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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루 템페스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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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베스트 페스티벌 === 왕도 생활을 끝낸 후 템페스트로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잉그라시아 왕국에서 [[히나타 사카구치]]가 쳐 놓은 성정화 결계(=홀리 필드)에 갇혀버린다. 성정화 결계에 갇혀버려서 템페스트로 공간 전이를 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그런 리무루 앞에 [[히나타 사카구치]]가 나타난다. 리무루는 히나타를 상대로 전력을 내면서 검으로 맞대보고, 이플리트[* 시즈에에게 동화해 있던 상위정령]를 소환하여 맞섰다. 하지만 검은 전부 막히고 이플리트는 히나타의 '찬탈자'에게 찬탈 당할 뻔하나 리무루가 회수함으로써 빼앗기는 것은 피했다.[* 여기서 리무루가 이프리트를 찬탈 당했다면 특A급 정령과 각성 마왕에 필적하는 히나타를 앞에 둔 리무루는 그대로 사망했을 것이다.] 그 후 [[히나타 사카구치|히나타]]는 리무루에게 레이피어 공격을 시도하나, 직감으로 위험함을 느낀 리무루가 피하였다. 이 레이피어 공격은 다름 아닌 정신체에 대한 직접 공격이 가능했고, 성정화 결계로 인해 신체능력이 현격히 저하되어 몇방 맞아버린 리무루는 '통각 무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통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 레이피어는 7번 공격하면 '데드 엔드 레인보우'가 발동하여 정신체가 파괴되어 버리는 무기였고, 7번째 공격을 맞게 된 리무루는 폭식자(=글러트니)를 발동시키지만 결국 소멸하게 된다(...)는 페이크고 본래부터 본체는 근처에 숨겨두고 있었다. 히나타가 쓰던 레이피어를 흡수한 리무루의 분신체는 물불 안가리고 주위에 있는 것을 삼키기 시작했고, 이에 [[히나타 사카구치|히나타]]는 영자붕괴(=디스인티글레이션)을 발동하여 리무루의 분신체를 통째로 제거해버린다.[* 11권에 따르면 여기서 리무루와 히나타가 한번 충돌하는 게 앞으로의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클로에가 리무루에게 안겨서 몇 분을 지연시키지 않으면 히나타와 여기서 조우하지 않아 템페스트에 쳐들어온 외부자를 무난하게 격퇴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리무루가 각성 마왕이 되려는 계기가 사라져 각성하지 못해 스펙이 본편 보다 떨어지며 대현자가 라파엘로 진화하지 못해 베루도라도 봉인에서 해방시키지 못하는 데다 경우에 따라선 디아블로도 영입되지 않을 수도 있고 마물도 리무루가 마왕으로 진화하면서 함께 진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리무루의 스펙이나 템페스트의 전력이 본편 보다 크게 떨어져 제국과의 전투에서 사망하게 된다고.] [[히나타 사카구치|히나타]]가 떠나가고 성정화 결계가 제거된 것을 확인한 리무루는 템페스트로 돌아오지만, 돌아온 리무루 앞에 있던 것은 절망 그 자체. 바로 템페스트에 인간들이 습격해와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과 고블린 100명을 죽이고''' 떠나갔다는 것. 물론 이길 수 없었던 건 아니지만, 리무루의 인간들을 해치지 말아 달라는 명령과 마인 뮬란의 대결계와 서방성교회 쪽의 결계로 인해 손도 써 보지 못하고 당해버렸다.