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_{(r1 문단 편집)}

=== 과거 사례 ===
 * [[스페인국]]
 * [[5.16 군사정변|1961년]]~[[6월 항쟁|1987년]][* 하나회가 숙청된 1993년이라는 의견도 있다.]의 [[대한민국]]
 * [[그리스 군사정권|1967~1974년]]의 [[그리스 왕국]]
 * [[고려]] [[무신정권]]
 * [[연개소문]] 집권기 [[고구려]]
 * [[고대]] 중국의 [[당나라]]
 * [[1932년]]~[[1945년]]의 [[일본 제국]]
 *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
 * [[나치 독일]]
 * [[소련]]
 도로건설과 철도, 심지어 상하수도 파이프라인 부문까지 담당하는 병과가 따로 있을 정도로 군부의 영향력이 막강했다. 더군다나 [[소련 공산당]] 다음가는 권력을 자랑했던 [[KGB]]도 대다수의 요원은 군인 신분이었고 심지어 군부의 폭주를 막기 위한 장치도 [[정치장교]]였다.
 * [[1981년]]~[[1989년]]의 [[폴란드 인민공화국]]
 이 때는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 대장이 제1서기로 집권하던 시기였으며, 이 시기 동안 노조들은 무자비하게 탄압되었다.
 * [[베트남 공화국]]
 * [[제2차 세계 대전]]~[[냉전]] 시기의 [[미국]]
 [[노스우즈 작전]]같이 군부가 대놓고 [[쿠바]] 침공을 위해 자국 민간인 학살을 하겠다는 정신나간 [[음모론]]적인 계획을 승인하던 시대였다. 그러나 미국은 과거에도 [[문민통제]]가 강한 나라였기 때문에 [[존 F. 케네디]] 문민정부의 거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케네디는 [[피그만 침공]]과 [[노스우즈 작전]]에서 CIA와 군부의 뻘짓을 보며 이 둘을 경멸하였고, 아예 CIA를 천 개의 조각으로 찢어버리겠다며 해체하려 들기도 하였다. 반대로 군부 역시 케네디를 어떻게든 조종하려 들었고, 그래서 케네디의 암살에 CIA나 군부가 연관되어 있다는 음모론이 여전히 유행 중이다.]
 * [[튀르키예]]
 터키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전 [[대통령]]부터가 군인이었고 [[민간인]] [[총리]]가 군인사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군고위 장성들끼리 인사안을 만들어서 올리면 그냥 도장만 찍는 수준. 다만 군 고위 장성들을 쿠데타 음모로 한 번 물먹인 이후에 [[에르도안]] 대통령이 군부를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 사건]] 이후 에르도안이 군부를 완전히 숙청하여 [[문민독재]] 체제를 완성하였다.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치하의 [[필리핀]]
 * [[장제스]], [[장징궈]] 치하의 [[대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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