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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물/한국/소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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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배경 === * 17세기, 대만의 왕이 되었다 *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렸다 잘 나가는 결혼정보회사 매니저인 주인공이 과로로 인해 의식불명이 된 상태에서 18세기 런던의 평범한 노동자였던 전생의 삶 속에 다시 눈을 뜨고, 고민 끝에 자신이 가장 잘 하는 특기인 결혼정보회사를 차리기로 마음먹으면서 시작한다. 산업 혁명이 막 태동하던 시기의 영국 사교계의 특성상 백년해로하며 잘 살 수 있는 좋은 혼처를 찾아준다는 것이 당연히 큰 돌풍을 일으킨 것,[* 당시 유럽의 귀족들의 경우, 사교계에 데뷔하고 3번째 시즌이 지나갈 때까지 짝을 찾지 못한 여성은 큰 흠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시대였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중매쟁이들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어서 사기 결혼을 당하는 사례가 자주 있었다.] 그리고 하류 노동자라고 생각되지 않는 명석함과 박식한 지식으로 인해 영국과 미국 사이의 독립 전쟁과 관련된 역사를 일부 바꾸는 등 개인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 2차대전 벨기에는 중립을 하지 않는다 벨기에인과 2차대전 당시 벨기에의 행적을 두고 토론을 벌이다 빡친 벨기에인의 선빵을 맞고 기절한 한국인 주인공이 [[레오폴드 3세]]에 빙의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작품. 벨기에 자체가 약소국이다 보니 태생적인 한계가 있지만, 벨기에판 T-34라 할 수 있는 레오폴드 전차 개발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벨기에와 연합국을 개혁해 독일의 프랑스 침공을 좌절시키고, 나아가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려고 노력한다. 대역갤에서의 줄임말은 벨중립. * [[40년 소련군 장성으로 빙의했는데 미연시 시스템인 건에 대하여]] * 강철 제국의 위대한 대부호 *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삼국지에 심취한 직장인이 [[이풍(삼국지)|이풍]]의 아들 이준경으로 환생, 험난한 난세에서 뜻을 펴나가는 삼국지 편. 후속작으로 [[척준경]]의 몸에 들어가는 고려 편인 [[같은 꿈을 꾸다 in 고려]]가 있다. * [[검은 머리 영국 의사]] 19세기 세계 최강국이자 최고 선진국의 의학 현실을 보여주는 공포물. 처음에는 스스로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온 힘을 다해 의학 지식을 전파하던 주인공이 중반부를 넘어서자 설득은 포기하고 런던의 어둠을 지배하는 갱단 두목이자 아시안 샤먼 오컬트로 밀어붙이는 변화가 일품이다. *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군장학금 복무로 7년 복무하다 대위로 전역을 앞둔 한국대학교 출신 군인 한 명이 사고로 미국 이민 2세 한인 [[유진 킴]]으로 환생하여 [[미국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로 가게 되고 거기서 만난 동기들이 그 유명한 [[별들의 기수]]이다. * 공근의 누이, 역사를 쓰다 삼국지 덕후 검도 선출 비서가 삼국지 속 [[주유(삼국지)|주유]]의 누이동생인 주영(작가가 창작한 가상 인물이다.)에 빙의되어 난세를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 대한민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주유의 [[비서관]]으로 일한다. * [[교당출려]] * 그리스가 오스만을 찢음 * [[나, 스탈린이 되었다?!]]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처음 연재될 때는 내가 스탈린이라니?!라는 제목이었다. 아래에 나온 [[내가 히틀러라니!]]처럼 대한민국의 20대 독소전 밀덕후 대학생이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 스탈린의 몸에 빙의해 전쟁을 치러내는 내용, 내가 히틀러라니!