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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군밤의 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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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 * '''[[파리 외방전교회]]''' * '''[[https://ko.wikipedia.org/wiki/시메옹프랑수아_베르뇌|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장경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4대 교구장. [[병인박해]] 때 [[한강]]변 [[새남터 순교성지|새남터]]에서 [[순교]]했고, [[한국 103위 순교성인]]의 일원이다. 본작에서는 원 역사보다 1년 먼저 발생한 병인양요(엄밀하게 말하면 [[을축양요]]) 때 프랑스 극동 함대 선발대의 오인 사격으로 사망했다. 이후 귀남의 제안에 따라 그를 기리는 경일학당 ─ '''뤼세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가 인천에 설립된다. 경일학당이 이후 청과 일본에서도 유학을 올 정도로 명문 학교로 성장하고, 군밤 세계에서는 기독교의 주류가 가톨릭이기 때문에 베르뇌 주교의 노력은 보답받은 셈이다. * '''[[펠릭스 클레르 리델]]'''(이복명) 원 역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6대 교구장. 베르뇌의 명을 받고 상경하여 대원군과 밀담을 나누었다. 을축양요 때 베르뇌 주교가 실수라고 하지만 조국 프랑스의 공격으로 사망하자 허망해 한다. 이에 귀남이 베르뇌를 기려 경일학당을 세우자 감동한다. * '''앙리 드 벨로네(Henri de Bellonet)''' [[프랑스]]의 [[외교관]]. [[을축양요]][* 원 역사의 [[병인양요]]가 1년 일찍 터진 일.]가 원 역사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그 와중에 출정하기 직전 '''[[엘랑 비탈#s-2.2|"프랑스는 패배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출세 코스에서 밀려나 졸지에 최초의 주조선 프랑스 공사가 됐다. 을축양요에서 있었던 사건사고를 어떻게든 은폐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조선에 거의 평등한 조약을 맺어주어 프랑스의 국익을 해쳤고 십 년 가까이 눌러앉아 있어야 했던 등 한탄이 많았지만 간신히 복귀. 이후 국제정세가 조금 더 명분에 신경쓰는 방향이 되자 '준문명국에 유리한' 조약을 체결했던 것을 장점으로 삼아 '극동 문제는 극동 전문가에게!'를 주장한 끝에 외교부 장관에 오른다. --[[새옹지마]]-- 후에 극동 문제보다는 [[러시아]] 문제가 더 중요해지면서 교체됐다. [br]1895년 조선이 북양군을 상대로 보여준 위용 덕에 그의 초장기 투자가 옳았음이 증명되어 프랑스 외교가에서 과장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유라시아 동맹'의 기초를 닦은 위인으로 등극했다. 1896년에 물 들어올 때 노 저을 생각으로 노구를 이끌고 한성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 프랑스 대표로 참석하여 필리핀의 새로운 후원자를 자처한 독일을 은근히 견제했다. 여담으로 간만에 율란 맛이나 보러 오라는 귀남의 청을 정중히 거절했다. * '''[[https://ko.wikipedia.org/wiki/피에르귀스타브_로즈|피에르 귀스타브 로즈]]''' 원 역사에서 병인양요를 주도했던 프랑스 제국 극동 함대의 제독. 본작에서는 [[병인박해]]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벨로네가 주도한 조선 정벌에 크게 열의를 보이지 않았다. 문수산성 공방전에서 패배한 이후 이제라도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하자고 벨로네에게 압력을 넣었다. * '''작은 파리(Petit Paris)''' 최익현의 인도로 조선에 망명 온 파리 코뮌 구성원들과 그 가족들이 꾸린 일종의 난민촌이다. 몇 년 뒤 프랑스 정국이 안정되자 대부분 프랑스로 돌아간다. 베를린 회담 때 조선, 프랑스 양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행정고문단으로 알려진다. * '''[[https://en.wikipedia.org/wiki/Charles_Beslay|샤를 벨레]]''' 작은 파리의 주민. 조선 땅으로 피난 온 코뮌 사람들 중 최연장자다. 원 역사에서는 [[스위스]]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객사했다. 1873년에 치러진 참의대부 선거에 자서전에 쓸 에피소드나 하나 만들 생각으로 입후보하였는데 노인 공경 정신 투철한 한양 서부 주민들이 표를 몰아주어 당선됐다. 이를 가지고 조선에서는 [[신 안동 김씨|장동 김씨]]에 이어 파리 백씨의 시대가 열린다는 농담이 돌았다고. * '''[[https://ko.wikipedia.org/wiki/루이즈_미셸|루이즈 미셸]]''' 작은 파리의 주민. 