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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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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제목 번역이 너무 직역에 가깝다. 일본어에서 [[큰따옴표]](" ")는 한국어의 [[작은따옴표]](' ') 용도로 사용되며,[* 한국어의 큰따옴표(" ")가 쓰이는 상황에서 일본어의 경우는 주로 [[낫표]](「 」)가 쓰인다.][* 다만 표지 제목에서만 큰따옴표를 쓰고 속표지 및 만화 본문에선 작은따옴표를 쓴다.] 'の'는 주로 '의'로 번역되나 의미가 왜곡되지 않는다면 생략하는 편이 좋다. 또한 주제어가 조사 없이 쓰인 경우 쉼표를 붙이는 것이 자연스럽다. 따라서 《공주님, '고문' (받을) 시간입니다》가 좀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은 '국왕'과 '왕국'의 번역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 일단 공주와 성검이 존재하고 마족이나 마왕이 나오는등 판타지풍 세계관인 것처럼 보이는지만 자동차와 도로, 편의점, 라면 자판기 등이 존재하며 마왕성 인물들도 버젓이 들락거리고 있는 완벽한 현대 일본풍의 세계다.[* 스마트폰, 자동차, 자판기 따위가 있는데도 인간은 성, 갑옷, 더불어 이동수단은 말을 사용한다. 반면 공주의 과거 회상에서 막과자가게나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나오고 성백기사가 애니덕후인 등 현대와 과거 문물이 뒤죽박죽인 세계다.][* 이와 비슷하게 나오는 작품은 [[Lv1 마왕과 원룸 용사]] 이다.] * [[괴짜가족]] 시리즈처럼 매화 다른 아이디어로 웃기는 정통 개그물도 아니고, [[히나마츠리(만화)|히나마츠리]]처럼 스토리가 있는 개그물도 아니다. [[개그콘서트]]처럼 한 가지 고정된 웃음 패턴을 가지고 매번 디테일만 바꿔서 웃기는 형식이다. 때문에 연재초엔 신박한데다가 훈훈한 내용 덕분에 평가가 좋았으나, 그만큼 매너리즘이 극심하여 가면 갈수록 질린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작가도 원 패턴에 매몰되지 않도록 간간히 [[기출#s-2.1|이야기를 확 비틀어서]] 이러한 매너리즘을 타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덕분에 얻은 별명이 원패턴의 악마이고, 완결시점까지 호평을 받았다. * 개그물이기 때문에 스토리의 앞뒤 인과 관계가 딱히 의미가 없지만, 그림 작가가 [[장잉정신|쓸데없이 공들여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반영해서 그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일례로 스마트폰으로 플스를 예구했다는 개그 대사 이후에는 감옥에서 충전중인 스마트폰이 보이고, 초반부에는 공주가 감옥 맨바닥에서 웅크리고 잠을 잤지만 감기 에피소드 이후 요와 이불을 지급해줬다는 점을 반영해 이후로는 이불을 덮고 두 발 뻗고 자고 있다.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이스터 에그]]성 디테일의 경우 단행본에서 밝히기도 한다.[* 인키와 요우키의 상급고문관 시험 에피소드에서는 공주가 비밀을 불고 햄버거를 얻어먹었다는 짐작만 가능한데, 자세히 보면 가슴에 [[아크 리액터]]를 붙이고 있다. 설정상 이때 고문은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아이언맨 영화]]를 보여주고 햄버거로 유혹한 것.] * 연재 초반에는 제목 낚시를 만회하듯이 소소하게 에로 요소[* 음식에 대한 감상이 마치 [[식극의 소마]]처럼 서비스신이 나온다거나, 왕비의 가슴 사이즈, 공주의 구출신, 토처나 공주의 목욕신 등.]를 넣어 어필했지만 먹방+힐링 노선이 자리잡히면서 사라졌다. * 슈에이샤 게임즈에서 2022년 7월에 발매한 [[Nintendo Switch]]용 게임 캡틴 벨벳 메테오 점프 플러스 이세계의 "소"영웅(キャプテン・ベルベット・メテオ ジャンプ+異世界の"小"冒険)[* 한국 e샵에서도 발매되었으나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에 공주와 엑스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출연한다. * 개그만화라서 간과하는 부분으로, 작가의 그림실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림체 자체도 준수하지만 작화가 무너지거나 어색한 컷이 일절 없으며 구도나 동작에 구애받지 않는다. 아무리 정식 연재라고 해도 적지 않은 작가들이 등장인물들을 일자로 세우거나 과도한 데포르메나 과장된 극화체, 혹은 개그클리셰로써 사용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마법 등으로 장면을 퉁치는 경향이 있는데 본 작품의 작가는 세세한 동작이나 표정묘사에 집중하는 편이며 또한 그것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 마왕성 밖을 나들이 할때마다 공주의 티셔츠를 보면 포로라고 써있거나 족쇄와 철구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있다. * 비슷한 계열의 만화인 [[마왕성에서 잘 자요]]가 400화에 가까워지면서 점점 재미가 덜해진다는 평[* 여러 자잘한 설정들이 추가되고 신캐릭터가 늘어나며 상당히 늘어진다는 평이 많다.]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로 [[박수칠 때 떠나라|박수칠때 완결을 냈다.]] 최근 여러 인기작들이 지나치게 회차가 길어지거나 내용이 산으로가며 [[용두사미]]로 완결을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작품은 독자들이 완결을 예상하지도 못했을만큼 정말 깔끔하게 완결을 냈다. * 다만 독자들도 예상 못한 완결인만큼 자잘한 떡밥이나 설정들[* 마족과 인류가 싸우게 된 원인, 갑자기 평화 협정이 맺어진 것, "고문"이 왜 일반적인 고문과 별개로 있는지에 대한 것 등. 르슈 브리탄이 계속해서 명목상으로나마 공주의 구출을 시도했던 것이나 공주의 일상이 SNS를 통해 쉽게 알려지던 것을 생각하면 배경적인 설정이 상당히 미묘하다.]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래도 애초에 개그 먹방 힐링물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뒷설정들이 크게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지진 않기에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고 있다. * 스토리 작가인 하루하라 로빈슨이 완결 후에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원래 상정한 주 타겟은 '퇴근길에 지친 직장인들'이었으나 예상외로 다양한 독자층들이 봐줬다고 한다. 또 등장한 음식들은 '내일이라도 당장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위주로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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