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루 템페스트/특징_{(r1 문단 편집)}

== 외형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width=50%><tablebordercolor=#d5d5d5><rowbgcolor=#ffffff> [[파일:Rimuru.jpg|width=100%]] ||<width=50%> [[파일:전생 슬라임 리무루 인간화 10.png|width=100%]] ||
||<rowbgcolor=#9aafda>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ffffff '''원작'''}}}]] || {{{#ffffff '''코믹스'''}}}[* 19화 거짓 우세 장면 중 하나.] ||
||<rowbgcolor=#ffffff> [[파일:마왕리무루.png|width=100%]] || [[파일:asfasf.jpg|width=100%]] ||
||<rowbgcolor=#9aafda>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애니메이션|{{{#ffffff '''애니메이션 2기'''}}}]] || {{{#ffffff '''외전- ''마물의 나라를 즐기는 법(코믹스)'''''}}} ||

[[파일:전슬라 리무르 1.png]]

슬라임의 외형은 기본적으로 하늘색~파란색(청은색)의 평범한 슬라임[*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매권 소설의 표지나 일러에 반드시 슬라임 형태의 리무루는 반드시 나온다. 리무루의 인간체가 있어도 나오고 없어도 나온다(...)]이지만 소설판 언급으로는 능력을 얻으며 강해질수록 금색이 된다던지 백금색이 된다든지 색깔놀이하듯이 색이 바뀐다고는 하는데[* 정확히는 가끔 그런 빛깔이 감도는 것일 뿐, 베이스인 하늘색은 바뀌지 않는다.] 색칠하기가 귀찮은 건지 이후에 색을 알아서 바꾼 건지 컬러 일러스트에서는 항상 하늘색~파란색 느낌의 색으로 통일되어있다. 전생 직후에는 당연히 이 모양이었고 [[이자와 시즈에|시즈]]를 흡수한 후에는 미각이 있다거나 도보가 편하다는 이유로써 인간화를 주로 하지만[* 코믹스에서는 슬라임 형태가 더 편한지 인간 형태는 인간형이 필요한 상황(식사, 전투 및 훈련, 외교, 인간으로 위장 등)에만 사용하고 평소에는 슬라임 형태로 지낸다. ---그리기 힘들었던 게 아닐까---] 때때로 슬라임의 형태로 돌아가기도 한다. 옆에서 보면 파란 찐빵처럼 생겼다. 신축성이 뛰어난지 시온, 슈나가 꽈배기 마냥 비틀어질 정도로 양쪽에서 잡아당기는데도 고무처럼 쭉쭉 늘어난다.[* 단 리무루의 우아한 탈주극에서 웹 연재판 기준으로 슈나와 시온이 리무루를 잡고 계속 싸우다가 끊어졌다(...)]

일러스트나 만화판에서의 묘사로는 아무래도 상황에 따른 리무루의 표정이라든가 시선 방향 등을 조금이라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인지 선 하나 그은 듯한 실눈 같은 형태의 눈을 묘사하지만, 작중 서술을 보면 실제론 슬라임이기 때문에 눈 같은 건 원래 없다. 애초에 슬라임의 특징상 몸의 모든 세포들이 전부 눈이자 귀이자 근육이며 기타 감각 기관 그 자체인 데다가 추가로 마력 감지 능력 덕분에 시야와 상관없이 주변을 인식할 수 있기에 딱히 눈이 있어야 할 의미도 없고. 애니에선 이모티콘 효과를 슬라임 육체로 표현하는 것으로 감정표현을 잘 내비친다.

