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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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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점 == * 한창 발전이 필요한 시기에 권위주의가 굉장한 효율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버튼을 누르면 전기 신호가 중간에 거쳐 말단에 닿듯 일사천리로 일을 척척 처리해서 극도의 효율을 뽑아내고, 누군가가 전체를 관리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에서 가장 극대화된 나라가 [[리콴유]]의 [[싱가포르]]다. 세계 최고의 공공부문 효율성, 의료 효율성, 주택 보급률, 사회보장제도 등. 비슷한 인구를 가진 나라들도 이런 높은 효율성을 보기 힘들다. 단, 싱가포르는 매우 작은 [[도시국가]]이니 기본적으로 통치 행위의 효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1인당 GDP 순위는 상위권 안에 드는 국가들은 전반적으로 권위주의가 약한 나라들이 명백히 더 많다.[[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sug.pre&fbm=0&acr=2&acq=1%EC%9D%B8%EB%8B%B9+&qdt=0&ie=utf8&query=1%EC%9D%B8%EB%8B%B9+gdp|#]] 전체적으로 권위주의의 효율성은 명백하게 좋지 않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경향의 예외는 상술한 [[싱가포르]] 정도이다. * 권위주의의 약점은 바로 높은 자리에 제대로 된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쪽으로 대표적인 게 루마니아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와 [[김씨 일가]].] 윗선에서 모든 걸 판단하고 지시하여 아랫사람은 거기에 따르기만 해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위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그걸 막을 방법이 없다([[집단사고]] 참조). 해결책은 더 큰 권위로 찍어누르는 건데 결국에는 권위의 최정점이 존재하게 되고 이 정점에 오른 자가 헛짓거리하면 [[혁명|완전히 뒤집어엎는 것]] 말고는 바꾸지 못한다. 설령 높은 자리에 제대로 된 사람이 있더라도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권위주의 체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탈이 안 날 수가 없다. 후술할 절대화와 결부되면 문제가 더 커진다. * 권위주의 체제의 지도자는 과오를 잘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이 옳다는 식으로 절대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지지는 대개 지도자 개인의 [[카리스마]]에 의존하는데, [[실수]]는 지도자의 카리스마를 경감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사회 전반의 통제가 심해 대체로 국민의 [[행복]]을 저해한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같이 권위주의 색채가 낮은 나라들은 경제적으로 유복하면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가 많다. 상기에 언급된 싱가포르 역시 지나친 사회 통제라는 결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에서도 [[2020년 싱가포르 총선]]에서 야당이 점점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 민주주의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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