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디오스 파남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본편 === 본편에서는 프라데스트의 개교가 앞당겨지면서 누나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본편보다 동조의 특수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빨라졌으며, "디오스 파남"은 학교에 다니며 누나를 살피는 쿠로이를 대신해 생활비를 벌고 있었다. 그러나 쿠로이가 세드릭의 종자를 하게 되고, 둘이 번갈아 학교에 가게 되면서 디오스도 쿠로이도 점점 정신이 망가져가고 있었다. 쿠로이의 형이라는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세드릭의 등장으로 쿠로이와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며 더욱더 심각하게 망가지다 쿠로이가 이제 싫다고 그만하자고 설득하자 이게 다 프라이드 탓이라며 동조의 특수능력을 두 번 다시 쓰지 말라고 경고했던 프라이드에게 찾아왔다가 세드릭에게 그 정체를 간파당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첫날에 프라이드가 진짜 쿠로이 파남이 맞냐고 따진 것과 3일차에 프라이드가 식당에서 발견하고 나중에 일을 계속할 거냐고 물은 것은 디오스다. >'''" 읏……싫어…….……싫엇, 싫엇, 싫어!! 나도, 나도 나도 이런것 뿐은 싫어! 나도, 쿠로이와 누나와 세드……읏. ……디오스……디오스만 불쌍해! 디오스는, 나도 쭉, 나와 누나를 위해서……싫어 "쿠로이가 좋아!!!! 어째서 디오스만 괴로워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미안………쿠로이,……미안…………디오스……"''' 이후 자신들의 계획을 방해한 프라이드에게 원망을 퍼붓고 필사적으로 디오스를 설득하려 하는 프라이드의 목을 조르려하다 해리슨에게 날아가고 그대로 정신줄을 놓고 인격이 붕괴해 혼란스러워하다가 세드릭의 등장으로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이후 쿠로이가 자신을 대신해 일하고 있는 직장에 안내하고 쿠로이와 함께 집에 돌아왔으나 프라이드의 경고와 쿠로이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삶을 포기하지 못해 끝까지 저항하다가 마지 못해 동조를 그만하고 자신은 디오스로서 일만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를 프라이드가 납득할 리가 없었고 프라이드에게 억지로 끌려가서 일을 그만두고 카람과 함께 가서 입학수속을 하게 되었다. 입학 후, 프라이드가 예고한 대로 특대생 제도가 발표되고 프라이드 스테일에 의해 남매가 함께 혹독하게 교육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문자도 제대로 쓰지 못했지만, 질베르의 이틀간의 특훈으로 순식간에 프라이드의 교육에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진도도 따라 잡았다. 디오스와 쿠로이의 증언에 따르면 무지하게 무서웠다고 한다(...) 하는 김에 생활력이 딸리는 이들 남매를 위해 집사 시절 경험을 살려 요리법이나 집안일도 전수해줬다고 한다. 이후 프라이드의 마지막 교육 후의 프라이드의 격려에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그대로 무심코 프라이드를 밀치며 공부만 잘하는 바보라 부르며 도망치듯 돌아갔고, 시험 당일에는 시험 직전에 찾아오지 않는 프라이드에 불안해하면서 시험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결국 프라이드가 찾아오지 않자 쿠로이에게 너 때문에 안 온 거라 원망하며 그대로 프라이드 반에 쳐들어왔고 그대로 프라이드가 사과하자 그대로 프라이드 앞에서 울어버렸다. 이 때 모습이 완전히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 같은 반응이었다. 특대생에 합격한 후, 스테일에게 축하선물이라는 명목으로 부모님이 남겨준 붕괴 직전인 집도 수리를 받았고, 세드릭에게 스카우트되어 1달 뒤의 사용인 계약과 졸업 후 국제우편기관 취직까지 결정되어 사실상 게임 상의 비극 플래그가 완전히 분쇄되었다. 세드릭도 단순히 처지가 불쌍해서 고용한 건 아니고, 디오스와 쿠로이가 비서 일을 상당히 잘해서 그런 것이며 프라이드도 게임판의 파남 형제는 쿨하고 유능한 비서 캐릭터였다며 잘 어울릴 거라 동의했다. 한편 게임판에서는 10년 전에 사망한 부모님이 크지만 낡은 집을 사서 고쳐쓰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사고로 사망해서 집이 완전히 폐가가 따로없었고, 게임판에서는 결국 더 이상 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포기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상황을 알게 된 기사들 중 몇몇이 앨런의 요청을 받고 봉사활동하는 기분으로 집을 고쳐서 아주 말끔해진 덕분에 집을 잘 쓰고 있다. 겸사겸사 말라있던 우물물도 다시 나오게 해줬다고. 이 모습을 보고 형제들과 함께 정말로 부모님이 계획한 대로의 집이 되었다고 감동한다. 밤중에 성으로 돌아가려던 프라이드를 멈춰세우고 귓속말로 "결혼하자"며 고백한다. 직후 "거짓말이야!"라고 웃어넘기지만, 쿠로이에게 스테일과 아서가 프라이드를 짝사랑한다는 말을 들었고 쿠로이도 프라이드를 짝사랑하지만 자각이 없거나(스테일, 아서) 츤츤거리는(쿠로이) 걸 보고 선수친 것. 이런 점에서는 자신이 더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프라이드가 키스받은 거냐고 스테일이 추궁하자 근처에서 구경하던 해리슨이 그랬으면 배제했을 거라고 부정했지만, 결혼하자는 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불경죄라며 죽이러 가려다가 프라이드에게 저지당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잔느가 이런저런 일로 무리해서 공부회를 빠지거나 과로로 약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걱정한다. 레이 편에서는 레이가 공부회 도중에 들이닥쳐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자 "엄청 싫어!"하고 말싸움이 붙고, 레이는 웃기는 꼬맹이 취급하면서 마구 놀리고 있다. 결국 화가 나서 뭐가 저렇게 잘났냐고 세드릭에게 하소연하고, 세드릭은 한창 흑역사 찍던 시절의 자신과 동류라면서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할 거라고 레이를 동정했다.[* 실제로 레이는 제멋대로의 나님류 캐릭터였으며 세드릭과 같았다고 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레이는 뒷세계 시절 경험 때문에 그냥 무개념이었던 세드릭과 달리 진짜로 악랄했다고.] 이후 시비가 붙은 끝에 그 가면은 무슨 잘난 척이냐고 화내다가 레이가 가면을 벗어 망가진 본 얼굴을 드러내자 겁먹어서 비명 지른 끝에 엉엉 울어 잔느가 달래준다. 레이가 재판을 받고 집을 옮겨 라이어와 함께 살게 되었을 때 라이어가 재미로 헬레네를 꼬드기면서 매일마다 파남 집에 들어가 밥을 얻어먹고 있다. 재료는 이들이 챙겨온다고. 물론 라이어 본인부터 영 껄렁한 건달이기도 하고 처음 봤을 때 여자로 착각한 탓에 질색한다. 헬레네는 레이와 디오스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양쪽 다 변태같은 놈이라고 디스하지만 틱틱거리면서도 서로 어울리고 있다. 훗날 악우지간이 될 듯. 나중에 프라이드에게 이 건에 대해서 하소연하자 프라이드는 라이어의 친화성에 감탄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