와는 다르게 원래 스탈린의 기억도 그대로 남아있어 바로 적응할 수 있었지만 스탈린의 영혼도 흔적이 남아 주인공에게 계속 의심병을 불어넣는다. *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대학에서 러시아사를 전공했던 현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이 퇴직하자마자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관광하기 위해 러시아에 와서 호텔서 하룻밤을 자려는데 꿈 속에서 누군가의 원혼의 부탁을 받고 [[오쓰 사건]]에 휘말린 직후 의식불명에 빠진 러시아 제국 황태자 [[니콜라이 2세]]의 육체에 빙의해서 러시아 제국을 개혁시켜 나가는 소설. * 나는 만주의 주인이다 * 나치 독일의 종군 기자가 되었다 * 나폴레옹 in 1812 평행세계에서 황제가 되지 않고 프랑스를 훌륭하게 통치한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을 진행하던 1812년의 현실세계의 나폴레옹에 빙의해 역사를 바꾸어나가는 이야기. 2021년 5월 11일에 152화가 올라오고 무려 2년 동안이나 공지없이 후속편이 올라오지 않아 작가가 런했다고 간주되었으나 2023년 10월 13일에 작가가 오랜 잠적을 끝내고 18회차를 한 번에 올리며 완결을 지었다. * 남부 천조국이 양키를 꺾음 *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얄마르 샤흐트]]의 가상의 아들인 디트리히 샤흐트에게 현대 한국의 [[병장]]이 전역 전날(...) 빙의하여 반나치 활동을 하는 소설. 주인공의 미래 지식과 활약으로 반나치 조직인 [[검은 오케스트라]]는 원역사의 2차대전 개전일 전날에 쿠데타를 일으켜 폴란드 침공을 막고 독일 내전을 일으켰으며 약 3개월에 걸친 내전 끝에 승리하여 히틀러는 제거되고 입헌군주정 독일을 세운다. 그러나 내전 종결 전후로 이탈리아와 폴란드가 각각 독일을 침공해 전쟁이 벌어진다. 겉표지는 가벼운 내용의 라이트 노벨 같은 느낌이지만[* 이건 작가의 실수로 편집사 측에서 '실사화로 하실 거죠?'라고 물었는데 경험이 없던 작가가 표지가 너무 무거울 것을 염려해 '무리죠?'라 답하자 나온 결과가 라이트 노벨 표지... 전화하고 나서 몽골에서 유럽까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등의 실사화 표지를 보고 그때서야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고 한다. 그 뒤 작가가 경험 부족으로 인한 자신의 실수이니 일러스트레이터를 욕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대역갤에 올리기도 했다. 표지의 여파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작가의 멘탈이 무너져버린 상태에서 마지막 무료화인 만큼 관심을 끌기 위한 여러 가지 무리수를 두는 급전개의 시너지로 제 2의 삼랑진 사태가 터지고 말았고(파장이 너무 컸던 나머지 수정이 완료된 뒤에는 대역갤에서도 수정 이전의 71화는 없는 화 취급하고 있다.) 이에 작가가 71화 삭제 및 밤을 새며 부랴부랴 내용을 뜯어 고치기도 하는 등 표지 하나가 큰 영향을 끼쳤다.] 상당히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소설이다. * 내가 바로 고려천자다 흙수저로 살던 주인공이 [[환생 트럭|환생 벤츠]]에 치여 [[만력제]]에 빙의하게 되었고, 자신이 알고 있던 역사 지식으로 따져보니 [[임진왜란]] 발발 80일 전이라는 걸 깨달아 이를 막기 위해 황제의 권한을 아낌없이 휘두르면서 동아시아의 역사가 바뀌기 시작한다. * [[내가 히틀러라니!]] * 높은 하늘의 한국인 21세기 [[워 썬더]]를 하다 죽은 한국인이 재미한인으로 환생하여 2차대전에 참전, 에이스 파일럿으로 거듭난다는 이야기. 디시 대역갤에서 연재되던 작품으로, 대역갤에서 부르는 명칭은 '높하한'이다. 한때 대역갤에서 큰 인기를 끌며 여러 팬픽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의 인기작이었지만, 작가의 문제되는 발언 및 막나가는 전개로 인해 큰 비판을 받아 현재 대역갤에선 볼드모트 취급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 [[단두대에서 살아남기]] * [[대독일의 혼혈원수]] * [[대영제국 선비의 공정무역]]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의 명원 작가의 신작. * [[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거물 사기꾼이었던 주인공[* 서민들의 등골을 빨아먹는 게 아닌 뒤가 구린 자들을 주로 털어먹었다.]이 건드려선 안될 부분까지 건드린 바람에 살해당하고 조선시대의 혼혈 노비[* 청나라를 방문한 아일랜드의 귀족과 청나라 사절단을 따라간 조선인 여노비 사이에서 태어났다.]로 태어나 대영제국의 실세가 되어가는 내용. 완벽한 사기를 치기 위해 온갖 지식[* 역사 교수로 위장하기 위해 역사 공부도 철저히 했었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훤히 꿰고 있기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서 움직이고 있다.]과 기술을 섭렵했던 전생의 특기를 살려 정계에 진출하였고, [[아편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낸 후에 [[빅토리아 여왕]]과 결혼하여 대영제국의 [[국서]]가 되었다. 