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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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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러시아 소비에트 공화국 ==== 그렇게 좌파 사회혁명당, 아나키스트와의 연정으로 정권을 잡은 소비에트는 사회혁명당이 우세를 보이던 농민 소비에트 마저 노동자, 병사 소비에트에 흡수시키며 정권을 안정화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독일 제국]]에 밀린 외상값을 치러야 했다. 독일 제국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흑루테니아와 [[프리비슬린스키]]를 양도하며 평화조약을 마무리할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트로츠키는 '''무전쟁 무평화 선언'''을 하며 사실상 '''배째기를 시전하고...''' 빡친 독일군은 그대로 밀고들어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에스토니아까지 토해낼 것을 요구하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체결한다. 이는 후일 독일이 받은 [[베르사유 조약]] 이상으로 굴욕적인 것이었다. 단적으로 말해 소비에트 정권이 독일 제국에게 강요받은 서부 영토 전체 포기와 적위대를 포함한 모든 군사조직과 준군사조직의 존속 불허는 베르샤유 조약에서 독일이 1년 뒤 요구받은 군사적 제한과 영토 포기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좌파 사회혁명당에서는 독일 전권대사 빌헬름 폰 미르바흐를 암살하고 [[체카]] 주도권 경쟁과 제5차 공산당 회의를 사보타주하는 등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그래도 이때까지 사회혁명당과 멘셰비키는 같은 사회주의 진영으로써 동질감이 있었는데 러시아 공화국의 무능에 크게 일조했다고 여겨지는 입헌민주당과 볼셰비키가 딜을 보자 사회혁명당과 멘셰비키는 지지를 철회하고 오히려 입헌민주당까지 러시아 공화국을 복원하자며 가세한다. 그러나 이들 연합은 제헌의회를 두고 갈라진다.[* 입헌민주당은 재선거를 사회혁명당-멘셰비키는 재소집을 주장했다.] 결국 모든 정치세력들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제헌의원들 역시 적군인 [[러시아 사회주의 연방 소비에트 공화국]]과 백군인 [[러시아국]] 중 선택을 하며 4년간의 [[러시아 내전|내전]]을 맞이한다. 소비에트 정권이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서명으로 적위대를 포함한 모든 군사조직의 존속이 불허되면서 발생한 군사적 공백을 [[안톤 데니킨]]과 [[라브르 코르닐로프]] 등이 [[남러시아 정부]]의 근간이 되는 의용군을 남러시아에서 조직하기 시작하면서 파고들었고 [[러시아국]] 역시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의 반기로 세력화하면서 전면 내전으로 확대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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