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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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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최초의 분할통치 사두정치 ==== 디아클레티아누스가 전제군주정과 함께 도입한 또 하나의 개혁은 '사두정치(Tetrarchia; 테트라키아)'이다. 디아클레아누스는 점점 늘어가는 외적의 침입 때문에 로마 제국의 국경이 곳곳에서 뚫리는 상황 속에서 로마 황제 혼자서 방대한 로마 제국 전체를 지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에 디오클레티아누스 자신이 '정제(Augustus)'로서 로마 제국 동방의 통치를 담당하는 대신에 유능한 장군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막시미아누스)를 '부제(caesar)'로 임명하여 로마 제국 서방의 통치를 일임하였다. 비록 데키우스, 발레리아누스, 아우렐리아누스가 모두 자신의 아들을 공동 황제로 임명하고 국경을 나누어 방어한 적이 있었지만 이는 후계자를 미리 지명하여 유사시를 대비한 임시체제였던 반면에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이를 아예 상설 제도로 만든 것이었다. 이러한 분할 통치가 어느 정도 효율성이 증명되자 디오클레티아누스는 AD 286년 아예 막시미아누스를 '정제(Augustus)'로 승격시킨 후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갈레리우스)와 플라비우스 발레리우스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를 각각의 '부제(Caesar)'로 임명하여 동서로 나뉜 제국의 방위를 다시 4분할하는 '사두정치(Tetrarchia; 테트라키아)'를 성립시켰다. 다만 사두정치는 어디까지나 효과적인 국경선 방위를 위한 수단이었을 뿐 제국까지 분할한 생각이 없었던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스스로를 '세니오르 아우구스투스(Senior Augustus)'로 부르게 하고 막시미아누스를 '유니오르 아우구스투스(junior Augustus)'로 부르게 하며 그 우위를 분명히 구분한 채 로마 제국 전체에 대한 중요한 결정은 직접하였다. 이제 로마 제국은 정제 및 부제 4명[* 사실은 황제와 대장군 3명]이 통치하는 '관할구역(Praetorian prefecture)'으로 나뉘었고 세부현황은 다음과 같다. ① 디오클레티아누스(동방 정제) - 주둔지 : 아나톨리아의 니코메디아 - 통치지역 : 오리엔스 관할구역(트라키아 관구, 아시아 관구, 폰투스 관구), 이집트 황제 직할령 ② 갈레리우스(동방 부제) - 주둔지 : 도나우 강의 시르미움 - 통치지역 : 일리리아 관할구역(판노니아 관구, 모이시아 관구, 트라키아 관구) ③ 막시미아누스(서방 정제) - 주둔지 : 이탈리아의 메디올라눔 - 통치지역 : 이탈리아 관할구역(이탈리아 관구, 아프리카 관구, 히스파니아 관구) ④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서방 부제) - 주둔지 : 갈리아의 아우구스타 트레베로룸 - 통치지역 : 갈리아 관할구역(갈리아 관구, 비에넨시스 관구, 브리타니아 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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