특이사항으로 조선과 일본이 주인공을 자신들의 혈통이라고 선전하고 다니는데 조선에서는 역모에 휘말려 멸문한 [[종친]]의 후손으로, 일본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갔던 [[도쿠가와]]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조선에서는 주인공이 조선 출신이라는 말에 감도 안 와서 혼란스러워 하던 중에, 일본 측에서 먼저 주인공을 도쿠가와의 일족이라며 족보까지 조작해서 통보한 걸 보고 눈이 돌아가서 가짜 족보를 만들어내 주인공을 종친으로 인정해준 것이다. 이를 주도한 자는 청나라에서 주인공을 직접 대면한 [[김좌근]]이었다. * [[대영제국의 총리가 되었다]] * [[대영제국의 폐급장교]] 평범한 한국인 청년이 1940년 [[낫질 작전]] 개시 직전의 영국군 기갑장교에 빙의한다는 내용. 주인공이 과거 인물에 빙의하여 전쟁터에서 활약한다는 전체적인 틀은 높하한과 비슷하다. 현재 연재되는 작품은 이전 문피아에서 무료연재되던 것의 리메이크작으로, 이전 내용에선 주인공의 계급이 일개 이등병에, [[뮌헨 늑약]]이 불발되어 1938년에 2차 대전이 발발한다는 설정이었다. * 독일 제국이 패전을 안 함 * [[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 [[동로마를 다시 위대하게]] 평범한 한국인이었던 이제원이 크로아티아 왕가의 후계자 블라디미르 스바치치에 빙의해서 평범히 살다가 반란 계획이 들통나며 레반트로 도주해 십자군에 참가해서 레반트의 사자라는 명성을 얻고 동로마로 돌아와 [[불가리아 제2제국]], 가짜 알렉시오스 2세 등과 싸우며 역사를 바꾸어나가는 이야기. 다만, 관직명을 실제 명칭이 아닌 [[크루세이더 킹즈 2]]에 나오는 게임상의 명칭을 사용하는 등 좋게 말하면 진입장벽이 낮고, 나쁘게 말하면 고증이 부실한 면모도 보여준다. * [[러시아 제국의 조선인 대원수]] * 러시아에 혁명 따윈 없다 현대인이 [[니콜라이 2세]]의 [[오쓰 사건]] 직전 시점으로 빙의한다. 이후 일본에게서 배상금으로 돈을 받아내어 북만주 등 극동 지역을 개발하고, 황제가 되어 적폐청산과 토지개혁을 달성하고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미래 지식을 활용해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승리해내며, 러시아를 엄청난 패권국으로 길러낸다. '역사 속 무기상이 되었다' 작가인 쿤타세계관의 작품으로 합리적인 전개와 작중 인물들의 세밀한 묘사로 뛰어난 작품이다. *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장학금을 타기 위해 과로하며 살던 흙수저, 이재훈이 [[로마 공화국|로마 공화정]] 말기에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 함께 [[삼두정치]]를 이끌던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의 장남 마르쿠스로 환생한 이야기. 2달에 한 번씩 꿈을 통해 가상의 도서관에서 책 1권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현재 [[스파르타쿠스]]를 영입한 후 [[등자]]와 [[편자]]를 일찍 도입하며 사업적 수완을 발휘해 아버지의 신뢰를 쌓는다. 당연히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 [[키케로]] 등 로마 공화정기의 유명인사들과 친분도 가진 상황. * [[로마를 정복해야 내가 산다]] 흙수저 역사학도였던 성호가 갑자기 날아온 벼락을 맞고 한니발 바르카의 동생인 하스드루발 바르카에 빙의하여 로마 정복을 위해 아버지를 구하고 이베리아를 평정하고 카르타고 군을 강화시키며 국내파를 숙청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하며 역사를 바꾸어 나간다. * [[망국의 마지막 황제가 되었다?]] * [[매국노의 원수 자식]] 주인공이 [[환생]] 후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서는 미군 장성의 입장으로 전쟁을 수행해 [[일본 제국|일제]]에 한국인으로서 복수하려는 목표로 시작하는 자체는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와 흡사하며, 실제로 작가 본인도 대일 리가 [[유진 킴]]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두 주인공의 성격이 극단적으로 다른지라, 본인의 행보로 인해 본인도 예상치 못한 대규모 [[나비 효과]]도 일어나 그 여파에 휘말리는 게 특이한 점이다. 팬덤에서는 "유진 킴이 미친 짓을 한다면 다 계획을 짜고 저지르는 것인데, 대일 리가 미친 짓을 한다면 '''몰라서 실수한 것이다.'''"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작품 안에서도 어니스트 킹이 대일 리와 연관된 음모론에 대해 "그정도로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무시해 버릴 정도다...] 