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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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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판 === 앤커슨 후작과 카렌 남작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다만 레이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누구의 자식인지 불확실하다고 한다. 시기도 애매한데다 앤커슨 후작도 카렌 남작도 닮지 않고 레이 어머니만 닮은 탓이라고. 나이를 먹어 제법 남성적인 외형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들과는 안 닮았다고 한다. 원래는 카렌 남작과 남작부인 밑에서 잘 크고 있었지만, 7살일 때 카렌 남작이 앵커슨 후작에게 진상을 듣고 정신이 무너져 나를 배신했다는 이유로 매일마다 레이 모자를 학대했고, 레이의 어머니는 어떻게든 레이를 지키려고 레이를 때리지 말라고 빌었지만 원래 심약한 사람이라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러다 견디지 못한 레이가 흑염을 각성하면서 대규모의 화재를 일으키고 자신의 얼굴의 절반이 녹아버리는 끔찍한 화상을 입고 만다. 이에 카렌 남작은 악마의 아이라고 매도하며 레이를 잡아 뒷골목에 내던져버리고, 망가진 마차에서 인신매매범들에게 팔려갈 뻔한다. 그때 지나가던 라이어가 어머니를 닮아 아주 예뻤던 어린 시절 모습을 보고 여자로 착각해 가지고 있던 술로 값을 내고 자신이 데려갔다. 당시 심한 화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그 절반만이라도 예쁘니까 호색한으로서 마음이 동했다고. 거짓말쟁이었던 라이어의 말이 어디까지 진심인줄 몰라 갸웃거리고 한동안 얌전하게 따랐지만, 점차 라이어를 따라다니며 구걸과 도둑질을 하고 라이어의 언행을 따라하게 되어 본편의 거친 성격이 된다. 이때 라이어는 여전히 레이를 여자라고 속이며 구걸하는데 쓰고 있었다. 라이어는 처음에는 나이가 들면 창관에 팔려고 했지만 너무 어린데다 남자라는 걸 알고 실망해 인신매매범에게 넘길까 했지만, 어린 시절 인신매매범에게 잡혔을 때 불이 폭주해 많은 사람들이 말려들어 죽은 게 트라우마가 되어있어 포기하고 대충 적당한 집에다 넘길려고 했다. 하지만 당시 레이는 그걸 모르고 그때마다 빠져나와 라이어를 따라갔다. 그렇게 2년을 살고 질베르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 레이의 어머니는 레이를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앵커슨 후작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앵커슨 후작은 뒷세계 사람들을 풀어 레이를 찾게 한다. 하지만 뒷세계 사람들은 레이를 찾으면 그대로 팔아버릴 생각이었고, 그것 때문에 라이어가 다치자 흥분해서 흑염으로 그들을 죽이려다 라이어가 못하게 막는다. 라이어는 그런 레이를 보고 자신의 과거와 동질감을 느껴 자신도 불을 쓴다는 걸 가르쳐주고 친형제로 위장하고자 머리색을 레이와 같이 파란색으로 염색한다. 하지만 쫓기던 끝에 라이어는 중상을 입고, 하는 수 없이 라이어는 불꽃으로 불기둥을 만들어 주위를 포위한 뒤 레이를 앵커슨 후작가가 있는 곳으로 내보낸다. 라이어는 절대로 자신처럼 살지 말라고 말하고, 이후 레이는 탈진해서 쓰러진 뒤 라이어가 실종된 것을 알고 어떻게든 찾기로 결심한다. 이때 카렌 남작이 앵커슨 후작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도 듣는다. 앵커슨 후작은 레이가 17살이 되기 전까지는 사생아라는 이유로 세간에 존재를 감추고 있었지만, 레이는 그 이후가 되면 앵커슨 후작가에 평생 갇혀있어야 하고 라이어를 찾을 기회도 없다고 고민하던 중, 학원이 생기자 라이어를 찾을 뒷세계 사람들을 고용하고 한동안 다른 곳에 머물기 위해 학교에 들어가면서 이사장 권한을 양도받는다. 다만 이때 정체를 숨기고자 옛 성인 카렌 남작의 성을 칭하고 있었다. 본편에서 바르의 말에 따르면 뒷세계에서 그런 실종이 장기간 이어지면 생존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고 하며, 레이도 한때 그쪽에서 살았기 때문에 알고 있었지만 무사히 살아있기를 기원하며 어떻게든 찾아내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레온은 자신이라면 어떻게든 찾아낼 거라면서, 바르도 프라이드나 세페크, 케메트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그러지 않을 거냐고 대꾸했다. 그 말에 바르도 섬멸전 당시 실제로 그랬음을 떠올리고 대꾸를 못했다. 라이어는 레이가 제대로 된 인생을 살고 좋은 여자를 만나기를 바랐으며, 그도 레이의 무사를 확인하고자 어떻게든 돌아가고 싶어했다. 하지만 라이어는 라지야에서 노예로서 학대당하다가 프라이드에게 발견되어 특수능력자 전용 고문을 당한 끝에 완전히 정신이 망가져 스스로 기억을 닫아버린다. 게임 상에서는 라이어를 찾기 위해 앤커슨 후작에게 아들이 될 테니, 이사장 권한을 넘기라고 제안해 사실상의 이사장으로 바드 가든에 군림했으며[* 이 때문에 게임 상의 바드 가든은 개교 2년만에 학원이 황폐해졌다는 언급이 나온다.], 라이어의 행방을 안다고 거짓말한 그레실에게 협력하다가 결말에서는 자신을 속인 루트에 따라 벌하거나 죽였다. 죽이는 루트에서는 특수능력으로 그레실을 태워 죽인 듯한 묘사가 나오며, 본인 루트에서는 그레실을 죽이지는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 레이 루트에서는 메인 히어로로 암렛의 당당한 모습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했다가 반하지만 여전히 라이어를 찾는 걸 우선시해 고뇌하던 도중 그레실이 이사장 권한을 넘기라고 하자 넘길 뻔했지만, 그때 암렛이 기억을 잃은 라이어를 데려오는데 성공하면서 속였다는 걸 깨닫고 죽이려고 했다가 암렛이 말려서 그만둔다. 프라이드의 고문으로 정신이 완전히 망가진 라이어는 플래시백을 일으키면서 결국 정신에 혼란을 겪어 레이를 알아보지 못했고, 레이는 안타까워하면서도 찾아내는데 성공해 다시 관계를 만들게 된다. 배드엔딩에서는 어떻게든 라이어를 찾아내겠다며 암렛과 헤어져 어딘가로 떠났다고 한다. 옛날 그레실의 꼬드김에 넘어가 어머니의 얼굴을 불태웠지만, 엔딩에서는 어머니와 재회해 화해했다고 한다. 왕립 학원인 바드 가든을 어지럽히고, 네이트와 파남 쌍둥이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긴 인물임에는 분명한데, 어째서인지 어느 루트든 레이 본인은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프라이드는 키미히카가 어디까지나 게임이므로 해피엔드 이후의 사족을 굳이 배제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질베르가 앤커슨 후작에게 언급한 반역죄는 레이의 행위 자체가 아니라 '''여왕으로부터 하사받은 이사장 권한을 무단으로 남에게 이양한 것'''을 가리킨다. 레이 본인이 반역죄로 회부될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권한 남용 및 불량배를 학교에 불러들인 것, 그리고 그로 인해 일부 학생의 자퇴를 야기하는 등 레이의 죄상도 꽤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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