[* 파르무스 왕국의 이세계인의 난동에 1차 패닉 리무루의 인간을 해치지 말라는 명에 2차 패닉 그 후 결계로 인한 약화에 3차 패닉까지 겹쳐서 상황이 완전 [[충공깽]]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나마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이 빨리 정신차렸지만 고블린 아이 한 명을 지키다가 사망] 결국 리무루는 자신이 너무 안일했으며 물렀다는 것을 깨달으며[* 리무루 본인은 순수하게 좋은 의도로 인간들과 공존하려고 국가를 세우며 대삼림을 개발하였으나 이 탓에 파르무스 왕국은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되어 템페스트를 눈엣가시로 여겼다. 물론 마물의 나라를 제거하려는 서방성교회의 입김도 들어가 있었다.] 완전히 분노, 진심으로 분노한 리무루에게 에렌은 "어떤 이야기"[* [[밀림 나바|어떤 소녀]]가 자신의 펫인 '가이아'를 죽인 나라를 괴멸시키고 그에 의한 마왕 각성으로 '가이아'는 부활했지만 의사가 없는 혼돈룡으로 부활하여 결국 그 폭주를 보다 못한 [[밀림 나바|소녀]] 본인이 봉인한 이야기. 여기서의 요점은 마왕으로 각성등의 초월적 현상을 겪으면 수하들까지 영향받아서 '''잘하면 사자소생마저 가능하다는 것과 그 사자소생의 가능성엔 혼의 유무가 중요하다는 것''']를 해준다. 그리고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과 죽은 부하들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마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왕이 되겠다 결심한다.[* 에렌의 이야기가 아니었어도 마왕으로 각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에렌이 이야기를 들려주기 직전, 리무루의 독백에서 '그렇다면 자신들도 당할 각오를 하고 있다는 뜻인가?'라며 어두운 감정이 휘몰아친다고 묘사되었다. 이때 에렌이 들어와서 멈춘 거였지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도 [[밀림 나바|밀림]]이 분노해서 나라를 괴멸시킨 것처럼 리무루도 그냥 파르무스 왕국 자체를 멸망시키고 본인의 의도와 상관 없이, 마왕이 되었을 수도 있다.] 여기서 마왕이 되는 조건이 인간 1만 명 이상을 죽여 '''혼'''을 흡수하는 것인데,[* 정확히는 마왕종일 것+1만의 인간의 영혼인데, 본래 이 각성 조건은 정확히 아는 자는 아무도 없었으나 대현자(의 능력인 삼라만상으로 마왕 각성에 대한 정보 일부를 듣고 정보가 보충되어 정확한 정보를 알아냈다.)가 있던 리무루는 각성에 대한 정보를 듣고 정확한 조건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필요한 건 1만명 이상의 '''영혼'''이지 신체 혹은 시체가 아니다. 시체는 [[디아블로(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디아블로]]를 소환한 공물로 쓰이게 된다.] 이때 그 좋아하던 인간들을 '''쓰레기'''라고 부르는 면모를 보여준다. 아래는 그 대사 중 일부를 발췌. >'그것만 있으면 되는 건가, 쉬운 일이네. > 마왕? 까짓꺼 돼 주지,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다. > 마침 이곳으로 오고 있다는 쓰레기(군대)들이 1만 명 이상이니 딱 좋긴 한데... > 뭐, 모자랄 것 같으면 계속 더 채우면 된다. > 그렇게 해서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과 다른 자들이 살아 돌아올 수 있다면, 망설일 필요는 전혀 없다. 살해자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곧 파르무스 왕국의 2만 군세를 이끌고 쳐 들어 오겠다는 것. 리무루는 파르무스, 서방성교회의 연합군과 대치하게 된다. 