주인공 '대일 리' 시점에서 서술하는 문체와 그 외 인물의 시점으로 서술하는 문체가 꽤나 큰 차이가 난다. 1인칭인 전자에선 각종 드립과 패러디가 난무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후자에선 좀 더 진지하거나 유머를 넣어도 블랙유머 성향이 짙다. 그리고 가끔씩 주연과 조연들의 아무 말 대잔치가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작품 후반부에 들어갈수록 점점 더 20세기 분쟁의 원인, 특히 [[파시즘]]에 대한 논의가 등장인물들의 대화나 독백을 통해 자주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아래로부터의 역사"와 추축국(+ 소비에트 연방)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한 "위인 이론"간의 충돌 또한 틈틈히 드러난다.[* 한 가지 아니러니한 사실은 양쪽 모두 주인공 '대일 리'를 자신들의 증거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전개 속도가 다른 대체역사물에 비해서 매우 느린 편이다. 70화쯤에 겨우 [[러일전쟁]]의 종막에 들어갔고, 250화쯤에야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났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이 500화에 와서야 시작하는 등, [[전간기]]에만 무려 250화, 즉 보통 웹소설 1작품 분량의 챕터를 할애했다. * 메디치 가문의 사생아가 너무 유능함 중세 유럽역사 전공 시간강사가 [[르네상스]] 시기의 [[로렌초 디 피에로 데 메디치]]와 루크레치아 도나티 사이의 사생아에 빙의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와 친해지며 오스만에서 커피를 수입해오고 솜사탕을 발명해 회사를 세워 세력과 능력을 키우고 당시의 교회 사상과 철학 사상에 관련한 책을 발행하며 활동한다. [[막시밀리안 1세]]와 부귀공 마리의 결혼을 돕고 프랑스의 진출을 막아내며, 교황과 파치 가문의 공격을 막아내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통해 화포와 총기를 개발하도록 도와서 점점 화력덕후가 되어가는 레오나르도와 피렌체를 엄청나게 성장시켜 점점 주변 도시 국가들을 흡수해 나가며, 최종적으로 이탈리아의 건국을 목표로 한다. 흔치 않은 이탈리아 배경의 대역물이고 필력도 매우 뛰어나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 * 멕시코 제국 황태자가 되었다 [[멕시코 제1제국]] 시대 [[미국-멕시코 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 이 작품은 멕시코 인터넷에 번역 소개되어 현지에서 상당한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 [[무솔리니가 캐리하는 2차대전?!]] 21세기 한국인 주인공이 무솔리니에 빙의, 2차대전이 발발하자 연합군에 가담하여 문자 그대로 2차대전 초반부의 연합군을 캐리한다는 내용. 그 동안 듣보 취급받아 왔던 2차대전의 이탈리아가 주인공인 작품이라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https://gall.dcinside.com/alternative_history/781242|작가 완결 후기]] *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 미국 재벌3세는 천재였다 *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주인공이 소년 시절의 [[동로마 제국]]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에게 빙의하여 동로마 제국의 멸망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다. 본래 스테이터스 창이 존재하는 등 대체역사가 아닌 일종의 게임물로 연재할 예정이었으나 중간에 방향성이 확 바뀌어 진중한 대체역사물로 바뀌었고, 주인공 또한 최근의 대체역사 트렌드에서 자주 보이는 박학다식한 천재형이 아닌 '역사에 좀 밝은 일반인' 수준으로 묘사된다. 여러 모로 국내의 외국 배경 대체역사물 유행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 * 미합중국 천재 위스키 장인 * 민주투사 아돌프 히틀러 일대기(진짜임) * 바이킹에게 납치되었다 저자는 불링거. 주인공이 바이킹 대군세 당시의 잉글랜드의 수도사로 환생하여 바이킹에 납치당한 뒤 바이킹을 장악하고 유럽을 정벌하는 내용이다. 환생물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현대적 지식이 역할을 못 하며, 오히려 주인공이 바이킹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는 점이 독특한 작품. 