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기타 == * 첫 연재 당시 제목은 '[[분데스플라게|철과 피, 금빛의 자유]]'[* 현 [[독일]]의 국기인 분데스플라게의 삼색인 검은색(철), 붉은색(피), 금색(금빛의 자유)을 의미하는 제목이다.]였으나 2020년 1월 21일자로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위의 원제는 독일 내전 파트의 7번째 챕터 제목으로 쓰이게 되었다. 세평은 제목을 바꿔 소설의 주제와는 멀어졌지만 더 대중적인 제목이 되었다는 평이다. * 비슷한 시기 같은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위대한 총통 각하]]와 자주 비교되었다. '전간기 독일 장교에 빙의'하는 소재가 겹치고, 비슷한 시기를 다루는 만큼 등장인물들도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두 작품을 모두 읽으며 양쪽 설정을 헷갈려하는 독자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위대한 총통 각하는 중반 이후 전개가 이상해지며 구매수가 급락하다가 급하게 완결을 내버려서 [[용두사미]]라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는 아예 작품 자체를 연재되던 플랫폼들에서 내려버리며 작가 본인도 흑역사로 간주하고 있음이 확정. * 같은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루는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와 종종 비교되기도 한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검머대는 [[제1차 세계 대전]]도 다루고 있으며 실제 제2차 세계 대전의 틀을 충실히 따르고 있기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실제 역사와 비교적 큰 차이점은 없지만 이 작품은 1차 대전이 끝난 후부터 시작하고 독일이 나치에서 벗어났기에 실제 역사와 많은 부분이 개변되었다는 점이다. 이밖에도 작품의 스타일도 진중하고 전반적으로 무거운 본작에 비해 검머대는 --약의 농도와-- 개그가 많고 비교적 유쾌한 분위기라는 점이 다르다. --안녕? 나는 금괴야!-- * 작가 카르카손의 차기작은 본작과 유사한 제목의 [[https://novel.munpia.com/266939|내 혁명에 단두대는 필요없다]], 약칭 내혁단없.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하지만 대체역사물이 아닌 판타지물이다. 표지 사건에 워낙 크게 데여서 이번에는 신경을 많이 쓴 것인지 내독나없과 달리 표지가 역대급으로 잘 뽑혔다. 내독나없만은 못해도 평작 이상이라는 평을 받으며 완결을 냈으나 대체역사 장르가 아닌 탓에 [[대역갤]]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는다. * 작가 카르카손은 차차기작으로 전간기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내 폴란드에 [[독소 폴란드 점령|분할]]은 필요없다-- 다만 너무 순문학 같다고 편집자한테 빠꾸먹었다고 한다. 진짜로 폴란드 배경의 소설이 나올지는 모른다는 소리. 빠꾸 먹었다는 소식이 들린 이후로 어떠한 소식도 전해지지 않는데 정황상 빠꾸먹고 멘탈이 붕괴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며[* 카르카손 작가는 결혼식 사건에서 보이듯 멘탈이 꽤 약한 편이었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이러다 코수양 작가나 한건사의 윤민혁 작가처럼 영영 안돌아오는게 아니냐며 우려를 보내고 있다.[* 그나마 코수양 작가와는 다른게 코수양 작가와 윤민혁 작가는 작품을 다 끝내지도 않고 런한 것이라면(윤민혁은 본인 피셜 한건사는 3부작이라 했다가 3부를 안썼기 때문에 런이라 한 것. 그래도 코수양과 달리 2부 끝을 진정한 완결이라 봐도 될 만큼 깔끔하게 완결냈기에 반발은 적다.) 카르카손 작가는 그래도 기존 작품들을 다 완결낸 상태에서 신작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나마 아주 가끔이지만 대역갤에 댓글을 다는 모습으로 생존신고는 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2월 2일 드디어 차차기작인 내 헌터물에 아포칼립스는 필요없다를 발표했지만 제목에서 보이듯 대체역사물이 아닌 헌터물 소설이다. 그리고 카르카손 작가가 포기한 최초의 폴란드 소재 대역 타이틀은 남미고려 작가인 마늘맛스낵이 쓴 [[폴란드 여왕 키우기]]가 차지했다.