보통의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인 리무루라면 절대로 본인이 싸우지 않았겠지만, 이땐 [[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 없었어|분노로 인해 꼭지가 완전히 돌아버려]] 2만의 군세를 마왕종으로서의 진화를 위한 포석이라며 '혼자서' 상대를 하러 간다.[* 사실 2만의 살해에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즉 자신이 직접 하든 자신의 명령을 받은 사람이 하던 상관없지만 완전 꼭지가 풀린 상황이라 스트레스 좀 풀 겸 자신이 직접 나간 것.][* 코믹스에서는 좀 더 보강되어 본래 약육강식의 세계였던 마물이 인간이었던 자신의 방식을 따랐다가 살해 당했다고 생각하여 앞으로 자신에게 어리광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각오를 다지는 겸 직접 상대하려고 한다. 이때의 리무루의 표정이 꽤나 무섭다.] 그 후 상공에서 진격해오고 있는 군사들을 포착, 봐줄 것도 없이 신술식 물리 마법 = 신의 분노([[메기도]])를 사용한다. [[파일:전슬라 애니 메기도.jpg]] > 死ね! 神の怒りに焼き貫かれて! "神之怒"!!! > 죽어라! 신의 분노에 꿰뚫리고 불타면서! [[메기도#s-12]]!!! [[메기도]]는 빛의 집속 현상을 이용한 광선 공격이라 마법 결계가 통하지 않았고,[* 집속된 열로 인해 기화된 물방울들도 다시 재이용이 가능하므로 마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기 기술이다.(그나마 하늘에 태양열을 모을 물 구술을 만드는 과정으로 밖에 마소가 안 든다. 다만 이 기술이 마소 자체 보다는 엄청난 계산의 결과가 실시간적으로 이루어져야 해서 [[과학]] [[이론]]+[[수학]] 이론(좌표 계열)에 정통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즉 엄청난 계산으로 마소를 대체하는 것) 그리고 광선 공격 자체가 물리적 속성이라서 마법에 대한 [[방어]]를 하는 결계 마법들은 무용지물이 된다. 물론 더욱 더 좋은 마법이 많은 세계관인 데다가 vs 인간 병사 정도에게만 소용이 있는 마법이라(마물 중 상급으로 갈수록 자연적으로 방어막이 실시간으로 켜져 있기에 '''이딴 것을 얼마나 박아봤자''' 방어막도 제대로 못 뚫는다고 한다.) 이후엔 [[CCTV]] 정도로 밖에 사용을 안 한다.] 군사들은 얼마 안 가 1/3밖에 남지 않게 된다.[* 여담으로 코믹스에선 이때 죽은 군사들이 전부 악인인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줄 생각인지 65.5화에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가족을 위해 토벌에 참여한 병사를 등장시켰다.] 그 후 전장에 내려가 자신에게 교섭을 시도하려는 왕(이 때 영혼 회수율이 57.235%라고 하는데, 1만명에 저 분율이면 5723.5명이다. 반명의 소숫점 영혼이란 대체 무엇일지 웃음포인트이기도 하다.) [* 사실 교섭도 뭐도 아니었다. [[멘붕]] 상태였는지 자기 좋은 데로 상황을 해석해서 교섭이라고 하는 말이, '나는 대국의 왕이라능 보는 것을 영광으로 알라능' 따위의 말을 하다가 왼팔이 날아가고 그래도 정신 못 차리고 하는 말이 나중에 '평의회에 소개시켜주겠다능 '''군대 손실은 나중에 그쪽에 이야기 하자능'''' 이라는 어이가 날아가는 말들이었다. 애초에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이 죽은 것 때문에 빡쳐서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을 부활시킬겸 스트레스해소로 '''전군을 죽이려고 온''' 리무루에게 이 말은 완전히 지뢰를 밟은 꼴.]을 무참히 사지불구로 만들어버리고[* 다만 죽이진 않았는데 제일 큰 원인이 왕 본인이 쉽게 죽는 걸 내버려두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 아직 써먹을 데도 많기 때문] 새로 얻은 스킬 심무자(리무루를 상대로 전의를 잃은 상대를 죽이고 영혼을 수확한다.)