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레프 트로츠키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드라마 === * 러시아 대혁명 100주년이 되는 2017년 러시아에서 8부작 드라마 "트로츠키"가 방영되었다.[* 레닌을 다룬 "혁명과 악마"도 같이 방영되었는데, 시청률에서 트로츠키가 훨씬 앞섰다고 한다.] 암살당하기 직전인 1940년 멕시코에서 트로츠키가 자신의 생애를 회고하는 형식이다. 주인공인 트로츠키는 [[제독의 연인]]에서 콜차크 역을 맡았던 콘스탄틴 하벤스키[* 콘스탄틴 하벤스키도 유대계이다]가 분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이 실제 인물들과 정말 놀라울 정도로 닮았으며, 당시 시대상을 충실하게 재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었으나, 2020년 10월에 서비스가 종료됐다. 그런데 트로츠키에 대한 묘사는 언제나 그렇듯이 찬반논란이 거세다. 특히 러시아 국내 학자들이 아닌 영국의 역사학자 로버트 서비스의 평전을 원전으로 두고 고증을 거쳤던지라 스토리 전개상 오류가 다소 많다. 가령 레닌이 트로츠키 멱살을 잡고 '유대인 새끼'라고 읊조리는 묘사나[* 레닌도 모계가 유대계다.] 레닌이 트로츠키와 반목하는 묘사가 있으며[* 물론 레닌-트로츠키가 반목한 시기도 있었지만 반대로 두 사람이 가까웠던 시기의 트로츠키는 '레닌의 곤봉' 이라고 불릴 정도로 레닌의 맹렬한 지지자로 활동했으며, 두 사람이 껄끄러운 관계가 된 시기에도 노선이나 방법론의 차이로 갈등한 정도이지 서로를 적대시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른 부분을 다 떠나서, 죽음을 눈앞에 둔 레닌의 유언장 내용을 보면 트로츠키는 "중앙위원회에 가장 적합한 인물", 즉 레닌의 후계자로써 소련의 최고지도자가 되기에 가장 적절한 인물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즉 트로츠키를 레닌주의자가 아닌 독자적 정파의 수장으로 보고 적대시하거나 배척한 다른 레닌주의자 고참 볼셰비키들과는 달리 레닌 자신은 트로츠키를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할 정도로 우호적인 입장이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트로츠키 역시 러시아 혁명 성공 이후에는 자신을 명백하게 '레닌주의자'로 규정했다.], 1917년 10월 혁명을 트로츠키가 사실상 혼자서 주도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트로츠키의 죽음은 라몬[* 작중에서는 실제로 사용한 가명인 프랭크 잭슨으로만 나오며 본명은 나오지 않는다.]이 뒤에서 트로츠키를 공격한 게 아니라 라몬이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눈치챈 트로츠키가 먼저 라몬을 도발해 자신을 죽이게 만든 것으로 각색되었다. 또한 러시아의 국영채널인 [[러시아 채널1]]에서 제작했기 때문에 [[러시아 혁명]]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등 [[푸틴]] 정부의 의중이 반영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푸틴 본인은 '''소련을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은 심장이 없다.'''는 등 소련 시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했고, 대조국전쟁 기념일을 성대하게 챙기는 등의 행보를 보이지만 이는 러시아인들의 소련 시절의 향수를 자극해 애국심을 고양하고 자신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애당초 푸틴의 저 발언 뒤에는 "소련이 돌아오길 바라는 자는 머리가 없다."라는 반공적인 주장이 따라붙으며, 그외에도 소련과 공산주의에 부정적인 발언도 많이 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