[* 다만 시대 배경이 다른데 카르카손 작가는 전간기 폴란드를, 마늘맛스낵 작가는 대튀르크 전쟁 시기의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을 배경으로 했다.] 그리고 카르카손 작가가 포기한 전간기 폴란드 배경의 대체역사물도 노벨피아에서 폴란드는 보복주의를 꿈꾼다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 대전략 게임인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도 독일 내전 이후 내독나없 스토리라인과 비슷한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다. 대신 라인란트를 포함한 파시 중점을 하나도 찍지 않고 히틀러 축출 중점으로 내전을 내고, 자유 선거제 재도입과 빌헬름 3세를 입헌군주로 추대하고 영국이 아직 민주일 경우[* 싱글에서는 독일이 내전 루트를 타면 프랑스나 영국 둘 중 하나가 파시(국민연합 재건 or 제국연방) 혹은 공산(인민전선 or 영국 공산화) 루트를 탄다. 내전을 늦게 탈 경우 영국이 역사적 중점인 침로 유지를 찍어 비역사 루트가 불가능해져 역사적 중점으로 국민연합 재건을 찍은 프랑스가 파시로 간다.] 영국한테 긴장도 올리는 민폐짓을 하지 않고 관계개선 등을 통해 연합국 가입을 한 후 겨울전쟁이 날 거 같으면 핀란드에 독립보장을 걸거나, 소련이 루마니아령 베사라비아를 요구할 경우 루마니아에 독보를 걸거나, 소련이 폴란드에 정당화를 걸 경우 폴란드에 독보를 걸면 소련이 핀란드/루마니아/폴란드를 침공할 때 빠른 참전이 가능하다.[* 역사적 중점의 경우 소련이 서쪽으로 진군하기 전에 [[스페인 내전]]이 3~4파전으로 엉망이 되고 일본이 [[중일전쟁]]을 터뜨려 지구를 뜨겁게 하기 때문에 독일이 민주 루트를 타더라도 긴장도 걱정은 없다.] 그 후 연합국 참전(세력장을 넘겨받은 경우 호출) & 미국 초대[* 역사적 중점의 미국이 민주주의의 병기창 중점과 거인의 기상 중점을 찍었거나, [[태평양 전쟁|미국 또는 연합국이 일본과 전쟁 중인 경우]] 높은 확률로 초대에 응한다.]>소련 항복(또는 평화협정)> 베네룩스가 연합에 없는 경우 네덜란드령 동인도에도 독립보장을 걸거나 베네룩스를 초대해주고, 베네룩스가 연합에 있으면 열심히 해군과 육군을 뻥튀기하면 된다. 일본이 남방 작전을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선전포고를 때리면 국공합작에 군통권을 받거나 국공합작을 초대해주고 독소전 하는 동안 찍어낸 해군과 해병대를 독소전 평화협상 후 연합에 끌고온 소련이나 영국령 인도를 통해 중국전선과 남방전선에서 일본군을 사냥하면 된다. 이렇게 팬 후 초강대국이 된 미국이 핵을 떨구게 하거나 몰락 작전을 벌여 일본을 항복시키면 내독나없 스토리라인을 대충 따라갈 수 있다. 이탈리아, 폴란드와 프랑스 전부 다 독일에게 선빵을 치지 않기 때문에 100% 재현은 멀티에서 각잡고 재현해보려는게 아니면 불가능하다. 싱글 플레이나 민주뽕 컨셉질이 아니면 민주 루트를 갈 일이 없는데 왜냐하면 일반적인 멀티에서는 독일이 민주를 가면 전쟁이 안 일어나며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트롤 행위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쟁이 안 나는 건 아닌데, 안슐루스가 없어 균형잡힌 예산안-군주주의 강화-국왕 선출-합스 대공 초청-오스트리아 국민투표 루트를 탈 수 있는 헝가리산 오헝이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와 유고슬라비아에게 옛 영토를 줄 것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전쟁이나 루마니아 주도 방역선(발칸 지배 루트 루마니아가 형성 가능한 세력)과 오헝, 파시즘 루트로 트리아농 조약을 파기하는 헝가리의 대립, 노르드 제국 건설 루트를 타 무력으로 스칸디나비아를 통합하는 북유럽, 소비에트 연방의 확장주의적 행보로 잘 알려진 소련과 버프를 떡칠한 채 맞서는 핀란드(북유럽 DLC 이후 한정) 등의 군소/마이너 세력이 여기저기 솟아나며 서로 싸워대기에 긴장도가 안 오르진 않는다. 거기다 민주 루트를 타면 성능도 떨어지는데 공장과 인력이 뻥튀기되는 안슐루스의 조건이 어렵고(중앙유럽동맹 세력에 중유럽 국가가 속해있어야 한다.) 핵심주 주데텐란트와 체코 땅은 전쟁 아니면 아예 못뜯어오며 군수공장 +25% 건설 속도 버프를 주는 메포 어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독일이 메포 어음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평범한 멀티에서는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을 역사적으로 폴란드가 거부를 때리고 전쟁이 나는 폴란드 침공쯤 된 게 아니면 독일에게 선빵을 치는 행위도 트롤로 취급된다. 