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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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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키우스와 갈루스 ==== 데키우스는 집정관을 역임한 후 로마 원로원 의원을 지냈고 필리푸스 아라부스에 의해 도나우강의 모이시아를 방어하는 군단장으로 임명받아 고트족을 방어하는 전공을 세웠다. 이렇게 데키우스는 원로원 의원 출신이라는 점과 고트족을 물리친 전공을 통해서 데키우스는 로마 원로원과 군단병 모두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로마 황제 후보자로 떠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AD 249년 무능한 필리푸스 황제를 대신한 로마 황제로 추대되어 베로나 근처에서 필리푸스의 군대를 물리친 후 로마 황제가 될 수 있었다. 데키우스는 황제가 된 직후인 AD 250년 1월에 내린 포고령을 통해서 모든 로마 시민들은 로마신을 경배하고 신성한 제물을 바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그리스도교인들이 반발하자 대대적인 그리스도교 탄압에 나섰다. 그러나 고트족이 다시 도나우강을 건너 모이시아와 트라키아를 침범해왔기 때문에 그리스도교 탄압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고트족을 토벌하러 나서야 했다. 데키우스는 만일 사태를 대비하여 성년이 된 두 아들을 공동 황제로 임명하고 그 중 둘째 아들인 호스틸리아누스를 수도 로마에 남긴 채 큰 아들인 [[헤렌니우스 에트루스쿠스]]와 함께 출정하였다. 그러나 데키우스의 예상이 불행히도 적중하면서 AD 251년 흑해 연안의 도브루자 늪지대에서 벌어진 [[아브리투스 전투]]에서 데키우스가 큰 아들과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 이렇게 하여 데키우스는 로마 역사상 이민족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최초의 황제가 되었다. 데키우스와 헤렌니우스 에트루스쿠스가 한꺼번에 사망하면서 [[호스틸리아누스]]가 로마의 유일한 황제가 되었지만 고트족을 막아내는 일이 급선무였기 때문에 로마 군단은 모이시아 속주 총독인 [[트레보니아누스 갈루스]]를 공동 황제로 추대하였다. 그러나 갈루스는 로마 황제가 되자 고트족과 대결하기 보다는 그들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며 강화를 추진했고 자신의 후임 모이시아 속주 총독으로 아이밀리아누스를 임명한 뒤에 서둘러 수도 로마로 되돌아 가 버렸다. 더욱이 호스틸리아누스가 얼마 뒤 전염병에 걸려 사망했기 때문에 갈루스는 아무런 전투없이 유일한 로마 황제가 되는 행운을 얻었고 자신의 아들인 [[볼루시아누스]]를 후계자로 지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고트족은 갈루스와 강화를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AD 253년 대규모로 도나우강을 건너 발칸 반도로 처들어왔기 때문에 모이시아 속주의 로마 군단병들이 자신의 지휘관인 아이밀리아누스를 로마 황제로 추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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