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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국에서 독재자가 등장하는 과정 == 독재자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에서 주로 등장했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벌이는 게임이다. 민주정은 다양한 의견이 받아들여지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며, 정부가 권력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견제를 하고, 권력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것으로, 민주정이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교육 수준과 소득을 갖춘 계층이 두터워야 하고, [[법치주의|법치]]가 제대로 이뤄져야 하며, 권력의 균형 및 [[다당제]]가 보장돼야 한다. 그런데 이때 독립한 신생국들은 전근대적인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었다 보니 민주정이 제대로 정착되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대부분의 후진국에서 독재가 등장한 요인은 정치인의 인격이나 능력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이러한 사회모순이 만들어낸 것이다. 신생국이 독재로 귀결되는 과정은 카리스마 있는 개인을 정점으로 하는 정치세력을 권력을 독점하여 정권 교체의 가능성이 없는 정치체제로 이루어졌다. 이 점에서늘 줄곧 '세계 최대 민주국가'라는 [[인도]]도 네루 가문의 장기집권으로 인해 예외가 아니다. 상류층들의 합의하에 과두적으로 권력을 나누어 통치하였던 형태로 변질된 것이다. 독재정치가 무너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고등교육을 갖추고 어느 정도 소득이 있는 중산층들이 두터운 상태에서 이들이 민주화 및 체제개혁을 주창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대만]]과 [[대한민국]] 및 [[칠레]] 등이 거론된다. 그러다 보니 국가의 부의 절대다수가 국민이 아니라 지하자원, 조차료, 통행료 등에서 나오는 국가는 민주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국가의 부가 국민에게서 나온다면 권력자가 국민의 세금을 못 받을 것을 두려워하거나, 국민들이 정치적 라이벌을 지지하면 견제하기 힘들지만 그게 아니라면 통제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생국의 민주주의 확립은 '''초대 지도자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당장에 군주로 군림해도 이상하지 않았던 [[미국]]의 [[조지 워싱턴]]이나 [[튀르키예]]의 [[아타튀르크]]가 국가가 군주정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물러나거나 자신의 대에서 권력을 끊는 모범을 보인 사례가 가장 유명하다.[* 물론 아타튀르크는 정적 탄압, 소수민족 학살 같은 과도 존재하는 인물이니 독재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독재에 신음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독재자가 존재하지 않았던 둘 뿐인 국가 [[모리셔스]]와 [[보츠와나]]도 초대 총리 또는 대통령이 모범을 보였기에 독재의 늪에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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