전쟁이 시작되면 보너스가 없어지기 때문에.. 보통 일본이 선 중일전쟁을 달리고, 38년쯤 되면 유럽도 전쟁이 크게 터진다.] 그나마 좀 세질려면 시작부터 선엘랑으로 낫질 작전을 해서 영국이 혐성질 하기 전에 엘랑과 베네룩스를 닦고(독보와 식민지 공격을 활용하는 게 좋다) 초반엔 열강 뒤에서 1~2위권을 다툴 정도로 독보적으로 비실비실한 이탈리아를 부숴서 유럽연합을 찍어야 한다.[* 민주독일의 낮은 성능과 달리 유럽연합은 상당히 성능이 좋은 편에 속하는데, 독일+프랑스+베네룩스+이탈리아 전역이 핵심주 판정이라 핵심주가 박힌 나라들의 모든 국력이 합쳐져 실질적으로 열강 4개급의 국력이 되어 미국이나 소련과 비빌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아님 초강대국 미국이나 소련의 지원을 받거나... 실제 작가 본인도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 민주 독일이 쓰레기 루트 취급 받는게 마음 아파서 이 소설을 구상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내독나없에선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민주 독일 루트의 지도자이자 주역인 마켄젠(독일 군사정부 지도자)과 아데나워(민주 독일 지도자)의 취급이 영 좋지 않다. * 작가가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작중 추축국 중 프랑스, 소련처럼 원 역사에서 연합국에 속했던 국가들은 장기적으로는 원 역사보다 처지가 나아지거나 나름 희망 있는 결말을 맞이하게 만들고 원래부터 막장이었던(...) 이탈리아와 일본은 원 역사보다 더 비참한 결말을 맞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폴란드는 폴소 불가침조약을 맺고 독일을 침공했지만 소련이 불가침조약을 무시하고 폴란드를 침공하자 쿠데타를 일으켜 기존 군사정권을 축출하고 독일과 종전, 연합군에 전향해 소련과 맞서 싸워 결국 승리하고 벨라루스까지 손에 넣었다. 프랑스는 라 로크의 파시즘 프랑스로 전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력군이 궤멸당하자 프랑스 본토가 침공당하기 전에 책임 지고 항복해서 프랑스 본토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고, 1년도 안 되어 항복했다는 불명예는 있어도 '그 6주'는 일어나지 않았다. 식민지를 다 뜯기기는 했지만 원 역사에서도 결국 다 잃어버린 걸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크게 안 달라진 것 같다는 평이고, 항복 이후 배상금 탕감을 위해 핀란드 전선으로 파병 나가 활약해서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소련은 1천만의 전사자가 나오고 발트 3국,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영토를 상당히 털렸지만 스탈린 사후 안드로포프가 정권을 잡고 소련 개혁에 성공하면서 소련 해체를 피해 현대까지 나머지 영토들은 보전하는데 성공했다. 장기적으로 보면 소련도 나름 해피엔딩을 맞은 편이다. 반면 이탈리아는 독일 내전 때부터 독일을 침공했다 내내 추태만 보였고 에티오피아에게도 털리는 등 원 역사보다 더 졸전을 거듭했고, 일제는 원 역사보다 더 심하게 불타서 교토고 오사카고 나고야고 주요 문화유산이 모두 소실된 데다 히로히토도 폭사당하고 공화정화되면서 일본 왕조조차 막을 내리는 최후를 맞이했다. * 공산주의와 소련에 대한 문제점과 악행을 묘사하면서도, '공산주의는 선도 악도 아니다'라는 점도 강조하거나 공산주의와 소련이 가진 특유의 이상주의적인 면모, 소련의 미래에 대한 희망 등 공산주의와 소련에 대한 묘사가 그리 부정적이지 않은 편이다. 특히 대조국전쟁 파트에서 모스크바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소련 인민들과 공산주의자들의 처절한 투쟁은 직전까지 보여주던 빌런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굉장히 숭고하게 묘사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version=859, uuid=8f72fae4-3a89-413b-b008-73fe7321fdd1)]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