를 발동해 중요 인물 일부[* 앞으로의 계획에 필요한 에드마리스 왕과 서방성교회의 대사제 레이힘, 이 둘은 스킬의 대상에서 제외했고 마인 라젠은 죽었다가 자신이 육체를 통째로 빼앗았던 쇼고의 유니크 스킬 덕에 다시 부활했다.]를 제외하고 남은 '''병사들을 모조리 몰살'''. 혼을 모조리 흡수한다. 이때 각성의 조건을 모두 채운 탓에 전장 한복판에서 하베스트 페스티벌(마왕으로 각성하는 의식)이 시작되어 버리는데,[* 대현자 말에 의하면 도중 정지가 안된다고 한다.] 그탓에 급격한 몸 통재가 안될정도 강한 잠이 몰려온다. 잠들기 직전에 심무자로 죽지 않은 위험 인물이 아직 하나 있다는 걸 감지하고 란가를 불러 자신을 템페스트로 호위하게 한 뒤 2만의 시체를 제물로 삼아 악마 3명(상위 악마2[* 긴 검은 머리에 뾰족한 귀를 가진 악마와 은빛 머리에 눈이 3개 달린 악마이다.] + [[디아블로(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상위 마장 1]])을 소환해[* 이때 리무루의 독백으로 원랜 더 나와야 될 것인데 너무 적게 나왔다면서 어지러운 정신으로 한탄하는데(어지러운 것 때문인지 상위 마장을 마장으로 못 보고 상위 악마 정도로 본 듯하다.) 후엔 [[디아블로(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디아블로]] 수준의 상위 마장이 나와서 그런 것인가 했지만 작품 후반에 디아블로의 독백으로 밝혀진 걸로는 '''그냥 삘 받은 디아블로가 원래 소환되려던 녀석을 다 죽여버리고 억지로 나온 것''' 이라는 게 밝혀졌다(...). 물론 '''리무루는 이 일을 조금도 모른다.'''] 죽은 척하는 생존자를 잡아서 [[란가]]에게 넘기라 명령하고 자신은 진정한 마왕으로서의 진화의 과정에서 밀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하베스트 페스티발(수확제)에 빠져들고 만다. 그 후 하베스트 페스티벌의 축복으로 폭식자가 궁극능력 벨제뷔트로, 대현자가 변질자를 통합해 라파엘로 진화하여 본격적으로 자아를 얻게 되고, 리무루가 잠든 사이 본인의 [[의지]]만으로[* 의식없는 스킬이 주인없이 자신의 의지만으로 움직인다고 뮬란은 경악을 한다.(물론 보통은 불가능하지만 '''유일한 예외인 의식있는 스킬'''이 라파엘이었다. 물론 이후에 밝혀진 걸론 원래는 없어도 마나수급이 된다면 의식이 생기긴 하지만 그 마나스도 현재 두 개가 유일하고 그중 하나가 라파엘([[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엘]])본인이라...) [[디아블로(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디아블로]](이때는 아직 이름을 받지 않았지만 편의상 기입)는 리무루의 몸을 움직이는 라파엘을 보고 한순간 뮬란과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잠시 경악하지만 '''스킬이 조종하든 뭘 하든 간에''' 결국 자신이 충성을 바칠 상대는 리무루님이라면서 리무루 님의 충성만 새롭게 다지는 정도로 끝났다.] 기동해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과 고블린들을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파르무스 왕국과의 전쟁 전 대현자가 예측했던 성공 확률인 3.14%는 어디까지나 유니크 스킬인 대현자와 마왕종을 기준으로 계산된 확률이었고 얼티밋 스킬인 라파엘로 진화하고 각성 마왕이 되어 격이 압도적으로 올라간 이후는 '''100%였다.''' 물론 라파엘이 안 알려줘서 리무루는 그냥 '''대현자(=라파엘)도 계산 실수할 때가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다(...).][* 여담으로 마력이 부족해서 리무루의 생명력을 소비해서 되살리려 했으나 이에 기겁한 디아블로가 자기가 데려온 그레이터 데몬 둘을 소비하라고 해서 승인, 덕분에 생명력을 소비하지 않고 되살려 낸다.] 