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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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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1f2023><nopad> [youtube(tzOGWi67BFE)] || || '''스탈린은 소련을 어떻게 집어삼켰을까??'''[* [[지식한잔]]의 영상.] || 1934년 12월 공산당 고위 정치인 [[세르게이 키로프]] 암살 이후 소련에서는 반혁명분자 색출이라는 명분으로 과거 스탈린의 반대파에 선 적이 있는 많은 고위 공산당원들이 체포되었고, 1936년 스탈린의 정적이었던 [[레프 카메네프]]와 [[그리고리 지노비예프]]가 처형되면서 금기시되었던 '고참 볼셰비키 혁명동지'들에 대한 처형의 문이 열렸다. 1937년 봄에는 고위 공산당원들뿐만 아니라 군부와 사회 전 분야로 숙청이 확대되면서 본격적인 숙청의 해일, 즉 대숙청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당 내의 스탈린 반대파들이 걸려들었다. 레닌이 사망한 이후에 스탈린, [[레프 트로츠키]]와 권력투쟁을 벌이던 레프 카메네프, 그리고리 지노비예프가 먼저 처형당했고 이후 [[니콜라이 부하린]], [[알렉세이 리코프]] 등 [[블라디미르 레닌|레닌]]과 함께 혁명을 이끈 고참 볼셰비키들이 대부분 처형되거나 체포되기 전에 자살했다.[* 이들의 상당수는 레닌 사후에 스탈린과 손잡고 트로츠키를 실각시키는 데 가담했다. 하지만 공통의 적인 트로츠키가 밀려나자 스탈린은 이들 하나 하나를 한직으로 밀어내는 식으로 각개격파했고 결국은 대숙청을 일으켜 모조리 제거한 것이다.] 이들과 연계된 당과 행정부의 중간 간부들이 끌려가기 시작했고 점점 퍼져나가서 학계와 언론, 문화예술계를 거쳐 결국에는 민간인을 포함한 온 사회로 확산되었다. 대숙청이 절정을 이루던 1938년에는 그동안 성역으로 여겨지던 [[소련군]]까지 숙청의 파도에 휩싸여서 장교단의 상당수가 희생되었다.[* [[미하일 투하쳅스키]] 같은 명장도 숙청을 피하지 못했다.] 이처럼 스탈린 시대 초기에는 탄압의 칼날이 주로 사회주의의 회색 지대에 위치한 [[쿨라크]]와 같은 농민계급이나 인텔리겐차를 겨냥한 정책적 선택의 성격이 강했다면 대숙청 당시에는 스탈린의 통치체제를 위협할 소지가 있는 모든 개인과 집단으로 대상이 무차별적으로 확대되었다. 당내 숙청의 경우 스탈린 집권 초기엔 주로 해당 인물의 당직 해임 정도에 그쳤으나 대숙청 당시에는 대상자에게 고문과 처형이 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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