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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군밤의 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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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 '''[[에드워드 7세]]''' 대영제국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의 초대 국왕. 왕세자 시절 조선의 '그랜드 프린스 안양'이 자신처럼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를 설득하여 안양대군이 [[빅토리아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왔다. * '''[[https://ko.wikipedia.org/wiki/해리_파크스|해리 파크스]]''' 영국의 외교관. 공사대리. 조선의 개항이 빨리 일어나면서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해 원 역사와 달리 조선으로 발령됐다. 나중엔 주 선양 영사로 파견되어 동삼성총독 공친왕과의 협상을 담당한다. * '''[[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가장 위대한 평민이라는 별명과 도덕주의적 외교 정책으로 유명한 영국의 총리. 시종일관 도덕주의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조선에게 호감을 느끼고, 조선 유학생들이 결성한 반침략 연대를 후원하기도 했다. 물론 공은 공이고 사는 사이니만큼 대놓고 내각의 의론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2기 내각 출범을 전후하여 이런저런 정보를 흘려주기도 했다. 고든이 수단에서 전사하지 않아 원 역사보다 오래 집권하고 있다. 이후 1886년에 아일랜드 자치법을 밀어붙여 기어코 통과시켰으나 이 과정에서 자유당 내부에 균열이 발생하여 내각불신임 표결이 이루어지기 전에 총리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자치법 통과로 얻은 아일랜드계 표심으로 재기를 노렸으나 끝내 석패하여 결국 정계에서 은퇴했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제국주의 정책을 밀어붙여 대영제국을 세계 최고의 강대국으로 올려놓은 영국의 총리. 원 역사처럼 글래드스턴의 정적이다.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조선을 미끼로 던졌는데 반침략 연대의 활약과 더비 백작의 폭로로 반전 여론이 높아져 오스만 제국의 자유화를 채권단이 강제하는 방향으로 동방문제를 매듭지었다. * '''[[https://en.wikipedia.org/wiki/Edward_Stanley,_15th_Earl_of_Derby|15대 더비 백작 에드워드 스탠리]]''' (=더비 백작) 원 역사처럼 디즈레일리 2기 내각의 외무장관. 원 역사에서도 디즈레일리와 성향이 맞지 않아 결국 자유당으로 당적을 옮기는데 여기서는 디즈레일리와 달리 고립주의자로 반침략 연대의 활약을 보고 이때다 싶어 영국와 러시아의 밀약을 언론에 폭로하고 자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 '''[[허버트 스펜서]]''' [[사회진화론]]의 창시자. [[전우(학자)|전우]]와 논쟁하면서 동양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다. * '''[[https://ko.wikipedia.org/wiki/토머스_헨리_헉슬리|토마스 헉슬리]]''' 원 역사에서 [[다윈]]의 불독이라고 불린 인물. 스펜서와 행동을 같이하며 다윈의 정적을 물어뜯듯 자유당의 정적을 물어뜯고 있다. * '''[[프랜시스 골턴]]''' [[우생학]]의 아버지. 전우에게 진화론의 뜻을 더럽히는 사문난적이라고 저격당했다. * '''[[이사벨라 버드 비숍]]''' 영국왕립지리학회 최초의 여성회원.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의 저자다. 본작에서는 조선의 기묘한 헌법에 흥미가 동해 조선을 방문하였다. * '''3대 솔즈베리 후작 [[로버트 게스코인세실]]''' (=솔즈베리 후작) 원 역사처럼 디즈레일리 다음의 보수당 영수. 더비 백작의 후임 외무장관이기도 했다. 여기서는 찰스 고든이 수단으로 보내지지 않았고 그 결과였던 글래드스턴 정부 붕괴가 일어나지 않아 아직 총리가 되진 못한 채로 야당 당수를 하고 있다. 이후 1886년에 아일랜드 자치법 통과로 자유당이 분열하자 내각불신임 카드를 던졌고 표결이 이루어지기 전에 글래드스턴이 사퇴하여 총리직에 올랐다. 10년 넘게 별 탈 없이 집권하였으나 1902년 베네수엘라 사태를 계기로 영독동맹의 균열이 가시화되면서 외교의 실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 * '''[[찰스 조지 고든]]''' 영국의 군인. 수단으로 파견 된 원 역사와 달리 러시아를 상대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되어 목숨을 건졌다.[* 원 역사에서는 수단에서 [[마흐디 운동]]이 일어나자 그를 수단으로 보내자는 여론이 일었지만 글래드스턴 정부는 트랜스발에서 철수하는 등 문제가 커질 것 같은 식민지에서 발을 빼는 정책을 시행중이라 무시하다가 결국 여론에 떠밀려 수단으로 보내졌고 거기서 죽었다.] * '''[[어니스트 베델]]''' 원 역사의 [[대한매일신보]] 발행인. 아버지 토마스가 요코하마에 더해 인천을 사업 무대로 선정하여 원 역사보다 15년 빨리 조선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조선에서 운송업이 히트칠 거라고 생각하여 인천에서 [[지게]] 배달꾼으로 일을 시작해, 어느덧 자신의 이름을 딴 '배달상회'를 창립하였다. * '''[[https://ko.wikipedia.org/wiki/조지프_체임벌린|조지프 체임벌린]]''' 정치가. [[네빌 체임벌린]]의 아버지. 자유당이 쪼개지고 나서 원 역사보다 빨리 솔즈베리 내각에서 외무장관으로 일하게 됐다. 