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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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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제정의 시작 === 비록 옥타비아누스는 로마 제국의 모든 권력을 한 손에 틀어쥐었지만 겉으로는 여전히 공화제가 유지되고 있었고 옥타비아누스는 법률상 직책은 명예직에 불과한 로마 원로원의 프린켑스 지위 뿐이었다. 다만 BC 12년 최고 제사상이었던 레피두스가 사망하자 그 후임자가 되면서 최고 제사장이 되었는데 최고 제사장은 종신직이고 단 1명만 선출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상징성이 매우 컸지만 여전히 명예직이었다. 하지만 신격화된 카이사르의 아들이자 로마 원로원의 프린켑스로서 옥타비아누스의 발언은 가장 큰 권위를 지녔고 호민관 특권을 이용하여 로마 원로원의 결정을 거부하고 민회를 소집하여 법률과 칙령을 반포할 수 있었으며 BC 19년부터는 집정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식석상에서 집정관의 상징을 사용하고 두 집정관 사이에 앉을 수 있는 권리도 부여받았다. 또한 여전히 임페라토르로서 로마 군단에 대한 최고지휘권을 보유했고 황제령 속주에 대한 총독 임명권을 보유하였으며 호민관 특권에 따라 신체불가침이 법률적으로 보장되었다. 이처럼 옥타비아누스는 황제로서의 모든 권력을 손에 쥐었으나 여전히 프린켑스였기 때문에 옥타비아누스가 구축한 통치체계를 '원수정(Principatus; 프린키파투스)'라고 부르지만 실질적으로는 '제정'이었다. 옥타비아누스의 공식적인 칭호는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Imperator Caesar Avgvstvs)"였고 이 칭호를 대대로 옥타비아누스의 후계자들이 이어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황제'를 의미하게 되었다.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임페라토르(imperator)'는 영어의 "엠퍼러(emperer)', '카이사르(Caesar)'는 독일어의 '카이저(Kaiser)'와 러시아어의 '차르(tsar)'의 어원이 되며 모두 황제를 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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