알프레드 대왕 같은 적장에 대해 잘 알거나 바이킹 치고는 관대하고 온순한 편이라는 것이 현대인의 흔적. * 배틀로얄 차이나-중국의 군벌이 되었다. * 백악관의 비선실세 21세기의 정의 넘치는 검사가 암살당하고, 이후 1899년의 미국에 아일랜드 - 조선 혼혈아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비선실세라고 하기보다는 킹 메이커에 어울리는 역할을 하는 인물로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변호사가 되고, 여러 지식을 활용해 부를 쌓으면서 역사적인 명사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관계를 토대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3명의 대통령의 당선을 이끌어간다는 내용이다. 루즈벨트, 케네디, 레이건 중 현재 케네디 정권 초반을 지나고 있으며. 중간에 여러 가지 역사개변이 이루어졌다. 정치를 테마로 하는 것이 특이하다. * 베르사유의 이방인 저자는 왕상준. 2020년대 초반 근세 프랑스를 다루는 대역물이 여럿 등장하는데 이런 유행의 시초에 가까운 작품. 과거 같은 이름의 소설을 연재했으나 현재는 삭제하고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부 완결 후 루이의 사망까지를 다루는 2부를 연재하고 있다. [[루이 15세]]로 빙의하여 [[프랑스 대혁명]]을 막으면서 프랑스를 강대국으로 끌어 나가는 것이 주 전개. [[감자]] 보급과 [[위그노]]의 포용, [[국제단위계|미터법]]의 도입 등 프랑스의 유산들과 당대의 지식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원 역사 이상으로 프랑스가 더욱 강해지고 있고, 이 때문에 [[영국]]을 위시로 한 주변국의 견제를 받는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 끝에 프랑스는 유럽에서 절대 입지를 다졌고 원역사와 달리 백성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귀족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존재가 된다. * [[병주일지]] * [[사이코 여왕의 대영제국]] * [[삼국지 간신전]] *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삼국지 촉서 계한보신찬에만 상세한 인적 사항이 나오는 촉한의 신하 [[비관(삼국지)|비관]]의 몸에 현대인이 빙의하여 촉한을 부흥시키는 내용의 소설이다. * [[삼국지 : 미완의 군주]] * 삼국지: 손책의 장남이 되었다 * 삼국지: 올돌골이 업적작함 * [[삼국지 유봉전 : 계한의 부흥]] * [[삼국지 유비로 천하쟁패]] * [[삼국지 유지경성]] * [[삼국지 : 제갈량의 처남이 되었다]] * [[삼국지 : 조조의 아들을 죽이다]] * 삼국지: 조조의 장남이 되었다 *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 [[삼국지 화평자전]] * 삼국지, 만인지적 장비로 빙의했다. * [[삼국지에서 살아남기]] * 서부전선 이상있다 위의 높하한 작가의 신작.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배에서 떨어진 주인공이 독일 제국의 명문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1차대전을 독일의 승리로 이끈다는 내용. 이전의 높하한처럼 대역갤에서의 평은 그리 좋지 않다. * [[세계대전 참전군인으로 살아남기]] 대역물을 자주 보던 현대 한국인이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7년, 프랑스 생나제르로 향하던 맥아더에게 빙의한다. * 소비에트 연방이 망하지 않음 * 십자군의 왕이 되었다 * [[아! 내가 마속이다]] 작가는 [[백제의 이름을 잇다]]와 동일한 간절히. 등산 마니아인 대학생 박선운이 가정 전투 시기의 마속에게 빙의해 산에다 진영을 세우지 않고 왕평을 적극 중용해[* 사실상 왕평에게 전권을 위임했다.] 가정 전투의 역사를 승리로 바꾸고 그 나비 효과로 제갈량의 북벌이 점차 성공하는 방향으로 역사를 바꾸어 나간다. 흔히들 삼국지하면 생각나는 [[군웅할거]] 시기가 아닌 제갈량의 북벌 시기로 배경으로 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삼국지 2세대 인물들이 주요 인물이 된 것이 포인트.[* 물론 아직 [[이릉대전]]이 끝난 지 6년밖에 되지 않아 제갈량·조운·위연·장합·사마의·손권·장소 등의 1세대 인물들도 등장하지만 주요 인물들은 2세대 인물들이다.] * [[알래스카의 독재자]] * [[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한국의 사관생도이던 양준호가 나폴레옹과 동기인 프랑스 사관생도 아드리안 양의 몸에 빙의하여 프랑스 혁명 전쟁에 휘말리고 그 안에서 승리를 거듭하며 역사를 바꾸어 나간다. * 역대급 러시아 황태자가 되었다 * 역사 속 무기상이 되었다 * 오스만의 술탄이 되었다 《술탄, 세계를 지배하라》라는 게임을 진행하던 주인공이 바예지트 2세의 막내아들 유수프의 몸에 빙의해[* 원 역사에서는 없던 가상의 인물이다.] 형제들과의 계승 분쟁, 사파비 왕조의 이스마일 1세의 위협을 모조리 이겨내고 술탄이 되어 역사를 바꾸어 나간다. * [[위대한 총통 각하]] 현대의 한국 대학생이 1차대전 당시의 융커 출신 하급 장교인 루돌프 폰 베리톨트로 빙의한 소설. 