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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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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제국의 재통합 ==== 콘스탄티누스 1세는 동방의 정제인 리키니우스를 밀라노에서 만나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을 시키고 여러 가지 현안을 논의한 후 로마 제국에 만연된 그리스도교를 공인하는 내용이 포함된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였다. 이렇게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가 로마 제국의 통치를 좌우하기 시작하자 초조해진 동방의 부제인 막시미누스 다이아가 AD 313년 3월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 리키니우스가 통치하는 속주를 침범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리키니우스의 반격에 패배하고 막시미누스 다이아는 사망하였다. 이렇게 하여 리키니우스 역시 로마 제국 동방 지역의 유일한 최고 권력자가 되었고 로마 제국은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 두 명에 의해 양분되었다. 하지만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의 동맹도 얼마가지 못했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리키니우스와의 사소한 분쟁이 발생하자 2만명의 병력을 이끌고 처들어가면서 AD 314년 10월 8일 카발라에 전투가 벌어졌다. 리키리우스의 병력이 3만5천명으로 숫자면에서는 콘스탄티누스 1세보다 많았으나 전투는 하루종일 접전으로 흘러갔고 결국 콘스탄티누스 1세가 직접 이끈 기병대의 돌격이 결정타가 되어 콘스탄티누스 1세의 승리로 끝났다. 리키니우스는 2만명의 사상자를 남긴 채 퇴각하였고 본거지인 [[시르미움]]을 버리고 발칸 반도의 트라키아 속주로 도망쳤다. 콘스탄티누스 1세가 리키니우스를 뒤쫓아 발칸 반도에 들어가면서 마르디아 전투가 벌어졌다. 전투는 카발라에 전투보다 더 접전이 되었으나 이번에도 콘스탄티누스 1세가 승리하면서 리키니우스는 아시아 속주로 도망쳤다. 이에 콘스탄티누스 1세는 일단 리키니우스와 휴전을 맺었다. 이후 콘스탄티누스 1세는 맏아들 크리스푸스와 함께 라인강과 도나우강 건너편의 게르만족과 전투에 전념하며 7년을 보냈다. 그 사이 리키니우스는 군대를 재건하는 데 시간을 보냈고 AD 324년 7월 3일 아드리아노폴리스에서 다시한번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이번에도 콘스탄티누스 1세의 병력(130,000명)이 리키니우스의 병력(165,000명)보다 열세였지만 콘스탄티누스 1세의 승리로 끝났다. 바다에서도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크리스푸스가 리키니우스의 해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패배한 리키니우스가 또다시 아시아 속주로 도망쳤지만 이번에는 콘스탄티누스 1세가 아시아 속주까지 뒤쫓아 가면서 9월 18일 소아시아의 칼케돈 근처에서 크리소폴리스 전투를 벌여 다시 한번 승리를 거뒀다. 리키니우스는 니코메디아로 도망쳤으나 더이상 버티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항복하였으나 테살로니카에 감금된 후 이듬해 반란 혐의로 처형되었다. 이렇게 하여 콘스탄티누스 1세가 유일한 황제가 되어 로마 제국이 다시 하나로 통합되었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발칸 반도의 비잔티움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고 '새로운 로마(Nova Roma)'라고 명명하면서 이후 1,000년 동안 동로마 제국의 중심이 되는 도시를 건설하였다. 비잔티움은 콘스탄티누스 1세 사후에 그의 이름을 붙여 '콘스탄티노폴리스(Constantinopolis)'로 개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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