인간형의 외형은 처음에는 중성적인 8~10세 정도의 외형이며 근본이 [[이자와 시즈에|시즈]]인덕에 머리색이나 눈 색 같은 몇 가지[* 시즈는 흑발에 갈색 눈인 전형적인 동양인의 모습이지만 리무루는 푸른빛이 감도는 은발에 금안이다.]를 빼면 전체적으로는 시즈와 비슷하다.[* 시즈 흡수 후 분신체를 통해 성인이 된 남녀 모습을 재현했는데 분신체가 '''전라 상태'''여서 성인 여성체를 구현하자 시즈에게 몹쓸 짓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황급히 분신체를 되돌렸다.][* 그 덕에 천마대전 때 기절했다가 치료받아서 잠시 의식이 몽롱한 [[레온 크롬웰|레온]]이 리무루를 [[이자와 시즈에|시즈]]로 착각하기도 했다.] 시즈는 이미 어른인지라[* 나이만 보면 작중 시점의 시즈는 이미 할머니다. 일러나 만화판을 보면 알듯이 [[하이랜더 증후군|노화가 이미 정지]]했기에 젊은 시절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불로일 뿐 불사는 아니라 나이를 먹을수록 여러모로 고생이 심해지긴 했다.] 비교하자면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좀 더 어리다는 느낌. 슬라임 상태에서 먹을 필요성을 못 느껴서 미각이 없다고 나왔듯 생리활동을 할 필요성이 없어서 다리와 다리 사이엔 그냥 '''아무것도 없이''' 반들반들하다고 한다(...)[* 마지막에 밝혀진 바로는 원래 세계의 미카미 사토루의 유전자도 있으니 구현 가능하지만, 그러려면 [[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엘]]이 협조해 줘야 하는데 자기 말고 다른 여자들이 재미 보는 게(?) 싫다는 이유로 거부하는 중이다.] 그 후에는 점점 더 힘을 얻으며 진화할수록 나이 때가 중학생쯤의 나이 때(세뇌된 [[베루도라 템페스트|베루도라]]를 흡수한 후)에서 16~18세(최종 전투에서 미래에서 되돌아온 후) 정도로 점점 더 성장하긴 하는데 애초에 본질이 슬라임이라 그런지 저렇게 성장하는 모습은 증가하는 마소량에 따라 [[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엘]]이 최적화해서 만져준 것이기 때문에 리무루는 대부분을 가장 익숙한 처음 상태인 8~10세의 외형으로 다닌다. 인간화 상태에서 처음으로 만든 옷은 [[란가]]의 아버지의 가죽을 이용해 만든 검은 가죽 갑옷. 이후에도 옷 자체는 여러 번 바뀌지만 주로 검은색을 베이스로 한 옷을 입는다.[* 심지어 용마대결 편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옷을 만들었을 때도 검은 가죽 코트로 만든다. 이는 아마 [[베루도라 템페스트|베루도라]]의 영향인 듯하다. 베루도라의 아이덴티티인 폭풍속성의 상징색이 검은색이기 때문. [[베루도라 템페스트|베루도라]]의 몸 색이 검은색인 것이나, 초반 아랑족이 진화한 폭풍 속성 람아랑이 까매서 마아랑으로 오해받곤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작중 인물들의 감상을 보자면 '''작중 1, 2위를 다투는 미인'''.[* 이렇게 아름답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외모도 외모지만 슬라임 특유의 투명~흰 피부 비슷하게 연한 하늘색의 투명한 머리카락과 리무루 특유의 신비한 느낌이 감돌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파엘이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의 부활을 위해 잠시 리무루에게 빙의했을 때 뮬란은 평소의 리무루가 귀여운 악동 같은 느낌이라면 지금의 리무루는 마치 천사나 신 같은 성스러운 존재라고 독백했다.] 가면을 벗고 길을 걷자 누구나 할 것 없이 굳어버렸고,[* 오랜만에 쿠로베가 불러서 공방으로 갔는데 자신을 본 대장장이들이 굳기에 처음엔 직장의 최고 상사가 와서 놀랐나 했지만 이후의 말로는 단지 템페스트 제일의 아이돌이 방문한 것 덕에 [[심쿵]]해서 굳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번외 편에선 학생들은 리무루의 본모습을 보자 코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학생도 있었고 또 다른 이세계의 미셸은 그를 보자마자 '''미의 화신'''이라고 부르며 신으로 칭송한다. 심지어 가면을 써도 여자'''애''' 취급받는다. 템페스트 내의 인기투표에서는 부동의 1위라고 한다.[* 2~5위는 슈나,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 [[밀림 나바|밀림]], 소우카 등이 서로 치열하게 경쟁 중이라고(...)] 작중 미모에 대해 가장 많은 묘사가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작품에서 미인으로 묘사되는 인물들은 많지만, 리무루의 경우 모두에게도 편안하게 다가가기 때문에 다른 인물들에 비해 인기가 더욱 많은 듯.[* 사실 원작은 작화가 발전하고 있기는 해도 일러 퀄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잘 와 닿지는 않지만 코믹스에서의 리무루의 미모는 그야말로 여신이 따로 없다. 덤으로 애니도 코믹스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좋은 편.] 롬멜은 리무루를 모티브로 지은 '''아름다운 마물 공주'''라는 전기를 제작했고 이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리무루가 막 하베스트 페스티벌을 끝냈을 때 부활 의식을 위해 잠시 라파엘[* [[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엘]]로 각성한 건 제국과의 전투인 한참 후다.]이 리무루의 모습을 빌렸는데 이 모습을 본 사람의 독백으론 어딘가 귀여우면서 교활해 보이는 평소의 리무루와는 달리 성스러움이 흘러넘치는 천사 같다고 표현했다. 이 점은 대죄 계열과는 반대되는 7대 주선 계열인 라파엘이 리무루의 몸을 빌린다는 방식으로 잠시나마 차지했기에 리무루 특유의 분위기 + 마왕 패기가 라파엘의 신성함으로 덮힌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외형 때문인지 정발 8권 외전인 8.5권에 수록된 단편에선 세일러복, 무녀복, 군복, 여왕님[* 본디지라고 나온다(...)] 등의 옷 갈아입히기 인형 취급당한다.[* 참고로 저 옷들은 리무루가 그려놓은 그림(목관)을 참고해서 만든 거다(...)] 이것을 연장선상인지, pixiv를 비롯한 2차 창작에서 리무루는 (남성이라 가정할 경우) 여장은 기본이고, TS 허들도 낮으니 TS시켜서 여캐로 만드는 경우가 매우 많다. 아예 pixiv 전용 검색어로 프린세스 리무루(プリンセス・リムル  / 리무루 공주)까지 있을 정도.(...) 애니에서 보면 여탕에 들어가 자연스럽게 혼욕을 하는데 다른 여성들은 전혀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슬라임 형태로...