이후 소환한 아크 데몬이 자신의 부하가 되고 싶다고 하자, [[디아블로(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디아블로]]라는 이름을 주고 부하로 받아들인 다음, 대현자가 라파엘로 진화한 덕에 예정보다 빠르게 해석이 끝나 [[베루도라 템페스트|베루도라]]를 봉인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가능해졌고, 봉인의 동굴로 향해서 베루도라를 해방시켜 준다. 베루도라에게 자신의 분신체를 육체로 쓰도록 해주고 베루도라가 오라를 제어하지 않고 돌아다니면 문제가 많이 생기는 관계로 3일간 오라를 제어하는 훈련을 도와주는 한편, 라파엘이 리무루의 스킬을 효율 좋게 정리 통합한 결과 세 번째 궁극 능력 우리엘[* 베루도라의 봉인을 해석하면서 습득했는지 무한뇌옥을 얻어서 무한뇌옥을 중심으로 통합했다.]과 위장에 남아있던 베루도라의 잔해를 흡수해 네 번째 궁극 능력 베루도라(폭풍의 왕)를[* 베루도라를 원거리에서 소환하거나 영혼의 회랑을 맺어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리무루에게 베루도라의 백업이 생겨 리무루가 죽지 않는 한 베루도라는 사실상 불사신이 된다. 덤으로 베루도라의 폭풍계 능력 일부를 사용 가능해졌다.] 얻는다. 베루도라의 부활은 쥬라의 숲 전체가 눈치채고 있었는데 하필 베루도라가 부활한 장소에 리무루가 간 뒤 3일이나 소식이 끊기자 뭔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 마물이 리무루의 구출을 논의하고 있었다(...).[* 이때 템페스트에는 밀림이 수왕국을 공격한 탓에 수왕국에서 온 피난민들이 있었는데, 칼리온을 구출하려면 리무루의 힘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수왕국 측 간부들은 리무루의 구출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었고, 좀 더 상황을 보자는 템페스트 측을 베니마루가 중재하고 있었다.] 이 후 본격적으로 템페스트를 침공하게 유도한 [[흑막]]인 클레이만을[* 본래 연합군이 침공해서 대량의 사상자가 나면 자신이 그 영혼을 흡수해 각성하고자 했으나 리무루가 혼자서 전멸시키고 영혼을 몽땅 가져가 버린 탓에 삽질(...)을 넘어 죽 쒀서 개 준 꼴이 되었다.] 공략할 준비를 하면서 마침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해 온 드워프 왕국과 블루문드 모험자 길드에서 지원군이, 마왕 각성에 대한 정보를 에렌이 리무루에게 흘린 탓에 에렌의 아버지인 에라루도를 주축으로 살리온 측에서 사절단이 왔고, 에라루도는 신입 마왕이자 템페스트의 군주인 리무루의 성품을 보고 살리온과 국교를 맺기로 하는 한편 베루도라의 부활을 이용해 파르무스 왕국을 전멸시킨 것은 리무루가 아니라 전쟁 도중 부활한 베루도라가 한 일이며, 리무루는 베루도라의 위세를 빌리는 슬라임이라고 거짓 정보를 조작해 뿌린다.[* 리무루 입장에서는 인간과 우호적으로 지내는 목적 때문에 자기 악명이 생기면 곤란하니 이미 악명이 높은 베루도라를 이용해 평판을 지키는 겸 템페스트를 노리는 적들이 자신의 실력을 얕보고 오판하도록 유도하려는 목적이었다.][* 이 정보 조작은 최신권까지도 계속 영향을 끼치는데, 클레이만은 이 탓에 리무루의 실력을 오판해 각성 마왕이 돼서 월등히 자신보다 격이 높아진 리무루에게 싸움을 거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고, 제국의 침공에서도 제국 측(군단장들은 물론이고 원수인 베루글린드까지(!))은 리무루를 사룡의 위세를 빌리는 슬라임이라며 얕본 덕에 그야말로 개박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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