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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제국/작위 및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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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실 관리 === * 파라키모미노스(신변 책임자): 황궁궁정직에 속해 있으며, 주로 '내시'들이 받는 직함이었다. 9-10세기에는 사실상의 최고 책임자(현대의 총리)였다. [[콘스탄티누스 대제]] 휘하의 에우프라테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내시 궁정 관리들, [[테오도시우스 2세]] 때의 크리사피우스, [[마우리키우스]] 때의 소유자를 위해 사용되었다고 동로마 작가들이 썼지만, 실질적으로 썼다고 입증된 시기는 '''7세기 후반, [[레온 4세]]의 통치기다.''' 초기에는 밤중에 황제가 있는 곳 밖에서 자는 임무를 맡은 쿠비쿨라리오리에게 주어진 그다지 대단하지 않은 관직이었다. 7,8세기의 기록에 따르면 에피 테스 트라페지스와 같은 다른 궁성 부서들과 결합되었고, 이 관작을 가진 자들은 오스티아리오스 같이 낮은 관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9세기 중반부터 중요성이 급격히 높아졌고, 서열상 상관인 프레포시토스를 뛰어넘은 최고위직이 되었다. 이후 2세기 동안 이 관직을 가진 자들은 제국에 상당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내시가 실권을 휘두른다는 점에서 [[중국|모 국가]]와 비슷하다--[* 단순히 우연의 일치라기보다는 전근대의 중앙집권 제국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볼 수 있다. 황제 개인에게 강력한 권력이 집중되어있다보니 이 권력자가 신뢰하는 심복이 권력 행사를 돕는 비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권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 이는 꼭 전근대의 현상은 아니고, 현대의 대통령제를 보더라도 한국의 [[대통령비서실장]]이 명목상 장관급의 지위를 보장받을 뿐 아니라 정권에 따라서는 실질적인 행정부 2인자로써 부통령이나 다름없는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다고 할 정도. 하지만 현대와 같은 고도화된 관료제가 갖춰지지 못한 전근대 제국에서는 궁중에 머무르며 황제의 시중을 들던, 그리고 혈통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물려줄 수 없기에 황제 개인에게 충성할것이라 여겨지던 환관이 이러한 역할을 차지하는 경우가 흔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황제가 좀 무능할 경우 환관이 실권을 잡기 쉬웠던 것.] 그런데 예외적으로 내시가 아닌 자들도 있었으며, 이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정치적으로 휘둘리는, 한마디로 약한 황제들 시기에는 수석 장관으로서 큰 권력을 휘둘렀고, [[바실리오스 1세]]는 [[미하일 3세]]로부터 이 권력을 이용해 찬탈한다. 궁정 복장은 비단 카바디온 튜닉과 금으로 된 스키디온 모자, 또는 금선 장식이 달린 살구색 비단으로 덮인 돔형 스카라니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프로토베스티아리오스: 황족 중 나이 어린이. 재무 또는 군사 담당 * 파피아스: 황실수문장 * 핀케지니스: 황실의 신뢰받는 어르신 * 카니클리오스: 사실상의 황궁관리장 * 에피 테스 트라페지스: 연회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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