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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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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출판 === 한국에서 최초로 나의 투쟁을 번역 출판한 사람은 [[춘원 이광수]]이다. 그는 히틀러를 찬양하며, 이를 자랑스러워했고, 자신이 처음으로 사용한 전체주의가 세계를 풍미할 것이라고 자화자찬했다. [[대한민국]]에도 범우사가 상, 하 2권으로 나눈 [[번역]]본을 오래 전부터 내놓았다. 당시 [[반공주의]]를 우선시하는 정부 정책과 사회 기조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파시즘]] 연구는 [[공산주의]]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고 정부도 파시즘, [[전체주의]] 관련 이념 서적에 대해서는 제동을 걸지 않았다. 이 책자도 마찬가지로 번역자가 "이 책을 출판하는 것은 히틀러를 신성시하는 게 아니라, 이 책을 거쳐서 '''히틀러의 사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독재자의 심리 분석에 기여하는 뜻으로 번역했다"고 쓴 바 있다. 이걸 700쪽이 넘는 고급 통합판으로 낸 적도 있었는데 당시 가격도 7,000원으로 팔았다. 당시는 보통 유명 신간이 3,000원도 안 하던 시절이었다. [[2014년]]에 [[동서문화사]]에서 1,154쪽 분량의 [[번역]]본을 출간했는데 1부와 2부를 통합했고 히틀러에 대한 평가(제바스티안 하프너 저), 나의 투쟁에 대한 논설(앙투안느 비트키느 저), 생애와 저작들에 대한 이야기(역자 황성모 저), 정치적 유언, 연보까지 추가하였다. 범우사의 《나의 투쟁》과 마찬가지로 "히틀러를 신성시하는 게 아닌, 정신 나간 정치 계획일지라도 과소평가하지 말고 신중히 대처해야 한다"는 것[* 당시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의 정치사상으로 발생할 결과를 전혀 모른 것이 아니었다! 심지어 내용을 이해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눈에 띄는 반발이 보이지 않았던 것은 단지 용기와 의지의 힘을 갖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당시 용기를 냈던 사람들이 붙잡혀 어떠한 결과를 당했는 지를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주의]]에 야만적인 사상이 편승할 수 있다는 것, 인종 차별이 낳을 결과를 경고한다는 것, 읽고 교훈을 얻는 게 금서로 묶는 것보다 유익하다는 점에서 번역했다"고 기술했다. 가격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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