조선이 북양군에 대항하여 30만을 투입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평화와 도덕을 설파한 극동의 은자가 알고보니 극동의 프로이센이었다는 평을 내렸다. 솔즈베리 후작이 사퇴한 이후 외교 참사는 전부 보수당 잘못이라며 [[아서 벨푸어]]의 뒤통수를 때리면서 식민지 경영 합리화와 확장을 동시에 이룩할 방책이 자신에게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자유당 [[헨리 캠벨배너먼]]을 꺾고 총리직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성급한 관세 정책 때문에 지지율이 곤두박질쳤고 공약으로 내걸었던 [[영불협상]] 또한 진전이 없어 결국 정해진 패배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유당이 독자적으로 추진한 [[영러협상]]을 승인하였다. *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영국의 오컬티스트. 아버지를 여의고 한창 방황할 적에 [[진령군]]을 만나 제자가 됐다. 진령군에게 배워 조선말을 능숙하게 구사한다. 사실 어렴풋이 진령군이 사짜라는 사실을 짐작하고 있지만, 그간의 '정'과 그래도 배울 것이 있다는 생각[* 맨발로 [[작두]] 타는 진령군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으로 여전히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알프스를 등정하다가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9D%B4%EA%B1%B0%EC%82%B0|아이거 산]]의 산신령을 보았다고 한다. --사실 [[에이와스]]라 카더라-- 사실 급성 [[고산병]]이 와 헛것을 봤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거나 그때 본 노인의 인상을 그림으로 그려 보관하고 있다. 물론 귀남의 사례에서 보이듯 이 군밤 세계관은 산신령이 실존하는 세계관이다 보니 실제로 알프스 산신령을 봤을 지도 모를 일이다. *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 시리즈]]의 아버지. 언제까지 죽은 홈즈가 자신을 괴롭힐 지 답답하여 진령군을 만나 멘탈 케어를 받았다. * '''[[조지 버나드 쇼]]'''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회주의자. 전-마르크스 부부와 교분이 있어 민태호의 추천으로 영국 공사로 부임한 민영환을 가깝게 여긴다. 아일랜드 자치법이 원 역사보다 20년도 넘게 일찍 제정된 이후 런던과 더블린을 오가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 '''[[허버트 헨리 애스퀴스]]''' 원 역사 영국 제52대 총리. 자유당의 중진으로 조선이 런던에 세운 탕평구락부(콩코르디아 클럽)의 단골이다. 조선이 제시한 [[영러협상]] 초안으로 체임벌린을 압박하여 다음 총리직을 약속받았다. * '''[[윈스턴 처칠]]''' 원 역사 영국 제61·63대 총리. 체임벌린의 관세 정책에 반대하여 자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후에 조청일 3국이 드레드노트급 군함 공동구매를 진행하자 조선이 중립 이상의 관계를 선포하지 않으면 함선 양도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1910년 대전쟁이 시작되자 전시내각의 해군장관이 됐는데 그 비범한 전략적 식견이 어디 가지 않아 헬리골란트 해전을 대차게 말아먹었다. 그리고 한 번의 해전에서 가용한 전함의 수가 줄어든 것에 충격을 받아 최대한 정중하게 조청일과 남미 여러 나라에 넘길 예정이었던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꿀꺽했다. 다행인 건 원 역사와 달리 처음부터 오스만 제국이 참전해서 처칠 때문에 오스만 제국이 참전했다는 오명은 없고 처칠이 사과를 제대로 해서 당시 전쟁을 안 하던 삼국이 넘어가줬다.[* 사실 처칠의 행동이 이해 안 가는 건 아닌 게, 당시 드레드노트 전함은 영국에서도 고작 10대 정도밖에 없어서 카이저마리네와 처절하게 싸우는 상황에서 영국이 평시 상태의 나라에 3대나 넘기는 건 누구라도 꺼릴 상황이었다. 삼국 모두 중립국인 건 덤. 그렇다고 원 역사처럼 배째라 하기에는 동양 삼국 모두 상당히 강하다 보니 정상적으로 양해를 구한 것이다.] 문제는 그 3척도 다 꼴아박았지만... 원 역사와 달리 본작에서는 2차대전과 냉전 없이 세계가 평화로웠다 보니 원 역사의 주요 업적이 다 잘렸고 보어전쟁도 없던 세계라 보어전쟁 이력도 없어서 본작에서는 그냥 1차대전 때 삽질한 정치인으로 남아 총리는 무리였을 거라는 추측이 많다. * '''[[허버트 조지 웰스]]''' 원 역사 소설가. 여기서는 귀남이 [[우주전쟁]]을 라디오 드라마화 하는걸 제안하여 받아들였고 테슬라가 개발한 라디오로 직접 들어보기도 하였다. 공군 전대간의 전쟁인 <공중 전쟁>도 라디오 드라마화 하려고 각색한 극본을 조선에서 받았는데 전후 인간 정신과 물질이 공히 피폐화되는 것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스토리에 감명을 받아 누가 그런 상상을 했는지 궁금하던 차 조선 국왕이 직접 제안한 말이라는 것을 듣고 어떻게 그런 상상을 했는지 질의하기도 했다. 이때 귀남의 대답이 걸작인데, [[6.25 전쟁|"나는 보았소."]]였다.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반지의 제왕]]의 작가. 젊은 나이에 징집되어 베르됭 방면에 '땜질 병력'으로 투입됐다. 그리고 토굴에 가까운 참호에서 문득 이런 구절을 떠올렸다. [[호빗|'땅에 난 구멍 속에, 호빗이 살고 있다.']] * '''[[헨리 귄 제프리스 모즐리]]''' 물리학자. 헬리골란드 해전에서 대패한 [[영국 해군]]이 과학과 관련된 모든 인재를 연구인력으로 차출한 덕분에 원 역사와 달리 [[갈리폴리 전투]]에서 사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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