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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에서 잘 자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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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골렘[anchor(아이스골렘)] ==== [[파일:마왕성에서 잘자요 아이스골렘.png]] ||<-4> '''아이스 골렘''' || ||<-4> <내가 진짜다!> || || 신망 ||☆☆☆☆☆☆☆☆☆|| || 섬뜩 ||☆☆☆☆☆☆☆☆☆|| ||<-4> || || 십년동안의 고민 ||마왕성에서 마그마를 몰아낸다!|| || 최근의 고민 ||부하들로부터 기억에 없는 이야기를 듣는다|| [ [ruby(빙설의 누각, ruby=FROZEN DOWN POOR)] ]의 에리어 보스. 성우는 [[마키 슌이치(성우)|마키 슌이치]]. 15화에서 등장. 판타지 세계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얼음 속성의 골렘이다. 마왕성에 흐르는 마그마를 없애기 위한 투쟁의 리더이기도 한데, 공주가 본의 아니게[* 얼음 에리어에 들어가기 위해 입었던 타이어 갑옷 위에 냉기로 인한 얼음이 생겼기 때문에 아이스골렘으로 착각당했다.] 그를 사칭하던 중 우연히 발견, 입막음+이글루 재료로 쓰기 위해 척살해 버렸다. 그리고 24화에서 생존이 확인됐다. 엄밀히 말하면 부활한 것. 이후에도 얼음 에리어에 들어간 공주때문에 이런저런 이미지가 붙여지기도 한다. 참고로 어둠의 미사-빙고게임에서 1등상인 수면캡슐을 받은 것은 그로 추정된다. 아이스 골렘은 에리어 보스지만 십걸은 아니다. 수면캡슐을 받았을때 소감중, '우선 에리어보스야. 약한 에리어지만' 이라는 언급이 있었고~~공주에게 얼린 베개 공격으로 당했다. 만약 십걸이라면 최소 8위 이상이 될 테고, 다른 십걸들의 수준은...~~, 컬러 표지에 나왔던 마지막 십걸의 모습인 뿌연 실루엣은 '''동글동글'''하다. 에리어 보스 회의(24화)에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십걸의 회의가 처음 나왔던 37화와 이후 나온 53화의 회의에서 그는 단 한번도 비치지 않았다. 하데스야 당시 구마왕성에 있기 때문이라 쳐도, 마왕성에서 거주하는 그가 십걸이라면 참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십걸의 첫 회의가 나왔던 37화의 오마케에서 하데스의 존재를 알고 있는 네오=알라우네의 대사 "십걸인데 마왕님을 제외하고 열명이 아닌것은 어째서지요?" 라는 질문에 ~~물론 하데스가 없었기에 9명 이하였겠지만~~ 마왕, 레드시베리안-개, 악마수도사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둘러댄것은 마지막 십걸은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됐지만 일단 [[자스탈|있긴 했다]]. 아무튼 아이스 골렘의 위치는 대략 일반 마물보다 높고 십걸중보다는 낮은, 이를테면 중간관리직이라 볼 수 있다. 마왕성 팔씨름대회(소규모)에서 4위를 차지했다. 얼음이라 오래 잡고 있을 수 없는 신체 특징을 이용해서 이겨왔지만, 준결승전에서 공주가 가위로 분해~~그것도 한 손은 맞잡은 상태에서~~하고 손파트만 단상에 올림으로서 패배하게된다. 공주가 상대일때 그냥 부전승이 될 수 있었지만 굳이 승부를 펼친 이유는 부하들이 공주가 자신보다 4배는 더 강하다는 소리를 듣고 어지간히 속이 끓었던 모양. 때문에 결승전에서 공주와의 대결을 피할 수 없던 마왕은 성수의 로브로 공주와 거래한다 외에도 이름을 알 순 없지만 에리어 보스는 다수 존재하는듯 하다.(24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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