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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레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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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 독재의 주역 === 스탈린주의 하에서의 소련은 완전한 스탈린 1인 독재체제였다. [[러시아 혁명]] 당시 내로라하던 많은 [[혁명가]]들을 제치고 [[블라디미르 레닌|레닌]] 사후 권력을 장악했으며, 최대 정적인 [[레프 트로츠키]]를 축출한 이후로는 권력을 공고히 하고자 옛날의 동지들까지도 [[대숙청|무차별적으로 숙청했다.]] 그렇게 모든 권력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이를 토대로 소련과 세계 공산주의 운동을 자신의 마음대로 주물렀다. 이 스탈린주의는 당시 거의 유일한 공산국가였던 [[소련]]의 지배이념이 되었고, 이 때문에 전세계의 공산주의 운동의 주류가 되었다. 이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생겨난 많은 공산국가들이 이 이념을 토대로 하면서 정치적으로는 [[독재]]체제로 전락했고 스탈린이 벌인 학살이나 숙청 등도 그대로 답습하게 되었다. 또한 일부 민족 지도자들은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기반으로 국내 상황에 맞는 자신들만의 사상을 창조하기도 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마오쩌둥]]의 [[마오이즘]]과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다. 이 때문에 많은 공산주의 비판론자들에게 [[공산주의]]는 '''조금이라도 정부를 비판하면 [[굴라크|강제 수용소]]에 끌려가고 전 국민이 감시와 통제 속에서 살게 되는 것'''이라는 극히 억압적이고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체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다. 심지어 [[사회민주주의]]와 비(非)사회주의 좌익 등 스탈린주의에 속하지 않는 좌파들도 독재 세력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되었다. 이 때문에 사회민주주의자들은 공산주의에 비판적이며 반공 성향의 인물도 많다. 실제로 [[냉전]] 시절, [[반공주의]] 및 [[자본주의]] 진영 선전물에서의 주된 활용이 바로 이 스탈린주의의 폐해에서 기원하였다. 물론 사적소유의 철폐 정도를 제외하고서 인류의 경제 · 문화적 발전을 극도로 저해한 결과를 초래한, 이렇게 폭력적이고 잔인한 '노동계급에 대한 독재'는 앞으로의 사회주의 운동에서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과오임에 틀림없다. 문제는 사회주의 자체를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여겨서 비판 없이 맹목적으로 옹호하며 스탈린주의와 같은 체제를 인류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 믿는 극단주의자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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