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Project Moon 세계관)_{(r1 문단 편집)}

=== 빛의 묘목 ===
||<tablebordercolor=#b01c37><tablewidth=700><tablebgcolor=#000><tablealign=center><nopad> [[파일:8장기준빛의묘목.png|width=100%]] ||
||<bgcolor=#000000> {{{#ffd700 '''빛의 묘목'''}}} ||

||<tablebordercolor=#ffd700><bgcolor=#000000><tablealign=left>{{{#!wiki style="margin: 10px"
'''{{{#ffd700 Ramus Aureus Resonatus Est[* 라틴어로 '''"황금가지가 울려 퍼졌다."'''][br]황금가지 공명}}}'''}}} ||

단테가 황금가지 조각이 내장된 시계 의체 머리의 의미와 황금가지의 힘을 어느 정도 스스로 깨닫고 6장부터 처음으로 발현한 이능력. 현실 시간 기준으로 인게임에서는 하루 1번 쓸 수 있다.[* 매일 오전 6시 초기화된다.] 단, 거울굴절철도에서는 하루 1회 사용과 별도로 해당 탐사 과정 동안 별도로 1회 사용 기회가 주어진다.

8장에서 3번째 능력을 개방하는 전투부터 하루 2번 쓸 수 있게 된다. 단, 같은 능력은 하루에 1번만 쓸 수 있다.

능력이 발현될 때 단테가 수감자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망을 비는 모습과, 첫 발현 때 파우스트가 별을 찾듯 뜻대로 하면 된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단테가 수감자를 돕고자 하는 소망을 빌어야 발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발현 시 흰 배경이 화면을 채운 후 황금가지를 상징하는 황금빛 마법진이 10개의 사슬에 묶인 채 등장하며 발동 시 각 능력을 상징하는 문양 위에 생긴 시침과 분침이 시계 방향으로 돌아간다.

파우스트의 말로 보아 단테가 수감자를 처음으로 부활시킬 때 보았던 별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추측으로 각성하는 능력의 죄악은 작중 각 장의 스토리에서 가장 많은 죄악이라는 설이 있다.[* 마왕 히스클리프, 넬리, 모든 캐서린은 더 나은 세계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안주하였고(나태) 장로 돈키호테는 가족이 자신이 극복한 과정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 거라고 과신했고 돌시네아 쪽 혈귀 자식들 역시 어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제멋대로 과신해버려 서로 소통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오만) 또한 홍원 내 대부분의 인물은 선인들의 영생과 즐거움만을 위해 고통 속에서 희생되어야만 했으며, 가모는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데 앞장섰지만 결국 가마꾼에 불과한 본인의 처지에 체념해 뒤틀렸다.(우울)]

호크마 → 비나 → 헤세드 순으로 해금되었던지라 세피라의 흐름에서 [[세피로트의 나무#s-3.5|불타는 검의 길]][* 마침 단테의 안내자 역할인 베르길리우스가 흐름을 중시하는 인물이며, 베르길리우스의 주 무기는 '고열기전'이라 부르는 발열 기능이 있는 글라디우스이다.]을 따르고 있다는 설이 있으며, 이 순서대로면 다음에 해금될 것은 게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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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GRITIA(나태)'''[* 피그리티아라고 읽는다.]
 [[파일:단테호크마.png|height=300]]
 > 그리고 나는 [[히스클리프(Project Moon 세계관)|히스클리프]]가…
 > [[마왕 히스클리프|다른 세상에서 온 그 히스클리프]]처럼…
 >과거에만 머물게 되지 않기를 바랐다.
 
 > '''모든 적의 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일정 영역에서 수감자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의 시간을 느려지게 만드는 능력.
 
 단테가 황금가지의 힘과 시계 머리가 가진 의미의 일부를 깨닫고, 히스클리프가 마왕 히스클리프처럼 과거에 묶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졌을 때 처음으로 능력이 발현했다.
 
