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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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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우리는 그런 적들을 모조리 없애 버릴 겁니다. 설사 그들이 옛 [[볼셰비키]]라도! [[연좌제|우리는 그들의 일족, 그들의 가족까지 없애 버릴 겁니다]]. 우리는 생각과 행동으로 (그렇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우리 사회주의 국가의 통일을 해치는 자는 모두 가차없이 처단할 겁니다. 그들은 물론 그들의 일족까지, 모든 적을 섬멸하기 위해서!''' > ---- > 1937년 11월 8일, [[이오시프 스탈린]]의 연설 [[1937년]]부터 [[1938년]][* 1936년에 스탈린의 정적이었던 [[레프 카메네프]]와 [[그리고리 지노비예프]]가 처형되었기 때문에 1936년에 대숙청이 시작되었다는 견해도 있지만 1936년 당시에는 최고위층 정적 몇 명만 본보기로 처형당한 것이었고 숙청과 공포 정치가 온 사회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수십만 명이 죽어나가는 피바람이 불지는 않았기 때문에 1936년의 숙청은 대숙청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는 1937년 늦봄에서부터 초여름까지의 기간을 대숙청의 시작 시기로 본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1936년 시작설을 서술하고 있지만 러시아어 위키백과에서는 대숙청이 1937년에 시작되었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이의 기간 동안 [[소련]]의 정치, 경제, 국방, 행정, 사법, 언론, 문화예술, 과학기술, 교육, 농업, 산업 등 전 분야에서 [[이오시프 스탈린]] 체제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이거나 비판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조리 [[숙청]]당한 사건. [[이오시프 스탈린]]이 기획하였으며 이를 주도적인 위치에서 구체적으로 실행한 것은 [[니콜라이 예조프]]였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열심히 일한 예조프도 훗날 스탈린에 의해 처형당하고 [[기록말살형]]을 당했다.] 대숙청은 숙청 대상에게 대부분 스파이 혐의 등으로 사형을 판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수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법살인]] 사례로 꼽힌다. [[영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자료와 기록에 의하면 [[1937년]]~[[1938년]]에 걸쳐 [[사형]]이 집행된 인원은 681,692명이며 [[굴라크]]에서 강제 노역 중 질병, 고문 등으로 인해 사망한 인원은 136,520명이다.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망자의 숫자를 950,000명에서 1,200,000명 사이로 추산하고 있다. [[러시아어]]로 '''볼쇼이 테로르'''(Большой террор)[* 영문 번역칭은 'Great Terror', 한문 번역칭은 대략 '대폭정' 즈음이 된다.]이며 주도적인 위치를 담당한 [[니콜라이 예조프]]의 이름을 따 '''예좁시나'''(ежовщина), '''치스트카'''(чистка)로도 불린다. [[영어]]로는 '''Great Purge''', Great Terror, Stalin's Purge, Stalin's Terror, Great Cleaning 등으로 불린다. [[러시아어]] 'террор'나 [[영어]] 'Terror'는 모두 [[라틴어]]를 어원으로 하는 [[동원어]]로, [[프랑스 혁명]] 당시 자코뱅 정부의 [[공포정치]]에서 기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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