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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군밤의 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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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헝가리 === *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후계자. 소싯적 '동양 트리오' 국가들을 모두 여행한 바 있다. 청나라처럼 여러 민족 사이의 평화로운 공존과 자치를 보장할 방도를 찾고 있다. 외무장관 고우초프스키 공작과 빈의 시장 카를 뤼거를 끌어들여 조선에게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등지에 대한 무기 판매를 제한해 달라는 제의를 전달하였다. 이후 원 역사대로 사라예보에 방문해 흑수단의 마수에 걸려들 뻔하지만 한 발 앞서 방문한 테슬라의 자해공갈 쇼로 과격파의 다수가 구속되고 코치치를 만나 본인의 실수[* 방문 당일이 세르비아 출신 성인의 축일과 겹쳐서 민족 전통을 자극한 상황이었다.]를 인지하고 공적으로 사과해 큰 사고 없이 넘어갔다. 원 역사와 달리 1910~1912년에 대전쟁(1차대전)이 일어난 데다 창의단과 미국의 개입으로 무승부에 가깝게 전쟁이 끝나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는 건 피했다. 대전쟁이 끝난 이후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사망하였고,[* 프란츠 요제프 1세는 1916년에 사망했다.] 정상적으로 황위를 물려받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중유럽 합중국으로 재편하는데 성공, 2차대전과 냉전도 없어 평화롭게 이어지게 되었다. *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후. 반체제 세력을 양지로 끄집어내 분열시키는 방책이 조선에서 유럽으로 널리 퍼지면서 원 역사와 달리 무정부주의자의 습격으로 사망하지 않았다. * '''[[테오도르 헤르츨]]''' 원 역사 [[이스라엘]]의 국부. 오페르트의 말을 듣고 미국이 루이지애나와 알래스카를 사들인 것처럼 자금을 모아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가나안 땅을 구매하기로 결심하고 유대복지재단을 원 역사보다 빨리 출범시켰다. 유대복지재단의 재정적 기반은 동유럽 농부 유대인들이 조선에 이주해 농협(키부츠)을 결성하여 벌어들인 자금이었는데 의외로 농협 수익이 많았던 덕분에 100년만에 자금 충당이 될 것 같다 계산하고 있었고, 대전쟁 이후 케말 파샤가 쿠데타를 일으켜 오스만 제국을 이슬람 공화국으로 전환한 뒤 팔레스타인령을 팔면서 1920년대에 이스라엘이 건국된다. 단 교리상 논란이 있는 예루살렘은 결국 뺐다고. * '''[[https://en.wikipedia.org/wiki/Karl_Lueger|카를 뤼거]]''' [[빈(오스트리아)|빈]]의 시장.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반유대주의 정서를 조장하는 포퓰리스트이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반유대주의 정서를 자극하는 오토 뵈켈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페르디난트 대공에게 협력하게 되었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꿈풀이(?) 배우겠다고 조선에서 빈까지 온 [[제주도]] 심방([[무당]]) 홍매화를 제자 겸 비서로 받아들였다. 제자와 인간 심리 깊숙한 성적 암시에 대한 만담 겸 디스를 나누는 티키타카가 일품. 빈의 시장 카를 뤼거가 조성한 반유대주의 정서 때문에 정교수 임용이 계속 실패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차에 홍매화의 조언을 듣고 조선 공사관 기금 일부를 빌려 교육청장에게 유대인 공직 임용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청탁했다. * '''[[https://en.wikipedia.org/wiki/Agenor_Maria_Go%C5%82uchowski|아게노어 마리아 고우호프스키]] 공작'''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외무장관. 갈리치아 출신의 폴란드계 오스트리아인이다. 새로 제국의 주인 대열에 낀 헝가리인들을 견제하고 폴란드인들의 세력 구축을 꾀하고 있어 여러 민족 사이의 평화로운 공존과 자치를 보장할 방도를 모색하는 페르디난트 대공에게 협력하여 오스트리아 대합중국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원 역사에서 1차 대전 도중 러시아령 폴란드가 동맹국 손에 들어오자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이중제국에서 폴란드를 넣은 삼중제국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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