히틀러와 만나며 친분을 쌓고 [[한스 폰 젝트]]의 눈에 들어 재군비 계획의 중추를 맞는다. 히틀러의 개과천선을 바랬지만 결국 실패하였고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군부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덕분에 프랑스의 감시를 받는다. 결국 쿠데타를 일으켜 [[파울 폰 힌덴부르크]]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공을 세웠고 미래 지식으로 경제회복과 재군비를 성공시키며 독일 총리가 되며 사실상 원 역사의 히틀러와 같은 존재가 된다. * [[유황숙네 천재 아들]] *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작가의 차기작. 전작에서 단역으로 등장한 조범석이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의 독일인 아르민 로젠바움에게 빙의해 역사를 바꿔나가는 내용이다. * 이중제국의 문화천재 웹툰 지망생이던 주인공이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고아 소년의 몸에 빙의하여 만화[* [[유희왕 시리즈|목숨을 걸고 플레이하는 체스게임 만화]]라던가 [[기동전사 건담|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전쟁만화]], [[블루 아카이브|서로 다른 종족이 모여 그려나가는 학원물]] 등을 그렸다.]를 창시하는 등 문화계를 선도해나가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내용의 소설. 중반 이후에는 [[히틀러]]가 총통이 되는 미래를 막기 위해 만화 어시스턴트 겸 제자로 받아들여 가르치고 있다. * 자동차왕 헨리 포드는 조선 출신 재벌입니다 * 자유 프랑스의 한국인 눈 떠 보니 2차대전 개전 직후의 프랑스군 장갑차부대 장교. 헤르메스와 계약을 맺고 레이더 같은 표적확인 능력과 장거리 사격 보정, 관통력 증강 등 스킬을 부여받으면서 독일군을 때려잡는다. 그렇잖아도 충분하지 않던 독일 프랑스 침공군을 무수하게 때려잡아 독일의 전격전 자체가 붕괴해야 정상일 정도였으나 역사는 그대로 흘러 프랑스는 항복하고 미리 가족을 영국으로 대피시킨 주인공은 자유 프랑스군에 참여한다. 아시아인이라서 밤눈이 좋은 것뿐이라고 주장하며 야간전을 벌이기도 하고, 영국 항공전에서 2인승 전투기 후방에 타고 올라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역할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각지에서 석유도 파내준다. 다들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이익이 되니까 입다물고 넘어가는 분위기. 이미 영국 항공전 조금 지난 정도에부터 주인공이 수십 km 거리에서 장갑차 기관포로 곡사 대인저격을 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서, 그 동안 주인공을 특정 지역의 항공관제관 → 남부 지역의 항공관제관 → 잉글랜드 전역의 항공관제관으로 권한을 밀어주고 유보트 사냥이나 아프리카 전선에까지 보내며 써먹던 처칠 수상은 식민지 조선에 부정적인 외교적 결정을 내리고 나서는 주인공을 찾아와 "이건 여왕님과는 관계 없고 내가 내린 결정임. 영국 정치가로서 어쩔 수 없었음."하고 죽이려면 자신만 죽이라는 식으로 읍소하기도 했다. * [[장비의 장녀인 장란이 아니라]] * 재벌 스탈린은 공산당이 싫어요! * [[재벌3세의 월스트리트]] 2020년대 증권사 펀드 매니저가 19세기 말 [[존 피어폰트 모건]]의 혼혈 사생아로 태어나 [[강도 귀족]] 시대의 재벌이 되어가는 스토리. * [[전국(웹소설)|전국]] * 전직 사단장이 러일전쟁을 캐리함 * 제국의 보나파르트 * [[조선 출신 중국 대군벌]] * [[조지 부시의 위대한 미국]] * 중국재벌 사드 보복에 희생된 사업가가 개혁개방시기의 중국 조선족 소년으로 환생하여 중국에서 재벌이 되어 민주화를 진행하는 스토리. 보시라이가 쿠데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부터 역사가 변한다. * 찰스 1세가 되었다 * 천조국도 회귀한다 * 초감각으로 멸망하는 로마를 되살림 * [[초대 콧수염 대마왕이 되었다]] * [[총통님 미국 가신다!]] 웹소설 작가인 주인공이 500억을 대가로 [[아돌프 히틀러|히틀러]]가 세계를 정복하는 스토리를 써달라는 제안을 수락했다가 히틀러에 빙의하자, 자신을 빙의시킨 존재의 요구를 '''씹고''' 유대인 친구의 연줄을 통해 미국으로 이민 가서 사업가로 성공하는 내용이다. 초반부까지만 해도 대체역사물의 탈을 쓴 기업물에 가까웠으나, 동시대의 [[레프 트로츠키|트로츠키]]가 회귀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향후 대적자가 될 것임이 암시된다.[* 스탈린이 아닌 트로츠키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나, 스탈린이 되었다?!]]