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제복 ==== 나치당의 제복 디자이너는 [[휴고 보스]]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보스와 그의 공장은 단지 제복생산에 관여하였을 뿐이다. 나치당의 제복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잘 알려진 검은 SS제복은 카를 디비치(Karl Diebitsch) 교수와 그래픽 디자이너 발터 헤크(Walter Heck)가 디자인하였다. 그러나 이것 역시 상당부분 과거 [[군복/독일군|독일제국군의 전통적인 제복]]에 근본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순수한 창작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아무튼 그들은 이 위압적인 제복을 통해 복종을 강요하는 한편 나름대로의 자긍심 고취에 성공한다. 나치의 제복은 과거는 물론 현재에 와서도 상당히 멋진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는데 이러한 디자인 호평은 아무런 이유 없이 혹은 얼떨결에 생긴 것이 아니라 철저한 히틀러의 노림수에 의해서 생긴 것이다. 당시 히틀러는 제복을 만들라고 지시할 때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만들라고 지시하였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멋진 나치 제복은 히틀러의 노림수대로 수많은 독일 젊은이들에게 나치에 관한 환상을 품게 만들었고, 그들을 나치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였다. 멋진 디자인과는 별개로 나치 제복은 군복으로써의 효율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보면 알겠지만 목을 죄는 로만 칼라는 바람이 안 통하고 답답하며, 몸에 쫙 달라 붙기 때문에 뛰고 기고 구르는 전쟁터에서 입을 만한 의류는 아니다. SS의 검정색에 가까운 제복은 위장 효과도 매우 떨어졌다.[* 위장복을 처음 쓴 집단이 무장친위대인 것은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장교들의 승마바지와 장화도 기병 주특기가 아니면 불편하고 돈 낭비였고. 괜히 현대 군복들이 크고 헐렁하게 디자인되어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다른 나라 군대는 2차대전시엔 편한 군복을 채용하고 예식용 정복은 따로 만드는데 나치 독일군과 친위대는 전투복도 불편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물론 야전에서는 자주 생략되고 대충 풀어헤쳐 입고, [[위장복]](스목)을 덮어쓰고 다니기는 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