 능력 발동 시 [[Library of Ruina/도서관/종교의 층|종교의 층]], [[호크마(Project Moon 세계관)|호크마]]의 상징이 나타난다.
 
 능력의 효과는 로보토미 본사의 시간과 관련된 모든 기록과 TT2 프로토콜을 관리하는 기록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번외로 T사의 둥지에서 쓰면 천문학적인 액수의 세금이 나온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T사 둥지는 시간을 다루는 모든 것에 세금을 붙이며 대상의 시간이 빠를수록 더욱 높은 세금을 매기는데, 해당 능력은 단테의 주변, 즉 공간 단위로 시간을 조작하며 심지어 조작된 공간이 단테를 중심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엄청난 세금이 발생한다. 추가로 능력을 사용했던 [[워더링하이츠]]는 TT4 프로토콜의 영향으로 시간이 평준화된 상태였고, 상술한 두 조건이 겹치는 바람에 무려 '''100억 4천만 안'''이라는 터무니없는 시간 누진세가 청구되었다.[* 해당 사항에 대해 조사한 직원이 시간 조작이 이중으로 적용되고 그 상태가 공간째로 계속해서 이동하는 경우는 전례가 없다고 하는 걸 보아, 특정 지정된 구역이나 특정 개체의 시간을 돌리는 게 아니라 자신 주변 일정 범위 내의 부정형 구역의 시간을 조종하는 기술은 그 도시에서도 극도로 희귀하거나 아예 선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누진세는 LCB가 [[시간 살인마]] 사건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탕감되었다.]

* '''SUPERBIA(오만)'''[* 수페르비아라고 읽는다.]
 [[파일:단테비나.png|height=300]]
 
 > 그 [[돈키호테(Project Moon 세계관)|찬란한 뒷모습]]이 마치 별과 같아서.
 > 나도 모르게 닿고자 손을 뻗으며 생각한다.
 > 저 별이…
 > 더 환하게 빛나기를…
 
 > '''E.G.O 스킬을 자원 소모 없이 1회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단테가 돈키호테의 꿈이 더 환하게 빛나길 바라는 소망을 가지자 생겨난 능력.
 
 능력 발동 시 [[Library of Ruina/도서관/철학의 층|철학의 층]], [[비나(Project Moon 세계관)|비나]]의 상징이 나타난다.
 
 능력이 E.G.O 무료 생성인 이유는 비나가 관리하던 추출팀이 설정상 환상체 및 E.G.O 추출이 주 업무였던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MOROSITAS(우울)'''[* 모로시타스라고 읽는다.]
 [[파일:단테헤세드.png|height=300]]
 > 나는 [[홍루]]가 앞으로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예측하진 않았지만…
 > 그의 결정이 옳을 것이라 믿었다.
 > 그렇기에 홍루도…
 > 홍루도… 나를 믿어줬던 것이다.
 > 그렇다면… 기꺼이.
 
 ||<tablebordercolor=#3255A4><bgcolor=#000000><tablealign=left>{{{#!wiki style="margin: 10px"
'''{{{#3255A4 <자비 아래에 동등해질지니>}}}'''}}} ||
 
 > '''모든 캐릭터의 공격 레벨과 방어 레벨이 평균을 이룹니다.'''
 단테가 홍루의 질문을 받아주고 믿고 맡길 수 있기를 소망하자 생겨난 능력.
 
 능력 발동 시 [[Library of Ruina/도서관/사회과학의 층|사회과학의 층]], [[헤세드(Project Moon 세계관)|헤세드]]의 상징이 나타난다.
 
 능력이 능력치 평준화인 이유는 헤세드가 담당했던 복지팀의 업무가 클리포트 억지력 관리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단테의 언급[* ''"수감자들의 힘은 천차만별이었지만… 나와 계약으로 묶인 뒤에는 모두 같아졌어. 맞서 싸울 상대의 힘이 불합리하다면… 같아지면 되는 거야."'']으로 미루어보아 수감자와의 계약을 응용한 기술로 보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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