로 실제상황은 빅 가지 바다표범이 방한복을 입은 공주를 알아봐 기뻐하면서도 공주가 준 깨소금을 먹으면서 진정한 것.] 공주와 함께 한적한 곳으로 가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악마곰들과 함께 편안히 잠들었다. 한잠 자고 깨어나서 공주가 에리어 보스에 관심없냐면서 물어보자 말을 못해서인지 "뀨?"라는 울음소리만 낸다. 포세이돈이 빅 가지 바다표범을 마음에 들어하면서 포세이돈의 에리어에서 지낸다. 가끔 공주의 탑승물이나 침대로 쓰이거나 곰들과 노는 등 배경에서 그려지는데, 크기가 워낙 크다 보니 배경 그림일때도 존재감이 상당하다.

데비악마와 함께 본작의 마스코트 캐릭터. 다만 전반적인 인기는 데비악마보단 떨어지는지 굿즈 수는 적은 편이다.

공주 외에는 주로 포세이돈이랑 엮인다. 때문에 가지 바다표범을 가지고 공주랑 포세이돈이 싸우기도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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