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공산주의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개요 == ||<tablealign=lef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CC0000><bgcolor=#CC0000> ||<width=100%><bgcolor=#fff,#1c1d1f>{{{#!wiki style="margin: 10px"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br]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와 더불어 [[마르크스]]의 어록 중에서 인지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유명하다. 많은 국가의 [[공산당]]에서 표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샤하다]]와 더불어 많은 국가의 공식적인 표어로 사용된 문장이다.]}}} ---- {{{#!wiki style="margin: 8px" 《[[공산당 선언]]》中}}} || '''공산주의'''([[共]][[産]][[主]][[義]], Communism)는 [[폭력]]을 동반한 [[혁명]]을 통해 모든 [[생산수단]]을 공유화하고 [[사유재산]] 등 모든 사적 소유를 철폐하여 사회적 [[계급]]과 궁극적으로는 [[국가]] 및 경제적 교환수단([[화폐]])이 소멸한 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는 [[사상]]을 말한다. 공산주의는 단순한 경제 사상이 아니다. 경제 분야에 발을 많이 들이고 있을 뿐 정치적, 군사적, 사회적, 체제적, 인문학적, 산업적 분야 전 방위에 걸쳐 시각을 달리하는 정치·사회·경제 사상이며 '''사회 관념에 가깝다.''' 공산주의는 원래 모든 인민들에게 평등하게 부를 배분하는 것을 추구한다. 하지만 소련을 위시한 동유럽의 현실 공산주의 국가들이 겪는 모순을 직시하면서 20세기 중반 이후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일부는 이 개념을 거부했다. <고타 강령> 비판에서는 모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양이 다른데 어떻게 평등하게 분배하느냐고 비판했으며, 진짜로 필요로 하는 양을 정하는 사회는 국가나 자본주의나 전위당이 정하는 것이 아닌 노동자 스스로가 정할 수 있는 공산주의 사회뿐이라고 주장하며 공산주의의 개념을 일부 수정하려 하였다. 공산주의는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누군가를 지배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사회적 계급의 소멸을 주장한다. [[프롤레타리아 독재]] 역시 지배 계급이 [[프롤레타리아]]고 피지배 계급이 [[부르주아]]인 과도기적 체제라서 소멸의 대상이며 국가가 있는 한 계급은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국가와 계급은 같이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족, 사유 재산, 국가의 기원>에서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국가가 얼마나 억압적인 체제인지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깠으며 최종적으로는 국가를 청동기 등이 모셔져있는 고대 박물관에 박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산자들의 자유롭고 평등한 결합에 기초하여 생산을 새로이 조직하는 사회에서는 전체 국가 기구를 그것이 마땅히 가야 할 곳으로, 즉 고대 박물관으로 보내 물레나 청동 도끼와 나란히 진열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공산주의는 최종 단계에서 모든 '''사유재산, [[국가]], 돈의 소멸'''을 추구한다. 국가의 소멸을 추구하기 때문에 공산주의 국가는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없으며[* 이는 [[레닌]]조차 인정한 바이다. [[레닌]]은 공산주의 국가는 국가가 아니라고 했지 공산주의 국가란 게 있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나아가서 국가를 혁명으로 부숴야 한다고 <국가와 혁명>에서 말한 바 있다.] 현실의 공산주의 국가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특정한 계급의 독재가 유지되는[* 그렇기 때문에 [[카를 마르크스]]는 의회 민주주의를 부르주아 계급의 독재라고 표현했다.] [[사회주의]], 즉 낮은 단계의 공산주의를 실행하는 국가이지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 사회가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전세계 국가들이 통일되어 단일 공산주의 국가 사회를 이룩하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노동자들이 스스로 관료와 끊임없이 투쟁하고 전위당은 노동자들을 지원하며 스스로 역사의 뒤안길로 소멸당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점진적인 국가의 소멸 대신 국가의 철폐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대표적인 이들이 바로 [[자유의지주의|자유 의지주의]]적 [[마르크스주의]]에 속하는 평의회 공산주의자, [[아나키즘]]적 공산주의자, [[좌파공산주의|좌파 공산주의]]자들이다. [[자유의지주의|자유 의지주의]]적 성향의 공산주의자들은 국가 철폐를 주장했으며 "국가는 절대 스스로 소멸당하지 않고 오히려 노동자들을 억압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문화 대혁명]]을 강제로 진압한 [[마오쩌둥]]의 [[중국|중화 인민 공화국]], 관료에 대한 노동자의 투쟁을 지지한다지만 결국은 관료들의 지배가 더욱 심해진 [[대숙청]]을 만든 [[소련]] 등.] 라고 주장했다. 그렇기에 노동자들은 "국가를 세우는 것이 아닌 철폐와 사회 조직 자체를 재개편해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대로 [[권위주의]]적 성향의 공산주의자[* [[레닌주의]] 등]들은 "국가가 세워지고 노동자들을 충분히 '''문명인'''으로 발전시켜야 공산주의 사회가 가능하며 그렇지 않다면, 결국 또다시 [[자본주의]] 체제 성향을 가진 [[봉건제|봉건]](封建), [[반동(정치)|반동]](反動)분자들에 의해 '''[[황금만능주의|천민 자본주의]]'''가 부활하고 말 것" 이라며 비판하였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