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 영묘_{(r1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 [[메트로 유니버스]]의 두번째 게임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후반부에서 폐허가 된 붉은 광장을 가로지르는 도중에 지나치게 된다. 숨겨진 통로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는데 당연하게도 핵전쟁 이후 레닌의 시신을 관리할 사람이 없어졌다보니 시신은 자연스럽게 백골이 되어 버린 데다 상징과도 같은 정장은 누가 훔쳐갔는지 없어진 지 오래고 대신 누군가가 허름한 누더기를 입혀 놓은 상태. 아마도 붉은 라인이나 붉은 여단 소속 스토커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영묘 내부에는 제법 많은 양의 보급품이 있으니 필요하다면 한번 들러주자.

* 같은 세계관의 소설 [[메트로 2033 유니버스: 어두운 터널|어두운 터널]]에서는 [[붉은 라인]]이 [[루뱐카|제르진스카야 역]][* 참고로 붉은 라인은 이 역을 원래 '''[[굴라크]]'''로 쓰고 있었다(...)]에 제2의 레닌 영묘를 만들고 레닌의 시신을 옮기려고 했는데 주인공 일행이 레닌의 관이 모셔진 열차를 타고 튀는 바람에 실패한다.

* 심슨 시즌 2 14화에서 패티와 셀마가 여행을 간 장소로 나와는데 규칙을 어기고 레닌 엠버밍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게다가 시즌 2는 1990년대에 나왔으니 '''소련에서 저런 행동을 한것이다.'''] 근데 레닌의 생김새가 영 이상하다. 엠버밍을 한 뒤에도 늙었는지 수염과 머리가 흰색으로 변했고 수염이 좀 더 많다.

* 심슨 시즌 9에는 소련이 부활하면서 레닌도 이곳에서 '''부활(!)'''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MUST CRUSH CAPITALISM!!~~[* EBS 더빙판에서는 '''"자본주의를 처부수자!"'''라는 위엄(?) 넘치는 대사로 번역되었다.] 나오는 음악은 19세기 러시아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의 [[https://youtu.be/BJF8xBC7RUc?t=1m27s|일부]].
 [youtube(uDXtVlG2V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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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톰 RPG]]에서는 레닌 영묘에서 레닌 시신을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사기꾼 일행이 있다. 레닌 시신인척 하는 인물은 트루도그라드에서 온 술 주정뱅이다.

[[분류:모스크바]][[분류:국립묘지]][[분류:영묘]][[분류:러시아의 무덤]][[분류:블라디미르 레닌]][[분류:1930년 완공]]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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