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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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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제도]] ==== 600년대 중후반의 제국은 밖으로는 이슬람 제국의 맹공에, 안으로는 영역 축소로 인한 세금 부족과 안전보장 비용 증가에 시달렸고, 이러한 변화는 제국의 군제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했다. 이전 시기의 코미타텐세스 부대들은 잔존 영토에 종전의 황실 영지를 받아 나뉘어 배치되면서 테마를 이뤘고, 리미타네이는 문자 그대로 완전 사멸되었다. 이로써 고대 로마사에서 익숙한 "황실 영지"가 영영 보이지 않게 되고, 종전의 코미타텐세스들은 테마로 변모하여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리미타네이가 했던 역할까지 떠맡아야 했다. 이후 수세기에 걸쳐 이슬람의 공격에서 제국을 방어하는 테마는 더 이상 결전을 수행하는 군대가 아니라 중요거점을 방어하고 게릴라 전을 수행하는 군대였다. 과거에는 지역 방어군이 적을 막는 동안 기동군인 주력부대가 와서 격파하는 방식이었다면, 과거의 기동군들이 각기 분리되어 정착한 테마는 [[둔전]]병들이 주력이 되어 세금을 면제받는 대신 병기를 각자 소지하고 농사를 짓는 형태가 되었다. 결론만 말하면 테마는 어느 정도 당대 현실에 맞게 기능했지만 리미타네이만큼 적의 공격 자체를 흡수하는 쿠션 역할은 충분히 할 수가 없게 되었고 이것이 제국의 안보 상황을 매우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이가 없으니 잇몸이 이 역할을 했지만 진짜 이가 하는 노릇은 당연히 못했다는 얘기. 세월이 흐르면서 종전의 리미타네이 부대들의 후손이나 이슬람측 지역민들의 투항으로 이런 상황이 나아지게 되지만 적어도 테마 초창기인 7~8세기엔 대단히 해결이 어려운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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