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단테(Project Moon 세계관)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떡밥 == 작품의 주인공이지만 출신도, 과거도, 정체도 밝혀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떡밥이 아주 많다. ---- * ■■의 정체 0장에서 단테 본인이 직접 언급한 무언가로, 지금까지의 묘사를 보았을 때는 '성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텍스트상 공개되지 않은 다른 단어들은 다른 언어 환경에서도 네모의 개수가 동일한 반면, "무언가를 새긴다"의 "무언가"에 해당하는 단어의 경우 네모의 개수가 영어판에선 Aspect에 맞게 6글자로 처리되어 있다.] 현재 단테의 목적 그 자체이며 기억이 상실된 와중에도 성위, 별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몸이 저절로 이끌리는 모습을 보이고, 이후 성위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그리고 성위를 새긴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림버스 컴퍼니의 관리자로 합류한다. 일단 0장에서 ■■만 새기면 늑대, 표범, 사자 3인방 따위는 손쉽게 죽여버릴 수 있다는 언급으로 봤을 때 보통의 무언가는 아닌 듯. 림버스의 모티브가 된 [[신곡]]에서 별은 단테가 좇는 존재이자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지옥편과 연옥편에 이어 천국편까지 이어져있는 존재이기에 본작에서 성위가 무엇인지 밝혀지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편중된 상식''' 기억을 잃은 단테는 자신의 과거는 물론 도시와 관련된 여러 상식들까지 잊게 되었다. 그러나 [[회사]], [[버스]], [[춤]] 같은 21세기 현대인 기준의 상식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반면 [[날개(Project Moon 세계관)|날개]], [[해결사(Project Moon 세계관)|해결사]], 뒷골목 같은 [[도시(Project Moon 세계관)|도시]] 세계관 고유의 개념들만 모두 잊은 상태이다. 이것이 이상한 부분은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에게 날개, 뒷골목 등의 단어는 버스, 춤 등의 단어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일상의 일부이자 당연한 상식이라는 점이다. 한 예로 4.5장에서 다른 이들은 모두 대호수를 그저 '대호수'라고 부르지만, 단테의 독백은 '바다'라고 나온다. [[가넷(Project Moon 세계관)|가넷]]이 목격한 평행세계 중 현실의 21세기 한국과 유사한 곳이 있었다는 것과 맞물려, 단테는 본래 도시 사람이 아니라 현실과 유사한 평행세계에서 유래한 존재이고 그래서 기억을 잃으면서 도시에 와서 배운 지식들만 잊었다는 추측도 있다.[* 다만 이는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더 영향을 많이 받은 설정일 가능성이 높다. 림버스 컴퍼니는 원래대로였으면 신규 유저들의 유입을 노리고 만든 게임이었는데, 모든 등장인물들이 도시에 관해서 잘 알면 굳이 설명을 해주는 장면이 나올 수가 없기에 신규 유저들에게 도시 세계관과 고유명사들을 스토리 내에서 설명해주기 위해 주인공인 단테를 도시 관련 지식을 하나도 모르는 캐릭터로 설정한 것이라는 것.][* 단테의 노트에서 S사의 기록 #1에서 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왕이 뭔지 모른다 반응한 것으로 보아 완전히 도시의 상식만 모르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베아트리체''' 원작 신곡 속의 단테건 작가 본인이건 단테에게 매우 중요한 인물이지만, 기억을 잃어서인지 언급이나 떡밥이 전혀 없다. 이에 대해 신곡 천국편을 다룰 때 베르길리우스를 대신할 인물로 등장할 거란 예상이 있다. 돈키호테가 연두낭자라는 특색 해결사를 언급한 것에서 연두낭자가 각종 회화에서 연두색 옷을 입은 여인으로 묘사되는 베아트리체일 것이란 추측도 존재.[[https://gall.dcinside.com/lobotomycorporation/1097587|#]] 참고로 수감자 중 한 명인 싱클레어도 원작 데미안에서 짝사랑하던 여자의 이름을 몰라 신곡에서 따와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으로 부른 바 있다. * '''계약 조건''' 5장의 베르길리우스의 말에 의하면 수감자들은 관리자의 기행을 따라가기만 하면 황금가지와 함께 입사 시 림버스 컴퍼니가 내걸었던 계약 조건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1장을 제외한 여정에서 단테의 행동은 반드시 황금가지로 이끌었다. * '''죄''' > 다들 마음 속에 언제든 피어날 수 있는 씨앗을 갖고 있어. >[[백야, 흑주|그날의 빛]]이 사람들에 마음에 쐬여져 저마다 묻혀있던 씨앗을 피워낼 때... >죄에 삼켜져서 ■■■ ■■■, 그 무엇도 아닌 사람들이 꾸고 있는 ■■ ■■ ■■ 형태를 빌어 ■■으로 태어나고. >■■ ■■■ 견뎠지만 자신의 죄를 ■■■■ 마음을 ■■■■.... >■ ■ ■■■ 받아들여 짊어지려 한다면 ■■■ 본래 마음 그대로의 ■■■ ■■■ 되어... >자신의 ■■■■ 바라본 세상에서.... 자아를 ■■■ ■■■■■, 자신만의 죄를 ■■■ ■■■ ■■■ 녹아들지 ■■■ 가능하게 될지니... >■■ 스스로 가릴 수 있는 자만이... >■■■■ 자각할 수 있는 자만이... 5.5장 육참골단에서 분노 죄종 2형과 우울 죄종 2형을 만난 뒤에 단테가 내뱉은 말. 단테는 독백 직후 기절했다가 깨어나선 '''스스로 한 말을 잊어버린다.''' 이 대사를 하기 전 단테는 죄종이 죄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냐는 수감자들의 추측을 듣고 있었으며, '''"죄"'''라는 키워드에 반응해 폭주한다. 황금가지와 공명했던 것과 같이 무언가를 떠올리듯 로보토미 사의 목표이자 계획이었던 빛을 언급하는 건 물론, 그와 연관하여 죄와 관련된 무언가를 설명할 때[* 중얼거리느라 잘 들리지 않아서 블러 처리가 되어있다.] 반드시 '''"사람은 자신의 죄를 직면해야만 한다"'''고 설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도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의 E.G.O를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죄악을 공명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회사의 로고이자 사훈이 '''Face the Sin, Save The E.G.O(죄악에 직면하여, 자아를 구원하라.)'''란 점을 봐선 단테의 목표인 성위나 그가 찾는 황금가지, 그리고 빛과 연관지을 때 관련된 떡밥으로서 '''죄'''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 중 하나로 보인다.[* 이 모자이크된 대사에 죄와 대응되는 그럴싸한 키워드들을 끼워 넣은 추측글이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lobotomycorporation/2163788|#]]] * '''데미안에게 약속한 양 그림''' 4장 에필로그에서 처음 나온 떡밥으로 과거 단테가 데미안에게 양 한마리를 그려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데미안의 모티브에 어린 왕자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 약속은 어린 왕자가 조종사에게 자신의 행성에 자라날 바오밥 나무 씨앗을 먹어줄 양을 그려달라는 요청이 모티브로 보인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