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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군밤의 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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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https://ko.wikipedia.org/wiki/인민의_의지당|인민의 의지]]''' 러시아 제국의 차르 알렉산드르 2세를 암살한 인민주의 테러조직. 원 역사에서는 러시아 당국의 대대적인 탄압으로 차르를 암살한 그 다음해 와해되었지만 본작에서는 일부 인원이 조선으로 도주하여 함경도 원산에 정착했다. 그런데 도주 과정에서 직면한 냉엄한 현실과 정치범들에게 해명 기회를 준 조선 정부의 질문 '''"당신들은 무엇이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로 인해 대대적 내부 노선투쟁이 일어나 사실상 조직이 붕괴한다. 그리고 러시아 당국은 이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 불온세력들을 양지로 끌어올린 뒤 적극적으로 내부 분열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대 불온세력 정책을 바꿨다. 이 정책은 점점 러시아 서쪽으로도 퍼져가는데, 물론 조선은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 웃긴 건 실제로 효과가 굉장히 좋았다는 것. * '''[[https://ko.wikipedia.org/wiki/니콜라이_체르니솁스키|니콜라이 가브릴로비치 체르니셰프스키]]''' 소설 《무엇을 할 것인가》의 저자 및 나로드니키주의 사상가로 레닌이 존경하던 인물이다. 조선의 헌법이 자유주의란 말을 듣고 시베리아의 유형지를 탈출하여 조선 땅 원산으로 왔다. 알렉산드르 2세 암살 이후 적잖은 인민의 의지 당원들이 조선 땅에 합류했는데 귀남이 제시한 "당신들은 무엇이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말려들어 내부노선 투쟁이 일어나 사실상 조직이 붕괴하는 최악의 결과를 맞는다. *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콘스탄틴 에두아르도비치 치올코프스키]]''' 원 역사 러시아의 로켓 과학자. 안양대군이 과학 인재를 초빙하고자 진령군을 찾았을 때 목록에 있던 사람이다. 고향을 사랑하여 조선에 오라는 초청은 거절했지만 자신의 구상을 실현시키려는 꿈은 품고 있어서 조선에 자신이 생각한 설계도와 이론을 제공할 테니 테스트 해 보고 결과만 알려달라는 역제안을 했는데 비행기와 비행선같은 몇 가지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알고 있던 귀남의 눈에 들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 라이트 형제가 그의 좀 더 현대적인 비행기 설계를 테스트해 봤지만 기술 수준 부족으로 실패한 모양. *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멘델레예프]]''' 화학자. [[주기율표]]를 창안한 공로로 1898년에 노씨권학상을 수상하였다. 성의 없는 답례만 표하는 다른 유럽 과학자들과 달리 명륜당에 감사의 서한을 보냈다.[* 원 역사에서는 1906년에 '''단 한 표 차이로''' 노벨상을 놓치고 1907년에 사망했으니, 바뀐 역사의 덕을 톡톡히 본 셈.] 조선 국왕이 미래 기술을 매우 중히 여긴다고 들어 자신의 꿈 중 하나였던 미래의 유망산업인 [[석유]]산업의 발전을 노려보고자 서한에 앞으로 석유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 '''[[표트르 크로포트킨|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무정부주의자]]. 원 역사대로 고국에서 쫓겨나 영국에 정착했다. 전우가 스펜서, 헉슬리와 힘을 합쳐 우생학을 논박하는 토론회를 연 이후 조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양주에 정착한 유대인들이 꾸린 농협에 주목하고 있다. 그래서 무정부주의자 때려잡자는 모임에 찾아가려 하니 도와줄 수 있겠냐는 조선의 세자 척의 황당한 요청에 응하여 폭력행위는 결코 무정부주의의 본뜻이 아니며 간과할 수 없는 악행이므로 양심이 넘지 않는 한에서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서한을 빌헬름 2세에게 보내 명성을 얻었다. 이에 정부에 협조하는 행위 그 자체를 반대하는 일부 무정부주의자들이 반발하자 안 그래도 조국 러시아에서 두 젊은이 스톨리핀과 일린(레닌)이 앞장서서 농지개혁을 외치며 성과를 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극을 받고 있던 터라 "실천이 없으면 남을 설득할 수 없다."면서 아예 자신의 사상을 [[생디칼리즘]]으로 재정의했다. 그리고 귀남이 제안한 대동도([[다이토 제도]]) 구아노 광업 사업에 참여하여 국제 신디컬리즘 협회를 꾸렸다. 귀족 출신이라 육체노동은 못하겠다고 영국에 남아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중. * '''[[https://ko.wikipedia.org/wiki/블라디미르_푸리시케비치|블라디미르 미트로파노비치 푸리쉬케비치]]''' 원 역사 러시아 제국 말기의 반동주의 정치인. [[오흐라나]] 국장과 함께 라스푸틴 암살을 모의했다. * '''[[빅토르 초이|빅토르 로베르토비치 초이]]''' 원 역사 [[고려인]] 록 가수. 에필로그에서 짤막하게 언급되었다. 안타깝게 요절한 원 역사와 달리 2013년까지도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귀남의 비서가 '빅토르 초이'는 예명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이중국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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