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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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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5년 ~ 1947년) === [[미국]]과 [[소련]]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연합국이었고, 동맹의 투탑으로 소련이 [[독소전쟁]]을 치를 수 있도록 [[무기대여법|무기대여]]까지 해 줄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허나 전쟁 끝에 소련이 [[나치 독일|독일]]을 굴복시키고 [[동유럽]] 국가들을 영향권에 넣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표면적인 냉전의 가시화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이긴 하지만 사실 [[추축국|공공의 적]]을 쓰러뜨리기 전에도 양자 모두 언젠가는 서로와 피터지게 싸우게 될 것임을 짐작은 하고 있었다. 이러한 초창기의 막연한 신경전은 베를린 분할 점령과 소련의 갑작스런 태평양 전쟁 개입, 한반도 분할 점령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들 중에도 반공주의자도 있고, 좌파임에도 소련의 억압적 정치에 반감을 가진 자도 있었으나, 당장 소련이 독일 [[베를린]]까지 동유럽을 이미 밀어버렸기 때문에 동유럽의 반소, 반공 세력은 빛을 발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2차 대전 직후 [[독소전쟁]]으로 전례없는 피해를 봤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국력과 기술력을 보유했던 소련은 공산주의의 수장이라는 이름 아래 점령지 내에서 빠르게 공산 세력을 확장해 나갔으며, 이 무렵부터 미국과의 미묘한 갈등과 대립이 시작했다. ||<tablealign=cent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EasternBloc_BorderChange38-48.svg.png|width=100%]] || || [[소련]]의 세력 확장 || 실제로 공산주의는 전 세계를 휩쓸었다. 유럽이야 소련보다도 빠르게 공산주의 사상이 퍼졌던 공산주의의 본거지였는데 지리적으로도 가까웠다 보니 [[중유럽]]과 [[동유럽]]은 소련의 영향에 의해 공산정권이 수립되었고 당시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많은 나라들이 왕정을 폐지하고 공산주의 국가를 세웠다. [[동아시아]] 역시 이미 20세기부터 [[공산당]]들이 나타난 상태로, [[중국 대륙]]은 [[중국국민당]]과 [[중국공산당]]이 대립 중이었으며, [[일본]]은 군국주의 하에서 탄압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내부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나타나고[* 일본은 소련의 지배 하에 놓이는 [[남사할린]]과 [[쿠릴 열도]]를 제외한 본토 전역이 미국의 지배에 놓여 공산당이 득세하지 못했지만 냉전 기간 내내 그 억눌린 대가로 1960년대가 되면 폭력적인 [[전공투]], [[적군파]] 등의 극좌 세력들이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한반도]]는 말할 것도 없이 민족주의 우익과 함께 독립운동의 쌍벽을 이룬 세력이 공산주의 좌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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