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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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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 과정 == 히틀러는 1923년 [[뮌헨 폭동]] 실패 뒤 [[교도소]]에 수감되었지만 꽤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 [[뮌헨 폭동|맥주홀 폭동]]의 실패와 자신의 수감으로 당의 해체와 지지자들의 와해를 막고 낙심한 당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자신의 철학과 세계관을 집대성한 서적을 출판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의 문장은 히틀러가 직접 쓰지 않았고 수하인 [[루돌프 헤스]]를 시켜 자신의 구술을 받아적게 했다.[* 히틀러의 편지나 연설문들에는 비문이 많고 학교 성적을 봐도 문법 수준은 엉망진창이라 대필을 선호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Ernst_Hanfstaengl|에른스트 한프슈텡글]] 등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식자층도 교정에 관여했다. 형이 출판업자였던 한프슈탱글은 형에게 《나의 투쟁》 출판을 의뢰하러 갔다가 단칼에 거절당했고 프란츠 에어 출판사(Franz Eher Verlag)[* [[나치 독일]]의 어용 출판사로 알려져 있지만 나치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고 히틀러의 개인 소유 출판사로 부정 축재에도 동원되었다.]에서 출판했다. 초판 제목은 《거짓과 어리석음, 비겁함에 맞선 4년 반 동안의 투쟁(Viereinhalb Jahre des Kampfes gegen Lüge, Dummheit und Feigheit)》이었지만 프란츠 에어 출판사 대표 [[막스 아만]](Max Amann)[* 출판사 경영부터 시작해 히틀러의 개인 축재와 자산 관리를 전담하여 큰 신임을 얻었다.]이 "[[문장형 제목|이렇게 제목이 길면]] 아무도 안 읽겠습니다."라면서 딱 두 단어로 줄여 다시 낸 것이 바로 《나의 투쟁(Mein Kampf)》이다. [[아돌프 히틀러]]가 수감되었던 시절에는 판매량이 신통치 않았으나 히틀러가 집권한 후 판매율이 급상승했는데 그 가운데 실제로 [[나치즘]]에 경도되어서 읽은 사람도 있었겠지만 [[마오쩌둥 어록|'''신혼부부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 의무적으로 1권씩 수여되었을 정도니''']] 사회 분위기에 억지로 떠밀려 읽은 사람도 상당수였다고 전해진다. 이 책의 [[인세]]만으로도 히틀러는 막대한 수입을 얻었지만 인세 수입의 [[세금]]은 한 푼도 안 냈다고 한다.[* [[헤르만 괴링]] 등 워낙 크게 해먹은 인간들이 많아서 안 드러나지만 히틀러도 부정 축재자 명단에서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히틀러와 돈》(볼프. C. 슈바르츠벨러 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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