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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시카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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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다 코코노츠 === '''鹿田ココノツ'''[* 참고로 코코노츠는 9개라는 의미인데 마침 이 막과자집도 코코노츠로 9대째다. 아버지의 이름인 요우는 8이라는 뜻.]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z2oz3IiEK1sgnxjso4_500.png|width=100%]] || CV.[[아베 아츠시]]. 미국판은 [[토드 하버콘]]. [[츳코미]] 역을 맡고 있는 본작의 주인공. 별명은 '코코나츠'.[* [[코코넛]]의 일본식 발음.] 평범한 고등학생[* 1권 기준 만 15세.]이다. 아버지 요우는 코코노츠가 막과자집을 이어주길 원하지만 본인은 '''[[만화가]]라는 허들 높은 [[꿈]]'''이 있는데다, 말이 좋아 가업이지 깡촌의 허름한 막과자 가게 주인같은 건 싫다며 거부하고 있다. 정작 코코노츠가 만화가의 꿈을 갖게 된 건 어릴 적 한 낙서를 아버지가 칭찬해 준 것부터라는 것은 아이러니한 부분. 하지만 집안 내력이 내력인지라 막과자에 대한 지식은 요우와 호타루 레벨엔 미치지 못해도 나름 상당하며[* 본작에서 막과자에 대해 가장 고수라 할 수 있는 인물은 역시 시다레 컴퍼니에서 스카웃 제의가 올 정도인 요우이고 그 다음이 호타루라고 할 수 있다. 6화에서 호타루가 모로코까지 날아갔으면서도 끝내 알아내지 못한 모로코 후루츠 요굴의 '수수께끼'를 요우가 간단히 설명하자 벙벙하는 호타루의 표정이 압권. 코코노츠는 전반적인 깊이 면에선 호타루에 뒤지나 역시 현장의 판매 경험에서 체득한 잔 지식은 그녀를 능가한다. 모로코 후루츠 요굴은 뚜껑이 다른 색이더라도 맛은 다 똑같다거나 신 포도 주의 포장의 선글라스 위치와 신 맛은 속설과는 달리 관계 없다는 사실 등등 호타루의 이런저런 착각을 깨우쳐 주기도 한다.], 이따금 발휘되는 장사 기술이나 막과자 가게에 대한 의견도 탁월한 편. 호타루에게 관심이 있고 그녀를 대상으로 엉큼한 상상을 하기도 하지만, 아주 진지한 감정도 아니다.[* 코코노츠가 그린 만화를 보면 호타루를 꼭 닮은 만화캐릭터가 있는데 이는 코코노츠가 호타루를 '''만나기 전에''' 그린 그림이다. 즉 호타루는 코코노츠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에 가까운 모습을 가진 인물이라서 마음이 끌리는 것이다.] 그래도 아버지가 호타루를 코코노츠의 여친으로 오해하거나, 아들과 호타루가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뻐하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호타루의 말에 무척이나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던 적'''이 있었고, 가게 일 보라는 아버지의 부름에는 자는 척 하며 무시하다가 호타루가 찾아왔다는 말에 냉큼 일어나기도 했고, 토우가 호타루가 신경 쓰이냐고 물어보자 얼굴이 벌게져서 동요하기도 하는 걸 보면 분명히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있다. 사야가 호타루가 온 후 코코노츠가 즐거운 것 같다고 하는걸 보면 그런 호감이 주위에 티가 나는 모양. 사야는 그냥 친구로만 여겼을 뿐이지만 여름축제 때 금붕어 건지기에서 패배를 거듭한 끝에 동정표로 받은 금붕어[* 이때 묘사를 보면 전에도 금붕어는 하나도 못 건지고 돈만 왕창 쓴 뒤 서비스로 하나 얻어 사야에게 준 듯 하다.]를 사야에게 선물로 줬을 때 그녀가 보여준 미소에 두근거리는 등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했다. ~~둔감하다...~~[* 정말 둔감한게 매년 밸런타인 데이마다 사야한테만 초콜렛을 받은거 같다만 사야의 마음을 깨달지 못한다. ~~세상에 이정도로 둔감한 사람이 있을까~~] 특기로 얼굴을 1초 동안 폿치군[* 과자 포테이토 프라이의 마스코트.]으로 바꿀 수 있다.[* 물론 4컷 덤 만화 한정으로 개그소재이다.] 본인은 아버지의 등근육 폿치군보다는 못하다 생각하는 듯 하지만 실은 그 아버지도 보고 대단하다고 놀랄 정도.[* 말이 놀랐다지 컷을 보면 엄청 경악한 표정으로 "쩌, 쩐다!"라고 하고있다.] 호타루가 사라지고 꽤 충격을 받은 모양. 아버지가 가게 청소를 하려다 발가락 골절로 1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점장 대리가 된다. 그리고 강건너에 생긴 편의점 점장 베니 유타카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 이후 알바로 대학교 중퇴생인 오와리 하지메를 고용한다. 누군가가 메일로 병원에 입원한 자기 친구를 위해 막과자를 택배 주문하자 하지메와 함께 배달을 간다. 메일 주소를 따라 간 방에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아버지... 몬지로이카를 배달한 후 돈을 받으며 장난치지 말라고 하지만 정작 아버지는 우리 가게가 택배 배달도 됐냐며 어리둥절... 집에 돌아온 후 맥주 먹고 주정부리는 하지메에게 자신은 '''호타루가 있다고 말한다.''' 만화 출장 심사회에 친구들과 하지메의 도움을 받아 그린 만화를 출품하나 혹평만 듣고 탈락한다.[* 혹평 받을수 밖에 없는게 코코노츠는 그동안 가게 보느라 만화 그리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나마 정신 차려서 제대로 그리려고 해도 심사기간이 겨우 이틀 남아서 퀄리티가 좋을리가 없었고 이것을 프로 편집자에게 제대로 지적 당한다.] 이후 폭설로 전차운행이 중단되어 진퇴양난에 빠진 상태에서 갑툭튀한 호타루와 재회한다. 재회한 호타루와 만나고 1~2달 뒤 호타루로부터 8월까지 자신을 따라갈지(호타루의 회사의 부대표가 될지) 마을에 남을지를 선택하라고 통보받는다. 호타루 말로는 이렇게 하기 전까지는 결정 못할 거라고. 183화에서 자신의 만화가 공모전에서 장려상에 입선했다는 편집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만화가로써 데뷔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호타루는 코코노츠가 만화가의 길을 택한 이상, 지금 데려갈 수는 없기에 곧바로 자신의 회사를 차리기를 포기하고 일단은 시다레 컴퍼니를 잇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데, 코코노츠는 호타루를 쫓아가서 작별 인사를 하고.. '''거기서 청혼을 받았다!!''' 호타루는 다음에 만날 때까지 대답을 생각해두라고 하고 떠났는데, 이로써 진히로인은 호타루로 거의 확정되었다. ~~사야 지못미~~ 186화에서 만화가로 데뷔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다음 해 여름, 혼자 가게를 지키며 호타루에게 받은 당첨권을 들고 있다 돌아온 호타루를 맞이하며 만화는 완결. 완결 이후 나온 단편 '이토오카시'에서 등장. 신인상을 받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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