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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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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 ==== 결국 혁명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며, 그러한 실천을 할 수 있게 하는 혁명가의 의지(意志)이다. 그러나 마오쩌둥이 의지를 강조하였다고 해서 그가 주의주의(主意主義) 철학을 전개하였다고 오해하여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마오쩌둥이 언급한 의지는 어디까지나 변증투쟁 및 그 구체적 실천에서만 제한적으로 드러나는 의지이기 때문이다. 반면 주의주의는 의지에 이러한 제한성을 일체 두지 않는다. 그러나 앞서 언급된 마오쩌둥 사상의 관점은 주지주의(主知主義)적 관점으로, 결국 유물론과 관념론 사이를 적절히 배합하는 작업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변증투쟁 내 발생하는 의식 일반으로부터 도출되는 의지에 대한 긍정은 블라디미르 레닌의 『유물론과 경험비판론』부터 견지되는 입장이나, 마오쩌둥은 그러한 의지를 상당히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나온 것이 계속혁명론이다. [[트로츠키]]의 영구혁명론과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이론인 [[로자 룩셈부르크]]의 계속혁명론과 비슷하다. 이는 모순론을 기반으로서 '''아무리 대중계급의 당인 [[공산당]]일지라도 일반 대중계급과의 사회 모순적 형태가 나오며 그 자체로 계급적 지배가 될 수 있기에 대중은 언제나 [[공산당]]을 공격하고 직접적으로 갈아 치울 수 있어야한다.'''를 주장하였다.[*출처3 《개혁개방 이전 중국의 민주주의 인식》, 저자는 이홍규.] 이러한 마오주의적 모순론, 실천론에서 커진 것이 바로 중국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반권위주의]]혁명인 [[문화대혁명]]이다. 즉 '''마오주의는 완성된 혁명이란 개념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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