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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군밤의 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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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 * '''[[레오폴드 2세]]''' 제2대 벨기에 국왕. 그 유명한 손목왕이다. 콩고 자유국을 '자신의' 나라라고 부르며 착취할 생각밖에 없었지만 명분과 도의를 무기 삼아 마구 휘두르며 '''영국이고 일본이고 마구 내정간섭을 해대는''' 조선과 그걸 이용해먹기로 작정한 프랑스, 회의장에서 전모를 파악하고는 곧바로 프랑스를 도와주려는 영국 등에 의하여 콩고를 가졌음에도 프랑스가 조선에 했던 것[* 사실과 약간 다르긴 하나 조선이나 프랑스 모두 이를 알고도 고치려고는 하지 않았다.]처럼 식민지 운영에 문명개화를 지원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버리자 자기 돈을 뺏긴다며 펄펄 뛰었다. 게다가 이걸 거부하고 싶어도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의도적으로) '''비문명국의 개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사비를 털고 나선 훌륭한 왕'''이라는 이미지가 박혀버려서 조금이라도 수탈하려는 낌새가 보이는 순간 전 유럽의 비웃음과 견제를 받을 판이라 정부 재정까지 총동원하여 콩고 근대화에 힘쓰고 있다. 결국 콩고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쏟아부어지면서 벨기에에서는 콩고를 '''자국의 예산을 집어삼키는 [[어둠의 심연]]'''이라고 분통을 터트렸고 이 상황이 너무나 억울했는지 말년에는 차라리 독일과 손을 잡자는 이야기를 해서 내각을 놀라게 하였다. 레오폴드 입장에서는 분통 터지긴 했지만 덕분에 대외적으로는 선왕 소리를 들었고, 본인 사후의 일이지만 벨기에가 독일의 침공을 안 당하는 원인이 되었으니 세상사 새옹지마라고 할까. * '''[[알베르 1세]]''' 제3대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의 조카. 서부전선이 [[알자스-로렌]]에서 시작되어 [[벨기에 강간]]은 피했지만, 이대로라면 독일이나 프랑스 어느 한 쪽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길을 열라고 요구할 것이 명백하여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콩고에 손을 벌렸는데 은인의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는 자원자들이 구름처럼 몰려와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무시 못할 병력이 모였다. 덕분에 콩고인 병력을 경계한 독일에서 결국 벨기에를 공격하는 것을 포기하여 원 역사와 달리 벨기에가 무사할 수 있었다. 콩고 때문에 나라 재정이 파산할 뻔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보답받은 것. * '''[[https://ko.wikipedia.org/wiki/오귀스트_베르나르트|오귀스트 베르나르트]]''' 원 역사 벨기에의 총리. 한성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여 모든 예산을 빨아들이는 [[어둠의 심연]] 콩고 때문에 벨기에의 미래에 암운이 드리웠다며, 문명화의 정의를 공정하고도 객관적으로 내릴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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