와는 반대인 셈.] * 카이사르의 아들이 되었다 * 카이저가 칼 들고 협박함 20세기 초 독일 제국의 귀족으로 환생한 주인공이 함선 설계도를 통해 카이저 빌헬름 2세의 환심을 산 후 각종 전투함과 상선을 설계하는 스토리.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드립과 패러디가 난무한다. 함선 설계 이외에도 1차대전 이전 국제 정세도 다루는 등, 잡다하면서도 흥미로운 서브 스토리가 많은 것이 특징. 주인공의 존재로 인해 제1차 세계 대전은 '''독일+러시아 VS 프랑스+영국'''[* 러시아는 단순 동맹 수준이 아니라 주인공이 [[타티야나 니콜라예브나 여대공|타티야나 황녀]]와 결혼하였기에 운명공동체 수준의 동맹이다. 미국은 주인공의 개입으로 [[유보트]] 활동 축소 및 [[치머만 전보 사건]] 자체가 없어짐으로서 참전하지 않았다.]의 구도로 개막하였고, 독일과 러시아가 승리하면서 원 역사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 이 여파로 [[나치당|나치]] 핵심 인사들의 운명도 뒤바뀌게 되었다.[* [[히틀러]]는 주인공이 전쟁 전에 선박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영입, [[괴벨스]]는 주인공의 후원으로 광고회사 사장이 되었고, [[하인리히 힘러|힘러]]는 황실에도 납품하는 유명한 거위 농장 주인이 되었다. 그 중에 압권은 [[에른스트 룀]]으로 [[해병대]]에 입대하여 [[해병문학|프랑스 아쎄이들을 잡아들여 자진입대시키는 중]]. 그나마 안 바뀐 건 원래 전투기 파일럿이였던 [[괴링]] 정도인데 루프트한자 사장이 되었다.] 제목은 미래 지식을 곁들인 함선 설계도만 그려내며 적당히 꿀빨려던 주인공을 카이저가 불러내 칼을 들이밀고 '''"내 총신으로서 함선 만들래 아님 죽을래"'''라고 협박하는 전개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그리고 H43을 능가하는 초중전함을 독일이 건조하고 있다.[* 512화 기준으로 20.1 인치 주포 탑재 전함이 진수식을 가졌다. 초도함 이름은 '그로스도이칠란트'.] 여담으로 작가는 모 버튜버 팬 인증을 했다.[* 작가의 말에 본인이 아이리 칸나의 팬인 비늘이임을 인증했다. 지금은 버추얼 아티스트 [[https://namu.wiki/w/Hebi.|헤비]]의 팬인 뱀뱀이임을 문피아 작가 서재에 인증을 박았다.] 그리고 삽화를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가 본인의 말에 따르면 현재 작품에 삽화 8장을 삽입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4장을 공개했으며 아직 4장이 남아 있다고 한다. 삽화 비용으로만 작가 지갑에서 350만원이 들었다고... 최근 근황에 따르면 작가는 성덕이 되었다. [*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와의 팬 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에 당첨되어 영상통화를 하고 본인이 만든 맨투맨을 인증했고 헤비가 그걸 X에서 봤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 태평양 재벌 바다를 가르다 * [[폴란드는 보복주의를 꿈꾼다]] * 폴란드는 아직 죽지 않았다 주인공이 1939년 9월 1일의 폴란드군 장교로 빙의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제목은 폴란드의 국가 첫 구절과 같다. *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 프랑스 해군제독이 되었다 [[대한민국 해군]] 부사관이었던 주인공이 폭발 사고[* 76mm 함포 정비 중에 막내 하사의 조작 미스로 포탄이 폭발해버렸다.]로 사망하여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 원 역사보다 훨씬 더 버프를 받은 프랑스 해군 장교에 빙의하였고, [[자유 프랑스]]에 합류하여 연합군의 일원으로 미군과 함께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을 박살내는 스토리.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중세시대 해전에서나 볼 법한 등선육박전을 걸어 [[무사시(전함)|무사시]]와 [[시나노(항공모함)|시나노]][* 이 작품에서는 항공모함이 아닌 전함으로 취역하였다.]를 나포하여 연합군 전력으로 써먹는 것도 모자라 [[흑선내항|시나노를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이름을 [[매튜 페리(군인)|매튜 C. 페리]]로 개명해 일본을 [[티배깅]]하는 등의 예측불가한 전개와 온갖 패러디가 튀어나오는 게 특징이다. 무사시를 나포하면서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이 전함은 이제 제 겁니다]] 드립을 친다든가, 칼을 들고 덤비는 [[나구모 주이치]]를 [[레이더스(영화)|권총으로 쏴죽인다든가]], 대량의 무기가 보존된 벙커가 손자에게 인계될 때 [[우즈미 나라 아스하|녹음된 유언이 공개된다든가]] 등등. * 프랑스에 전역 따윈 없다 눈 떠 보니 1차대전 직전의 프랑스군 장교. 