OVA에서 보면 사람을 늘어지게 만드는 쿠션 마냥 껴안으면 느낌이 좋아서 본인도 분신을 써서 껴안는다고 한다. 이에 시온과 슈나가 자길 두고 싸우니까 분신을 만들어 둘에게 주려고 했지만 그러면 템페스트 주민 모두가 자기들에게도 만들어달라는 소동이 일어날 거라면서 대용품을 만들게 된다. 근데 만든 쿠션은 쓰지 않고 잘 모셔두면서 진짜 리무루를 두고 다시 싸운다. OVA 3화에선 시즈의 제자들이 리무루를 공으로 삼아 배구처럼 패스하면서 스파이크를 날리기도 한다(...)

서적판에서는 슬라임 형태에서 타월(...)이 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정확히는 온천 속에서 멍 때리고 있던 리무루를 밀림이 낚아채서 수영 패들로 쓰고, 겨우 도망 나갔는데 다시 잡혀서 이번에는 비누거품을 묻히기에 씻겨주려는 건가 생각했는데 그대로 바디 타월로 사용됐고(...) 그것도 시온, 밀림, 슈나 등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다시 씻어서 수건으로 쓰였다. 참고로 이 시기가 마왕으로 각성한 이후인데 마왕 체면이 말이 아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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