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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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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에서 === 닌자, 무협물 등 장르적 특징이 서양인들의 [[오리엔탈리즘]]과 맞아 떨어져[* 닌자'에 대한 환상이 매우 강한 서양 시장에서 나루토는 그러한 서양인들의 취향에 딱 들어맞아서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실제로도 [[닌자거북이]]의 경우 4마리의 거북이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인간의 육체가 달린 거북이 수인이 되었고 내용이라는 게 [[슈레더]]와 싸우기만 할 뿐인데도 단지 '닌자'라는 이유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것 때문에 한때 대한민국에서도 [[아기공룡 둘리]]를 닌자 둘리로 재구성하자는 제의를 했지만 작가인 [[김수정(만화가)|김수정]] 본인이 거절한 일화까지 존재한다.~~그래 이건 아니지~~] 크게 성공했다. 어느 정도냐면 '''[[자국보다 외국에서 흥행한 작품|본국보다도 오히려 해외에서 더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신드롬'''에 가까운 현상을 일으켰을 정도. [[영미권]]에서는 특히 인기가 엄청나서 [[서양]]에서는 '''[[포켓몬스터]]와 함께 [[일본]] [[서브컬쳐]] 문화를 엄청난 기세로 전염'''시켰으며 '''21세기를 대표하는 [[일본 만화]]'''이자''' [[드래곤볼]]의 진정한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동양]]에서는 [[원피스(만화)|원피스]]에게 인기가 밀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래서 드래곤볼의 후계자로 동양권에선 원피스가 뽑히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일본에서는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한다.] 만화팬뿐만 아니라 서방권의 유명인들 중에서도 나루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자주 볼 수 있다. 단행본 '''누적 해외 판매량만 1억부'''에 육박[* 정확히는 9700만부.]한다. [[미국]]에서의 역대 일본 만화 1권 판매량은 2위와 거의 '''두 배''' 차이로 [[https://mangahelpers.com/forum/threads/weekly-shonen-jump-2015-2016-discussion-and-toc-talk.3001564/page-96|'''1위''']], 단행본 7권은 2006년 QUILL AWARD의 Best Graphic Novel을 수상[* 심지어 이 분야에선 처음으로 만화가 상을 탄 거라고 한다.], 2007년 [[월마트]] 서적 판매 '''3위'''[* 이게 만화 중에서 3위인 게 아니라 '''당시 월마트에서 판매된 모든 '책' 중에서 3등'''인 것다!]를 기록했다. 일반 소매점에서도 판매순위를'''독식'''했는데 Comix Express의 발표에 따르면 2006년 그래픽 노블 부문 판매 순위 '''1~11위가 전부 나루토'''였으며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보다도 높았다! 나루토 1~11권을 전부 수입한 출판사는 순식간에 미국내 만화 출판사''' 4위'''에 들었다고. 2011년에는 미국에서 9백만 부, 프랑스에서 1900만 부를 판매했고, [[나루티밋 시리즈]]는 전세계 누계 1천만 개 이상(2013년 02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완결이 난지 6년이 지났는데도 2020년 프랑스에서 나루토 단행본이 1,2,5위를 차지했다.[[https://www.actuabd.com/Marche-de-la-BD-en-France-en-2020-une-annee-record|#]] 2007년엔 미국에서 본작의 [[가아라]]를 따라하려던 어린이 한 명이 질식사[* 2011년 05월 09일에 방영한 [[위기탈출 넘버원]] 285화에서도 나왔다. 절대로 따라하지 말아야 할 실제 사건 1위로 언급되었다. 참고로 2위에 오른 실제 사건은 [[닌자]]처럼 거대한 연에 매달려 하늘을 날려다가 결국 추락사한 일본 대학생. 1, 2위를 닌자 관련이 차지했다.]한 적이 있다. 자신에게도 모래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닌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렇게 했다고 한다. 프랑스에선 나루토의 닌자 마을을 찾으러 간다고 아이들이 가출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영국에선 여기 나오는 [[파쿠르|닌자를 따라한다며 수련하다가]] 2층에서 떨어져 다친 아이들까지 있었다고 하며 러시아에서는 작중 용병 집단인 아카츠키의 멤버이자 주연 우치하 사스케의 형 [[우치하 이타치]]가 죽자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다.[* 정작 이타치는 이후 [[예토전생]]으로 재등장한다.] 이렇게 극단적인 케이스야 드문 편이지만 나루토달리기를 하며 질주하는 양덕이나 나루토 장면이 그려진 티셔츠(오비토와 카카시의 동시 각성 클로즈업 등)을 입고 다니는 서양인 짤 등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만화 극후반에 [[나루토 비판|비판]]이 쏟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추억 보정의 효과를 톡톡히 누려, 다른 사람들 뭐라고 하든 상관 없고 내 어린 시절을 함께 해온 작품이라는 평가를 영미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당연히 [[소년 점프]] 내에서도 나루토의 두드러지는 서양인기를 체감한다고 한다. 나루토와 [[원피스 만화|원피스]]의 편집자들이 말하는 나루토가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알기 쉬운 그림''' 덕이라고. 그림이 워낙 간결하면서도 입체적이라 문화권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하며 특히 액션은 [[할리우드]]를 떠올리게 연출한다고 한다.[* 반대로 [[원피스 만화|원피스]]의 일본인기는 '''일본인 정서의 드라마'''덕분이라고 말한다. 물론 원피스도 서양권에서 상당한 인기작이지만 나루토가 너무 비정상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에 비하면 '''비교적''' 원피스의 서양 인기가 덜해 보인다는 것.] 물론 상술한대로 [[닌자]]에 대한 오리엔탈리즘적인 이점도 있고.[* [[드래곤볼]]이나 [[블리치]]의 영미권 흥행도 여기에 있다는 분석이 있다.] 특히 미국 '''[[흑인]]'''들에게 있어서는 [[드래곤볼]]을 잇는 21세기의 '''[[바이블|성서]]''' 취급. 아예 나루토 팬의 스테레오타입이 서클렛을 낀 미국 흑인일 정도. 나루토를 좋아하는 농구선수나 래퍼들도 많다. 원래 미국내에서 나루토가 바이블 취급이지만 그중에서도 흑인들이 환장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분석이 나온 바 있는데, 요약하자면 나루토의 스토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동지들끼리의 유대나 파벌 대립이 갱 문화와 유사한 면모가 있으며, 인을 맺는 행동이 힙합 특유의 제스처를 연상케 하는 점이 있어 친근감을 쉽게 느낀다는 것. 또한, 사회에서 따돌림당하던 나루토가 성장해 나간다는 스토리가 백인 사회에서 등한시 되던 흑인들이 동질감을 느껴 공감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도 있다.] 서양권 (특히 영미권)에서는 원작이 종료된지 10여년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일본 만화]]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레전드로 회자되는 등 여러모로 큰 인기를 유지 중이다. 후속작인 [[보루토]]가 본작에 한참 못미치는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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