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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이몬: 화과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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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히라 家 === * '''유키히라 토모에'''(雪平 巴) {{{-1 -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이츠카의 아버지. 작중 등장도, 묘사도 적은편이지만 초-중반까지 나온 언급을 종합해보면 세상에 둘도 없는 '''막장 아버지'''에 '''딴따라'''였다. 떠돌이 기타리스트로 아내와는 별거 중이다.[* 토모에는 녹송에 묵을 때 헤어졌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후에 신리가 설명하길 이츠카가 성인이 될때 까지는 별거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즉, 딸 이츠카가 성인이 되면 상황에 따라 다시 같이 살 여지는 남겨둔 셈.] 이츠카를 데리고 각지를 떠돌다가 나고무 귀향 1년전 즈음에 이츠카를 녹성에 맡기고 홀연히 사라졌는데, 이 사실을 아내 신리에게 말해주지 않아 신리는 탐정까지 고용해 수소문을 했다. 이츠카의 회상에 따르면 자신을 재운 뒤 녹송 주인 부부(나고무의 부모님)과 얘기하면서 "아이는 방해만 된다"는 쓰레기스러운 발언까지 한 걸로 기억되고 있다.[* 이츠카는 이것을 잠결에 들었다.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아니면 실제로도 이츠카에게 이런말을 했었는지 1화에서 진상 손님의 앙갚음으로 터무니없는 재고가 남게 되자 "말했잖아. 아이는 귀찮기만하고 도움도 안된다고."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린다.] 다만 자식을 버렸다는 사람 치고는 이츠카를 우연히 목격했을 때 조용히 지켜본다던가 사실 녹송에 나름대로 생활비를[* 월 5만엔 정도.] 정기적으로 송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딸이 거치적거렸다면 애초에 처음 아내와 별거하게 되었을 당시 딸을 떠넘기면 되었음에도 쭉 함께 데리고 있었던 등 영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에 정체가 드러나는데 나고무에게 기타를 가르쳐준 고등학교 선배가 바로 이 사람으로, [[데릴사위]]로 결혼하여 아내 신리의 성인 유키히라 쓰고 있다.[* 친부의 성은 타츠쿠라며 양부의 성은 토키시게다.] 원래 부모가 이혼한 후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어머니가 재혼한 후 새가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을 나왔던 과거가 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재는 자신의 친부를 추적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 나고무, 이츠카와 재회했는데 당연히 나고무에게 한대 맞았다.[* 사정을 모르는 나고무는 이츠카를 버린걸로만 알고 있어서 "어서 일어나"하며 추가타를 날리려고 했으나 이츠카가 말려서 멈춘다.] 그리고 그가 딸 이츠카을 녹송에 맡기고 간 이유 등이 드러나는데.... 사실 그는 막장 어버지가 아니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행동을 한 게 오해를 산 것으로, 이 모든 사건의 진짜 원흉은 바로 __그의 친부(이츠카의 할아버지)다.__ 이 양반은 빚만 잔뜩 지고 아내와 아들 토모에에게 가정 폭력을 일삼은 [[인간쓰레기]]인데, 이런 행각에 질려버린 아내(이츠카의 어머니)가 이혼을 선언하며 양육권까지 포기하며 자연스럽게 토모에는 아버지와 살게 되었다. 아버지는 친인척들에게 거머리처럼 빌붙어 생활비를 뜯어내고 도둑질을 하는 등 계속해서 쓰레기짓을 반복했고 아무런 죄가 없는 토모에는 친인척들과의 사이가 소원해지는 등 굉장히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다,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을 나와 사실상 아버지와 의절을 선언했고 그 아픔을 기타를 치며 달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성실하게 지내던 와중에 만난 사람이 후배 나고무였다. 토모에는 나고무를 친동생처럼 아꼈을 만큼 굉장히 막역하게 지냈는데 어느 날 아버지가 찾아와 생활비를 내놓으라며 협박을 했고, 주변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 피해를 줄 걸 우려한 토모에는 도쿄로 가서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겠다는 이유로 나고무와 해어졌다. 그리곤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니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신리와 만나 결혼했고 딸 이츠카를 얻으며 행복함 삶을 누리는 듯 했다. 하지만 어떻게 자신의 근황을 파악하고 나타난 친부에게 생활비를 요구 받음과 동시에 자식은 손만 많이 가고 방해가 되는 존재라는 소리를 듣게 되자 큰 충격을 받는다.[* 이 즈음 신리는 프랑스에서 일을 하기 위해 해외에 단신 부임 중이였고, 토모에 또한 좋아하는 뮤지션 일에 다시 복귀하기 위해 노력 중인 중요한 시기였다.] 딸 이츠카에게서 과거의 자신을 투영해서 보게 된 토모에는 친부에게 딸 이츠카가 이용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두려워했고, 결국 계속해서 회피해 왔던 친부와 관계를 이번엔 자신이 직접 나서 완전히 청산하기로 마음 먹고 그 동안 딸이 스스로 어떻게 하고 싶은 지를 결정할 수 있을 수준으로 보호 받을 장소로 녹송을 선택해 현재에 이르게 된 것. 그리고 위에서 언급된 이츠카가 들었다는 "아이가 방해가 된다."라는 말은 사실 이리노 부부에게 사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친부가 이러저러한 말을 했다는 식으로 설명하다가 언급된 부분으로 토모에게 이츠카를 두고 한 말이 절대 아니며, 당시 난데없이 버림받은 상황이 된 것에 충격을 받은 이츠카가 전후 사정을 자세히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 기억한 것이라는 게 진실. 오히려 토모에는 이츠카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 말하고 있었다. 여하튼 진실이 드러난 뒤엔 모든 오해를 풀고 딸 이츠카 & 아내 신리와의 관계도 개선되었으며, 막장 친부에 관한 건은 현재 변호사를 통해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 '''유키히라 신리'''(雪平 真理) {{{-1 -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이츠카의 친어머니. 남편과는 5년째 별거중으로 현재는 부모님이 계신 프랑스에 거주중이다. 약간 워커홀릭 기질이 있었던 모양. 별거를 결정한 당시 이츠카를 데려가고싶어했으나 "엄마랑 같이 가는건 일이지, 이츠카가 아니잖아? 바이바이."라며 거절당한 것이 충격이었는지 또다시 이별 통보를 받는 것이 두려워서 별거 이후 남편과 딸을 한번도 만나러 가지 않고 근황 소식만 들어왔다.[* 남편은 가뜩이나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양반이 연락까지 잘 안돼서 주로 친구등의 지인들에게서 들어왔다고...] 그러다가 이츠카가 녹송에 맡겨진 시점부터 연락도 소식도 뚝 끊기자 탐정까지 고용하여 딸을 찾아 녹송으로 와 이츠카를 데려가려했지만 녹송 식구들, 이츠카와의 대화 후 정식으로 녹송에 이츠카를 부탁한다. 이후 이런저런 방법으로 연락하거나 직접 만나러 오는 등 같이 살지 않기로 했음에도 모녀사이가 돈독해졌다. 전체적인 외모가 이츠카와 많이 닮았으며 특히 경멸하는 눈빛(...)이 똑같다. 토모에가 돌아온 후 그간 하지 못한 갈굼과 티배깅을 마음껏 하는 중[* 딸의 사진이나 딸이 준 선물을 보여주며 넌 이런거 없지 라는 식으로 갈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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