당장에라도 도망치고 싶지만 현대군은 적군보다 아군에게 더 무서운 법인지라 총살당하지 않기 위해 반쯤 미쳐서 필사적으로 싸워 1차대전에서 살아남는다. 그 동안 포로 학살을 비롯한 전쟁범죄도 저질렀으며, 전간기 동안은 혼란한 프랑스 정계를 곁눈질하며 오직 전쟁만 대비하는 장군으로 자리매김한 끝에 전국민의 지지 하에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이후 전간기 프랑스는 "오늘도 사단 하나 더 만들었다 --쒸익쒸익--"하면서 식민지도 무시하다시피 하고 유럽에서의 지상전만을 준비하는 미친 전쟁광 국가였으며, 히틀러조차 함부로 시비를 걸지 못했다. 그리고 히틀러가 마침내 라인란트 진군을 시도하자 프랑스는 그 옆에서 깝죽대던 열강 이탈리아에 쳐들어가서 6주 만에 뭉개버리며 강대함을 증명한다. 수십 년에 걸쳐서 '''베를린 6주 작전'''을 갈고닦았던 것이 공개되어, 히틀러는 아무리 약하다 해도 열강인 이탈리아가 순식간에 짓밟히는 꼴을 지켜보며 장군들에게 "독일이 6주 만에 질 리가 없다고? 그럼 8주 걸린다는 거냐?"하며 화를 낼 수밖에 없었다. 일본은 일개 장교였던 시절 방문했던 주인공이 좀 올려쳐 주었던지라 육군은 친프랑스, 육군의 제안에 반대하는 해군은 친독 계열이었는데, 어느 쪽도 프랑스 식민지를 건드렸다가 프랑스와 전쟁이 나면 '백인들은 부자여서 사치스럽고 정신력이 약하니까 버티면 전쟁을 그만둘 것이다'라는 행복회로를 굴리지 못하고 끝장을 보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합스부르크의 데릴사위로 살아남기 유럽사에 덕질하던 대학생이 자고 일어나 보니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프리드리히 2세]]의 소년 시절에 빙의했다. 부친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의 빠따질(...)에 참다 못해 오스트리아로 망명해서 마리아 테레지아와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살리라는 야망(?)에 부합하여 이야기가 전개된다. * [[헉 내가 조괄이다]] * 호루스의 반지 나폴레옹이 죽은 뒤 아편전쟁 시기의 중국의 부자 아들로 태어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서양과 대적하고 중국을 바꿔놓는 이야기. 고증도 잘 되어있고 특히 전투씬이 볼만하다. 작가가 고증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지구와 다른 세상이라고 하면서 나라 이름도 다르게 하지만 중국 근대 역사를 그대로 재현해 놓아 나라 이름만 바꿔 보면 사실상 그냥 대체역사물이다(신-청, 려-조선, 에우로페-유럽, 루시-러시아, 로망스-프랑스, 연합왕국-영국, 프리지아-독일, 오스티아-오스트리아, 로우랜드-네덜란드). 예외적으로 미국은 독립전쟁이 실패하여 아직 연합왕국(영국) 영역이다. * [[화약고 제국의 천재 대공]]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 * 화학 지식으로 스페인 재벌 * [[히틀러가 되었다]] 2000년대 느낌이 나는 독일 개조 대체역사물. 타국 멸시와 유대인 경멸, 자민족 제일주의가 머릿속에 뿌리박혀 있는 독일 장군들을 제 정신 박힌 히틀러가 헤어드라이어처럼 갈궈대서 입 밖으로 못 내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독일 공군의 다비드의 별 마크를 박은 에이스가 필사적으로 싸우고, 폴란드계 유대인들을 모아 반독 폴란드 빨치산을 토벌하는 [[존더코만도]]에는 6천 명을 뽑는데 수십만 단위로 지원자가 몰려왔으며[* 이들을 지휘하기 위해 독일군 유대계 장교들을 보내줬는데, 그들 중 일부는 같은 유대계라는 이유로 천한 폴란드인들을 지휘하는 자리로 밀려난 것을 좀 불쾌하게 여긴다.], 영국 유대인 위원회가 친독 운동을 하고, 미국 흑인들은 독일의 인종평등 정책을 부러워한다. 특히 아인슈타인도 히틀러에게 '유대인 차별 좀 어떻게 해 주세요'하는 편지를 보냈더니 바로 '유대인 배후중상설은 빨갱이들의 음모'라고 선언하고 일반인들의 감정은 그렇다쳐도 정책적으로나마 유대인을 보호해 준 것에 빚이 있어 독일 핵개발을 주도한다. 프랑스 전역과 독소전, 영국 상륙까지 성공해 유럽을 정복하고 원 역사의 소련을 대신해 일시적으로 미국과 손을 잡고 일본까지 항복시켜 2차대전의 승전국이 된 후에는 미국과 냉전에 들어간다. 히틀러는 더 이상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루스벨트에서 맥아더로 이어지는 미국 대통령들이 독일을 강렬하게 경계하는 탓에 갈 길이 멀었으나, [[U-2 격추 사건]]이 일어났을 때 히틀러가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정상회담을 제안하자 맥아더가 히틀러가 정말로 평화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고 마침내 설득되면서 진정한 우리 시대의 평화가 찾아온다. 그 뒤 독일은 현대까지도 미국과 더불어 양대 초강대국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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