원 역사에서는 코뮌이 무너지고 [[누벨칼레도니]]로 유배를 갔다. 교묘한 말발로 [[명성황후]]를 꼬여내 마포나루에 고아원 겸 여학교를 새로 세운다. * '''[[쥘 그레비]]''' 원 역사 제4대 [[프랑스 대통령]]. 조선 탓에 식민지 경영에서 프랑스의 국익이 줄어들자 이를 어떻게 보충할까 하다가 "우리가 줄었으니 다른 열강들의 식민지 경영 수익도 줄여주자"는, "나만 당할 수 없지!"라는 발상으로 외교정책을 진행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Émile_Flourens|에멜 플루랑스]]''' 러시아와 관계가 중요해지면서 벨로네 백작 후임 외교부 장관이 된다. 조선에게는 누명을 쓸 뻔한 코뮌 사람들을 도와주어 고마움을 느낀다. 러시아와 함께 조선에 동맹을 제의한다. * '''[[사디 카르노]]''' 원 역사 제5대 [[프랑스 대통령]]. 원 역사에선 반체제세력 탄압을 빌미로 이탈리아계 아나키스트에게 암살당했지만 여기서는 반체제세력을 양지로 끌어내어 내분을 조장하는게 기본 탄압 방식이 되어 살아남았다. 파나마 운하 회사의 파산 과정에서 정치권에 뇌물이 오간 파나마 스캔들에서 뇌물을 받지 않아 명성이 높아졌지만 주변 인물들이 잘려나간 타이밍에 터진 드레퓌스 사건으로 고생했다. * '''[[알프레드 드레퓌스]]''' [[드레퓌스 사건]]의 주인공. [[김홍집]]과 오페르트의 대활약 덕분에 원 역사보다 훨씬 빠른 반 년만에 대위 계급장을 돌려받는다. 그리고 퇴역당할 때마저 '프랑스 만세!'를 외친 것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 영웅으로 재평가되었다. * '''[[https://en.wikipedia.org/wiki/Auguste_Mercier|오귀스트 메르시에]]''' 프랑스 전쟁부 장관. 김홍집이 주도한 선동과 날조로 드레퓌스 사건에 대한 여론이 군부에게 불리한 쪽으로 흘러가자 은밀히 내사를 진행하였고, 진범이 '''방첩대 소속''' 에스테라지 소령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 불어닥칠 역풍을 우려하였으나 내사를 맡았던 피카르 중령이 회유가 통하지 않는 대쪽 같은 성품이라 결국 대국민담화를 통해 진범이 에스테라지 소령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br]하마터면 곤혹스러운 지경에 처할 뻔 했으나 피카르 중령을 이용해 기사회생은 물론이요 특유의 정치력으로 눈에 거슬렸던 생시르 사관학교 파벌을 대거 쳐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을미정난|을미년 만주출병]] 때 조선군의 동원체계에 깊은 인상을 받아 전쟁대학 교관 [[페르디낭 포슈]]를 통해 '''신속한 동원령으로 소집한 대규모 병력을 집단으로 운용해, 신속한 공세로 적의 전쟁수행 의지 자체를 공격하는 군사교리'''를 창안하였고 '살아 숨쉬는 프랑스 국민의 전의로써 적을 굴복시킨다'고 하여 이를 '''[[엘랑 비탈]]'''이라고 명명했다. * '''[[https://ko.wikipedia.org/wiki/조르주_피카르|조르주 피카르]]''' 원 역사 클레망소 내각의 전쟁부 장관. 원 역사대로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이 에스테라지 소령이라는 걸 알아내고 메르시에 장관을 설득하여 진실을 세상에 알렸다.[* 원 역사에서는 도리어 묵살당하고 재판에 회부됐지만, 이 작품에서는 김홍집의 카이저 선동으로 여론이 드레퓌스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 그러나 그 대가로 군부에게 찍혀 튀니지 현지인 연대 연대장으로 좌천됐고, 대전쟁이 일어나고 나서야 튀니지와 세네갈 현지인들로 구성된 제4혼성 티라이외르 연대장으로 프랑스에 돌아올 수 있었다. * '''[[https://en.wikipedia.org/wiki/Victor_Collin_de_Plancy|빅토르 콜랭 드 프랑시]]''' 프랑스의 외교관. 원 역사처럼 주조선 프랑스 공사로 부임했다.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아 베베르와 잘 통하는 사이다. * '''가스통 랭드르(Gaston Raindre)''' 프랑스의 외교관. 신임 주조선 프랑스 공사이다. 조선에서 제작한 사극 영화 '조개홍업'을 보고 진심으로 감탄했다. * '''[[레몽 푸앵카레]]''' 원 역사 제10대 [[프랑스 대통령]]. 카이저 빌헬름의 키예프 정부 지지로 인해 전 유럽이 전화에 휩싸이자 이를 논의하기 위해 휘하 내각과 함께 등장한다. 클레망소 총리 등이 이참에 [[알자스 로렌]]을 되찾아오자고 주장하자 군통수권자는 자신이라며 진정시키지만 독일이 프랑스 국경에 더 가깝게 군을 주둔시키자 어쩔 수 없이 동원령을 발동한다. * '''[[조르주 클레망소]]''' 원 역사 푸앵카레 내각 [[프랑스 총리]]. 전 유럽이 전화에 휩싸이자 이참에 [[알자스 로렌]]을 독일제국으로부터 되찾아오자고 주장한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의 작가. 옥균이 남해 별장에 칩거할 때쯤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비행기 몰기 좋은 조선에 정착하여 수상기 우편배달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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