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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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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1 [[軍]][[部]] / Military authorities}}} 사전적으로는 [[군사]]에 관한 일을 총괄하여 맡아보는 군의 수뇌부 또는 그것을 중심으로 한 세력을 뜻하는 단어이다. 넓은 의미로는 그냥 ''''[[군대]]''''를 의미하지만 좀 더 엄밀하게 정의하자면 '[[국가]] 내부에 있어서 어떠한 실질적인 [[권력]]을 지니고 있는 여러 세력들 내지는 권력집단들 중 하나'로서의 군대를 말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주로 군대를 [[정부]]나 [[정치]]권에 대비되는 세력 내지는 권력집단으로서 강조해서 볼 때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다. [[민주주의]] [[국가]]일수록 군부를 향한 [[문민통제]]가 강화되고 군부와 [[정치]]권의 역할이 구분된다. 쉽게 말해 민주주의 국가의 군대는 본업인 나라 지키는 일에만 몰두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을 다한다.[* 국가와 국민을 굳이 구별하는 것은 군주국은 최소한 원리상으로는 충성의 대상이 보통 [[군주]]이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권위주의]]적인 국가일수록 군부가 국방의 영역을 벗어나 [[정치]]나 [[사회]] 전반에 입김이 강해지게 된다. 군부의 영향력이 극도로 강해져서 사실상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단계가 되면 [[군국주의]] [[병영국가]] 사회가 된다. 과거 [[일본 제국]], [[독일 제국]]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군부가 [[파벌]]을 이뤄 분열되면 [[사병#s-2]], 군 사조직이 거대화되어 정부의 지배력이 무너지면 [[군벌]]이 된다. 물론 독재국가 중에서도 민간인 독재자 혹은 관료계층이 군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케이스도 있으며[* 러시아, 북한, 중국, 베네수엘라 등] 이를 [[문민독재]]라고도 부른다. [[공산주의]] 국가[* 군의 충성의 대상이 국가가 아닌 공산당이다.]에서도 군부의 영향력은 강하지만 어디까지나 [[행정부]]에 비해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을 뿐 [[공산당]]의 통제를 받거나 공산당 출신 인물이 군부를 장악하고 있어 순수한 군인이 정치를 하는 형태와는 조금 다르다. 이쪽은 [[군국주의]]라기보다는 [[일당독재]]다. 공산주의가 아니면서도 비슷한 경우로 각종 [[파시즘]] 정권이 있으며 이쪽에서 대표적인 경우로는 [[나치 독일]]을 들 수 있다. 군부는 보통 [[국방부]]의 주요 [[인물]] 또는 고위 장성급 인물들 등 군의 [[높으신 분들]]을 지칭할 때 쓰인다. 현실적으로 국가 내에서 가장 큰 물리력을 가지고 있는 세력, 다시 말해 총칼을 쥐고 있는 세력이 군대이기 때문에 군대가 문민통제를 이탈하게 되면 그 문제는 심각해진다. 가장 좋은 민주주의 국가의 군대는 자신들의 본업인 [[국방]]에만 매진하며 그 [[명예]]를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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